오늘 8일(일) 북쪽 푸케코헤의 카라카 거리(22번 국도)와 블랙브릿지 거리에서 발생한 충돌사고는 남자 한명이 죽고  4살 어린이를 포함한 4명이 부상 당했다.

이 사건은 주말 중 발생한 가장 심각한 교통사고라고 경찰 본부에서는 보고 했다.

사고운전자는 동쪽부분에서 운전하고 가던 중 마주오던 밴을 추돌하였다.

Shawn Rutene 경찰은 사고차량은 충돌이후 폭발과 함께 심한 불길로 인해 지나가던 행인들도 운전자를 구조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행인들의 도움으로 밴에 있던 4명을 차에서 구하고 난 후 밴이 불에 타 더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다.

심한 부상을 당한 부상자들은 지금 Middlemore 병원에 후송되어 치료 중이다.

적어도 오늘 저녁 늦게나 도로가 정상 복구될 것으로 보여 운전자들은 북쪽 Blackbridge, Muir, Lewis 와 Charles Rd로 우회하여 다시 22번 국도나  Glenbrook Rd로 운행 할 수 있다고 전해왔다.


뉴질랜드 코리아 타임즈(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