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까지 폭풍우, 일부 지역 '하루에 한 달치 폭우'

금요일까지 폭풍우, 일부 지역 '하루에 한 달치 폭우'

0 개 5,467 노영례

86303b25fea1d48141e5ac85961b5d96_1743661904_6605.jpg
 

뉴질랜드 전역을 강타하는 폭풍우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 만에 한 달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기상청(MetService)에 따르면, 이번 폭풍은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이며, 노스 아일랜드 북부 및 동부, 사우스 아일랜드 북부 및 서부 지역에서 강물이 빠르게 불어나고 도로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18시간 폭우, 도로 붕괴 및 침수 위험

기상학자는 일부 지역이 이미 18시간 연속적으로 폭우를 경험했으며, 특히 태즈먼(Tasman), 불러(Buller), 말버러(Marlborough) 지역이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지역에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으며, 도로 상황이 매우 위험할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폭풍은 2025년 들어 가장 강력한 기상 시스템으로, 목요일 밤부터 금요일까지 노스 아일랜드 북부와 서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다.


노스랜드 지역에서는 밤사이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며, 오클랜드는 금요일 오전 출근길에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이후 하루 종일 비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폭우 경보 및 주의보 발령 지역

현재 노스랜드, 코로만델(Coromandel),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 타이라휘티/기즈번(Tairawhiti/Gisborne) 북부 지역에는 오렌지 폭우 경보(Orange Heavy Rain Warning)가 발령되었다.


또한, 오클랜드, 와이카토(Waikato), 타라나키(Taranaki) 지역에는 폭우 주의보(Heavy Rain Watch)가 내려진 상태이다.


호키티카, 24시간 동안 3월 전체 강우량 초과

한편, 남섬 서해안의 호키티카(Hokitika)는 지난 24시간 동안 3월 한 달 동안 내린 강수량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학자 루이스 페리스는 라디오 뉴질랜드(RNZ)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뉴질랜드 전역에서 오렌지 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북섬 북부에서 코로만델과 베이 오브 플렌티까지 경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남섬에서는 북부 지역 대부분이 오렌지 경보 상태이며, 넬슨(Nelson) 주변에는 별도의 폭우 주의보가 내려졌다. 반면, 남섬 동부 지역은 비교적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리스는 금요일 정오 무렵부터 남섬 남부 지역에서 비가 그치기 시작하고, 오후 늦게는 북부 지역도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토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날씨가 개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섬 북부, 폭풍 대비

한편, 남섬 북부 지역은 태즈먼 해를 건너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큰 폭풍에 대비하고 있다.


남섬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밤새 최대 90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주황색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다. 태즈먼 시장은 산사태, 침수된 도로, 강물이 범람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지역의 여행객들은 조심하라는 경고를 받고 있다.


86303b25fea1d48141e5ac85961b5d96_1743661828_43.jpg
 

뉴질랜드 청년층이 선호하는 직업 동향은?

댓글 0 | 조회 4,584 | 2025.04.06
뉴질랜드의 20대에서 30대 사이의 청년층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환경과 기술 발전에 발맞추어 다양한 직업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최근의 구인구직 데이터와 정… 더보기

뉴질랜드 해군 함정 침몰, 인적 오류로 판명

댓글 0 | 조회 4,195 | 2025.04.06
지난 2024년 10월 사모아 근해에서 발생한 뉴질랜드 해군 함정 HMNZS 마나와누이(HMNZS Manawanui) 침몰 사고의 원인이 일련의 인적 오류 때문이…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의 '갈매기 구덩이', 예상치 못한 관광 명소로 부상

댓글 0 | 조회 4,052 | 2025.04.06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에 위치한 '갈매기 구덩이(Seagull Pit)'가 최근 독특한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 장소는 원래 2011년 지진으로 파… 더보기

Pams 오트바 바 제품, ‘금속 혼입 우려’로 리콜

댓글 0 | 조회 3,819 | 2025.04.05
뉴질랜드 주요 식품 브랜드 Pams의 오트바 제품에서 금속이 혼입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Foodstuffs Own Br… 더보기

타라나키, 하루 만에 건초 900개 도난 "충격적"

댓글 0 | 조회 4,945 | 2025.04.05
북섬 타라나키(Taranaki) 지역에서 900개의 건초 더미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도난은 가뭄 장기화로 인해 사료 가격이 급… 더보기

근로자 사망 부른 ‘컨베이어 벨트’, 비료 회사에 42만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4,503 | 2025.04.05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비료 제조업체 중 하나인 발란스 애그리뉴트리언츠가 작업 중 사망 사고로 인해 42만 뉴질랜드달러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사고는 기본적인 안전수칙… 더보기

오랑아 타마리키 최고경영자, 사임 발표

댓글 0 | 조회 4,048 | 2025.04.05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의 최고경영자 차피 테 카니가 공식적으로 사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테 카니는 2022년 12월부터 최고경영자직을 맡… 더보기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TOP 20

댓글 0 | 조회 7,958 | 2025.04.05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취업처는 어디일까? 졸업생 경력 플랫폼인 Prosple New Zealand가 최근 발표한 ‘2025 상위 100대 졸업생 고용… 더보기

사우스랜드 환경국 대대적 조직 개편

댓글 0 | 조회 3,723 | 2025.04.05
사우스랜드 지역 환경국(Environment Southland)이 전체 인력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51개 직책을 폐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대규…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블롭피쉬, 올해의 물고기로 등극

댓글 0 | 조회 5,322 | 2025.04.05
한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가졌던 심해어 블롭피쉬(blobfish)가, 올해는 ‘뉴질랜드 올해의 물고기(Fish of the … 더보기

뉴질랜드 해안에 출현한 ‘샤크토퍼스’?

댓글 0 | 조회 4,481 | 2025.04.05
최근 뉴질랜드 해안가에서 이색적인 장면이 포착되며 과학계와 시민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다. 마치 상어와 문어가 한 몸처럼 보이는 장면이 영상으로 촬영되며,… 더보기

오클랜드, 기차 충돌한 차량 운전자 사망

댓글 0 | 조회 3,622 | 2025.04.05
금요일 오후, 오클랜드 펜로즈(Penrose) 지역에서 기차와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로 차량 운전자가 사망했다.경찰은 오후 2시경 펜로즈의 모리스 로드(Mauric… 더보기

실종 수영객? 알고 보니... 거위 떼였다

댓글 0 | 조회 4,328 | 2025.04.04
“물에 빠진 사람이 있어요!” 지난 3월 18일 오전, 뉴질랜드 타우랑가(Tauranga)의 한 해안가. 긴급 상황을 알리는 시민의 신고에 경찰과 구조대가 일사불… 더보기

한쪽 팔로 이룬 기적 – 76세 골퍼의 두 번째 홀인원

댓글 0 | 조회 3,225 | 2025.04.04
한쪽 팔만으로 골프를 치는 76세의 뉴질랜드 남성이 인생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해 지역 사회에 감동과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퀸스타운에 거주하는 에라스무스(라스)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82호 4월 8일 발행

댓글 0 | 조회 1,275 | 2025.04.04
오는 4월 8일 코리아 포스트 제 782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매주 만나는 한인들이 있다. 선수 출신들은 아니지만 축구에 대한 열… 더보기

노스랜드와 오클랜드에 폭우, 정전, 홍수,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6,266 | 2025.04.04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으며, 전국 대부분에 날씨 감시 및 경보가 발령되었다. 모든 걸프 하버 페리가 취소되었으며 대체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오클… 더보기

모든 조약 원칙 법안 제출서, 공식 기록에 포함하기로...

댓글 0 | 조회 2,793 | 2025.04.04
뉴질랜드 국회는 만장일치로 조약 원칙 법안(Treaty Principles Bill)에 대한 모든 제출서를 공식 기록에 추가하는 데 동의했다. 이는 ACT당 소속… 더보기

넬슨 병원, 이번엔 수술 병동에 말벌 출몰 문제

댓글 0 | 조회 4,011 | 2025.04.04
넬슨 병원의 한 수술 병동 직원들이 지난주 하룻밤 사이 약 30마리의 말벌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는 병원의 지속적인 인력 부족 문제로 인한 환자 안전 우려가 제기… 더보기

오클랜드, 15년 만에 가장 건조한 3월 기록

댓글 0 | 조회 3,962 | 2025.04.04
오클랜드가 15년 만에 가장 건조한 3월을 기록하면서, 오는 6월부터 강제 급수 제한이 시행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후누아(Hūnua) 및 … 더보기

가장 시급한 병원 수리의 40%, 진행 안 되고 있어

댓글 0 | 조회 4,661 | 2025.04.03
병원의 노후화된 수도관과 전력 시스템 문제에 대한 첫 조사가 이루어진 지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장 시급한 보수 공사 중 40% 이상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 더보기

19개월 기다린 전문의 진료, 결국 사비로 수술받은 여성

댓글 0 | 조회 5,560 | 2025.04.03
넬슨(Nelson)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극심한 통증을 견디며 19개월 동안 병원에서 전문의 진료를 기다렸지만, 결국 개인 병원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 더보기

마운트 이던 교도소의 수감자 사망, 경찰 조사 착수

댓글 0 | 조회 3,911 | 2025.04.03
오클랜드의 마운트 이던 교도소(Mt Eden Corrections Facility)에서 한 수감자가 사망해 경찰이 조사를 진행 중이다.마운트 이던 교도소의 총괄 … 더보기

Kāinga Ora 조직 개편, 600여 직책 감축 추진

댓글 0 | 조회 4,549 | 2025.04.03
뉴질랜드 공공 주택 기관 카잉아 오라(Kāinga Ora)가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600개 이상의 직책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구조 조정에는 현재 공… 더보기
Now

현재 금요일까지 폭풍우, 일부 지역 '하루에 한 달치 폭우'

댓글 0 | 조회 5,468 | 2025.04.03
뉴질랜드 전역을 강타하는 폭풍우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 만에 한 달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기상청(MetService)에 따르면, 이번 폭풍은 올해 … 더보기

카이코우라 해역에서 전복됐던 보트, 고래 충돌이 원인

댓글 0 | 조회 4,198 | 2025.04.03
지난 2022년 카이코우라 해역에서 전복되어 5명의 사망자를 낸 보트가 고래와 충돌했으며, 희생자들은 연료로 오염된 선체 내부에 갇혔다는 사실이 교통 당국의 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