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가 2025년 국제·국내 28개 주요 지표에서 어떤 성적을 받았는지 분석한 '국가 성적표'가 나왔다. 자유와 평화 분야에서 상위권을 유지했으나, 기후 변화 대응과 빈곤 문제에서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위카토대학교 알렉산더 길레스피(Alexander Gillespie) 교수는 "이 지표들은 국가의 강점과 약점을 보여주며, 새해 결의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상위권 (A등급)
·시민 자유: 프리덤 하우스 99/100점으로 핀란드에 이어 2위.
·안보: 글로벌 평화 지수 3위(아이슬란드·아일랜드 다음, 아태 최고).
·부패: 투명성 국제 4위(2021년 1위에서 하락).
·성평등: 글로벌 젠더 갭 리포트 5위(태평양 1위).
·법치: 월드 저스티스 프로젝트 5위(지속 상승).
·생활 수준: 이코노미스트 오클랜드 7위(세계 최고 수준 도시).
중상위권 (B등급)
·경제 자유: 헤리티지 재단 11위(작년 6위에서 하락).
·행복도: 월드 해피니스 리포트 12위(1계단 하락).
·언론 자유: 국경없는기자연합 16위(상승).
·경쟁력: IMD 31위(상승).
·혁신: 글로벌 이노베이션 지수 26위(하락).
개선 필요 (C등급)
·AI 규제: 글로벌 책임 AI 지수 43위.
·고용: 실업률 5.3%(OECD 평균 초과).
·인플레이션: 3%(예상보다 높음).
최하위권 (D·F등급)
·기후 변화: CCPI 44위(저성능).
·자살률: 10만명당 11명(630명).
·교도소: 수감자 1만명 돌파.
·갱단: 패치 멤버 1만명 초과.
·아동 빈곤: 7명 중 1명 물질적 빈곤.
·정신건강: UNICEF 청소년 정신건강 32위.
·노숙자: 5,000명 이상.
길레스피 교수는 "글로벌 지표는 우수하지만, 국내 문제(빈곤·주택·이민 등)는 심각하다"며 "잠재력은 크지만 더 노력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새해에는 취약 분야 개선을 결의할 때다.
Source: interest.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