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sy Wong] Reducing the impact of alcohol

[Pansy Wong] Reducing the impact of alcohol

0 개 2,499 코리아포스트
알코올의 남용과 과도한 음주는 심각한 범죄나 가정 폭력 혹은 음주운전으로 발전 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뉴질랜드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민당 정부는, 음주가 우리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들을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으로 주류 판매, 공급 및 주류 단속 법안(Sale and Supply of Liquor and Liquor Enforcement Bill)의 입법화를 지지했다.

나는 이 법안이 국회에 소개되고 입법화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마누카우 시의회에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는 음주에 대책에 대한 일환으로 음주 제한이 실시 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 했고, 어른들과 젊은층이 책임감 의식을 갖고 음주를 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표한바 있으며, 마누카우 시의회 역시 법안 통과 운동을 벌였다. 이번 음주 관련 법안은 그들의 바램에 대한 응답이될 것이다.

우리의 인종 지역사회 주민들은, 국가의 비교적 쉬운 알코올 접근 가능성과 음주 남용에서 오는 치명적인 영향에 의해 큰 충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최근 조사된 바에 의하면 4살 박이 아주 어린 아이가 음주를 시도 한 봐 있고, 12살 이후 부터는 음주에서 오는 징후가 아주 급격한 속도로 증가 한다고 밝혀졌다.

새로운 음주 법안은, 모든 부모들에게 일차적 책무를 주어 그들 자녀들이 책임의식을 갖고 음주를 할 수 있게끔 가르치게 할 것이다. 또한 젊은이에게 술을 권할시 그들의 부모나 가디언의 동의 없었다면 이는 위법 사항에 해당 될 것이다.

1990년 이후, 상점내 주류 판매 허가와 주류 판매 면허를 소지한 소매점의 숫자는 3배 이상으로 증가하였고, 많은 뉴질랜드인들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주류 판매업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특히 학교 근교나 지역사회내의 근접한 위치에 개시되는 가게에 대해선 더 큰 우려의 목소리를 자아 냈다.

이번 법안은 음주 구매의 제한과 음주 남용을 줄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법안을 통해 음주에서 오는 문제점들을 초기에 진압하고 음주로 인해 구속된 젊은층들에게 단순한 위반 경고를 주는 대신 경찰에 의한 감시 프로그램을 참가하게 할 것 이다.

더이상은 음주운전을 하는 젊은층에게 관용을 배풀지 않을 것이다. 특히 10대들은 그들이 하는 음주 운전에서 올 수 있는 치명적인 결과를 충분히 인지해야 한다.

현 정부는 우리 지역사회와 도로를 안전한 장소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고, 이번 음주 관련 법안은 그러한 정부의 바램에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법안이 제시하는 사항:

•지역 시회회는 주류 판매소의 숫자와 운영 시간 혹은 학교 근교와 같은 특정 장소 설정에 있어서 제한을 줄 수 있다.

•매우 특이 상황을 제하고, 150 평방 미터 이상의 식품점을 운영하는 판매업자 이외에는 주류 판매 허가 면허를 취득 할 수 없다. 또한 이미 주류 면허를 취득한 이들도 새로운 면허법에 응해 면허 갱신을 다시 신청 해야 할 것이다.

•식품점은 앞으로도 계속해 맥주, 와인, 발효된 술이나 벌꿀술등의 판매가 제한 될 것이고, 알콜 농도가 짙은 독한 술의 판매는 금지 될 것이다.

•20세 이하, 정식 면허증을 취득하지 못한이들의 알콜 농도 테스트 허용 수치는 0에 맞추어 질 것이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멜리사 리 의원 Mt. Albert 지역구 출마 의사 표명

댓글 0 | 조회 2,719 | 2009.04.17
16일 뉴질랜드 언론은 한국인 출신의 멜리사 리 국회의원이 Mt Albert 지역구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번 주 목요일 국민당의 M… 더보기

코리안 가든 로고 공모

댓글 0 | 조회 4,909 | 2009.04.17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전통을 뉴질랜드 땅에 심고 양국 문화의 가교인 한국정원 설립의 구체화 작업에 들어간 코리안 가든 위원회에서는 건설초기 시점에 맞추어 'Ko… 더보기

OECD, 뉴질랜드 경제성장에 비관적 전망

댓글 0 | 조회 2,891 | 2009.04.17
뉴질랜드의 경제성장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9개국의 선진국을 대상으로 뉴질랜드의 경제를 비관적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

뉴질랜드 직장인 45% 휴가활용 못해

댓글 0 | 조회 2,561 | 2009.04.16
익스페디아(Expedia) 휴가 빈곤도 조사에 따르면 45%의 뉴질랜드 직장인들이 연중휴가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1개국의 나라를 대상으로 실… 더보기

럭비월드컵 경기 유로 채널에서만 볼 수 있나?

댓글 0 | 조회 2,758 | 2009.04.16
럭비 월드컵 중계권을 놓고 정부가 앞장서서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노동당 브렌던 번즈(Brendon Burns) 의원은2011년 럭비월드컵 경기… 더보기

마누카우 시티, 길거리 윤락 단속 강화

댓글 0 | 조회 3,127 | 2009.04.16
마누카우 시티 카운슬은 폭력, 영역싸움, 주사기와 쓰레기가 굴러다니는 길거리의 원인이 되는 길거리 윤락을 금지할 것을 정부에 다시 한 번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

NZ, 올 여름 여행객 발걸음 ‘뚝’

댓글 0 | 조회 2,435 | 2009.04.15
뉴질랜드 경제에 ‘한 몫’ 하는 관광산업이 올 여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뚝 끊기면서 침체기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의 지갑이 … 더보기

퀀터스 항공 직원 해고 조치 내려

댓글 0 | 조회 3,053 | 2009.04.15
퀀터스 항공사측은 14일 500명의 경영진들을 해고할 방침이라면서 이에 따라 1250명의 퀀터스 항공 직원들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퀀터스 … 더보기

뉴질랜드인들 집에서 여가를 즐긴다.

댓글 0 | 조회 2,604 | 2009.04.15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한 '경기침체기가 접어들면서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대한 조사 결과에서 대부분의 뉴질랜드인들이 집에서 만든 쿠키와 와인 그리고 DVD… 더보기

Warehouse 상점 온라인으로 ‘전기 판매’

댓글 0 | 조회 3,158 | 2009.04.14
국내 최대 바겐 리테일러 웨어하우스(Warehouse)가 오늘(14일)부터 온라인상으로 전기를 판매한다. 웨어하우스는 메리디언 전기회사(Meridian Energ… 더보기

의사부족 심각, 일부 응급실 문 일찍 닫아...

댓글 0 | 조회 2,723 | 2009.04.14
Waitemata District Health Board는 의사들이 부족해 중환자실의 환자들을 보살피거나 새로운 환자들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 더보기

[업데이트] 대낮에 소녀 성폭행한 남성 체포

댓글 0 | 조회 3,141 | 2009.04.14
지난 12일 대낮에 어린 소녀(13)를 납치해 성폭행한 남성(34)이 다음날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밝혀졌다.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오늘(14일) 미성년자 납치 및… 더보기

13세 소녀 대낮에 성폭행 당하다 - 공개수배

댓글 0 | 조회 4,762 | 2009.04.14
(CCTV에 잡힌 범인의 얼굴이며, TV3 site에서 발취하였음)오늘(12일) 오전 10시경 워터뷰(Waterview))에서 혼자 길을 걷고 있던 13세 소녀가… 더보기

행복한 여성이 오래산다!

댓글 0 | 조회 2,306 | 2009.04.14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말이 있으며,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웃음이 많은 가정에 복이 들어온다)라는 한자가 있다. 이들의 공통된 뜻에는 웃음과 복/화목 이라는 … 더보기

NZ하우스 시장 미국과 영국보다는 안정적

댓글 0 | 조회 2,719 | 2009.04.12
뉴질랜드 집 값이 계속 하락하고 있지만 미국이나 영국처럼 심하게 하락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www.realestate.co.nz.의 경영자 Alsitair Hel… 더보기

틴에이져 거리 레이스 충돌로 다리 절단.

댓글 0 | 조회 3,337 | 2009.04.11
틴에이저 여성이 불법 레이스를 하던 차에 치여 발을 절단하였다.지난 9일(목) 17세의 여성이 North Shore의 주차장에서 제어할 수 없는 차에 치여 발을 … 더보기

키위은행 모기지 인하, 타 은행들도 인하 가능성 높아

댓글 0 | 조회 2,960 | 2009.04.09
9일 키위은행이 2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을 10 bp 떨어뜨린 6.09%로 하향조정 하면서, 타 은행 대비 2년 고정금리 최하 이자율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 더보기

부동산가치 하락세 전국적으로 확산

댓글 0 | 조회 3,267 | 2009.04.09
오클랜드의 주택가격이 하락세를 보임과 동시에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QV에 따르면 전년도 같은 기간부터 올해 3… 더보기

NZ 국민들 2년 안으로 경제회복 기대

댓글 0 | 조회 2,256 | 2009.04.09
뉴질랜드 비즈니스 카운슬에서 주최한 ShapeNZ 온라인 여론조사는 경제회복전망에 대한 조사를 지난 4일 동안 실시한 결과 2,469명의 참여자 가운데 25%의 … 더보기

한인청소년 연합기도회 뜨거운 기도의 바람을 일으키다

댓글 0 | 조회 3,244 | 2009.04.08
중고등학교 캠퍼스 사역을 통해서 청소년들을 섬기고 있는 YFC(십대선교회)에서는 4월 4일(토) 오후 4시부터 Queen St.에 위치한 Aotea Chapel에… 더보기

에너지 낭비가정 감시하는 ‘스파이 비행기’

댓글 0 | 조회 2,489 | 2009.04.08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카운슬은 에너지를 낭비하는 가정을 감시하기 위한 대책으로 하늘에 비행기를 띄우는 ‘spy-in-the-sky'를 사용할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 더보기

거주자들 렌트비 내기 ‘버거워’

댓글 0 | 조회 4,137 | 2009.04.08
뉴질랜드 언론은 금융 위기의 여파로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회사들이 증가함과 동시에 실직자들이 늘어나고 임금이 동결되고 있어 렌트비를 내지 못하는 거주자들이 상승세를… 더보기

NZ 연금제도 세계 최고수준

댓글 0 | 조회 3,902 | 2009.04.07
뉴질랜드 노인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세계 최고 수준의 사회보장제도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뉴질랜드 언론은 보도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연금제도가 … 더보기

NZ 살인율 반으로 줄어들어

댓글 0 | 조회 2,629 | 2009.04.07
지난 20년 사이 국민들의 범죄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 살인율(murder rate)이 절반가량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경찰통계에 따르… 더보기

세금감면제 긍정적으로 바라봐.

댓글 0 | 조회 2,732 | 2009.04.06
지난 주부터 실시된 세금 감면 제도가 국가 전역에 걸쳐 환영 받고 있다.국민당이 지난 선거 공약으로 약속한 세금감면제가 4월 1일부터 실시하면서 세금 감면으로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