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city Cinema]저격수 신창수(神鎗手): The Sniper

[Skycity Cinema]저격수 신창수(神鎗手): The Sn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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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저격수가 만드는 일촉즉발의 상황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복귀는 대중의 주목과 반발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게 마련이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든 대부분의 연예인은 다시 연예계로 돌아온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는 철칙을 무기 삼아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러나 물의의 정도에 따라 길게는 십 수년 이후에 연예계로 복귀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런 면에서 영화배우 진관희(Edison Chen)의 영화계 복귀는 조금은 이른 감이 없지 않다.

지난해 2월 일명 ‘누드사진 파문’으로 홍콩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은퇴를 선언했던 그는 근 1년 만에 자신의 신작 영화 ‘저격수 신창수(The Sniper)’를 통해 당당하게(?) 영화계 복귀를 선언했다.

아직 사건이 법적으로 채 끝나기도 전에, 그것도 총탄 1발과 함께 방송국으로 배달된 정체 불명의 협박 편지에도 굴하지 않고 서둘러 복귀를 하려는 걸 보면 참 이래저래 연예인이, 아니 연예계가 평범한 세계는 아니란 생각이 든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영화 ‘저격수 신창수’는 여러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단 주연 배우의 ‘사진 사건’ 등의 이유로 몇 차례 상영이 연기되긴 했지만 이미 개봉된 홍콩에서 흥행 몰이에 성공하고 있는걸 보면 일련의 해프닝들이 일종의 영화 홍보를 위한 노이즈(Noise) 마케팅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홍콩 경찰국 내에서 ‘최고의 저격수’로 알려진 Hartman(Richie Jen 분). 그러나 그에게는 숨겨진 과거의 상처가 여전히 남아 있다. 그의 전 팀 동료이자 또 다른 최고 저격수였던 Lincoln(Huang Xiaoming 분)이 과거 사고로 인질을 죽임으로써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Hartman은 Lincoln이 석방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Hartman을 포함한 경찰국이 자신의 추락을 도모 했다고 굳게 믿고 있던 Lincoln은 석방되기가 무섭게 Hartman과 홍콩 경찰국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

엄중한 감시하에 범죄자 이송이 이뤄지던 날 정체 불명의 저격수가 나타나 범죄자 이송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결국 핵심 죄수가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Hartman과 그의 팀은 용의자에 대한 프로필을 경찰 당국에 보고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사건을 관심 있게 지켜보던 경찰국 신참내기 OJ(Edison Chen 분)는 범인의 반복된 저격술이 예사롭지 않음을 발견해 낸다. 이를 인정한 Hartman은 또 한명의 유능한 저격수인 OJ를 그의 수사팀에 합류 시킨다. 한편 출소한 Lincoln은 자신의 복수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악명 높은 강도범과 접촉하는 등 비밀리에 준비를 계속 진행한다. Lincoln은 Hartman이 자신의 석방과 관련한 중요 증거물을 압류했다고 믿고 그에 대한 복수로 Hartman의 딸을 인질 삼아 과거 자신의 사고 상황을 재현할 준비를 한다. 홍콩 도심은 점점 이들 세 저격수가 벌이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으로 긴장이 고조된다.

홍콩 경찰들의 복수극은 사실 우리에게 전혀 낯설지 않다. 과거의 수 많은 홍콩영화에서 보아왔듯이 음모와 비리, 오해 그리고 예기치 못한 반전이 늘 실타래처럼 얽혀있다.

영화 ‘저격수 신창수’ 역시 예외는 아닌 듯 싶다. 그 얽힌 실타래와 같은 긴장김이 마지막에 극적으로 해소되는 장면은 어쩌면 홍콩 액션물에서만 가능한 홍콩 영화만의 트레이트마크가 아닐까 싶다. 어쩌면 진관희란 인물이 만든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 홍콩 영화만의 트레이트마크가 영화 흥행을 이끌고 있는 진정한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SKYCITY CINEMA (오클랜드 Queen Street)/ READING CINEMA (웰링턴 Courtney Place)
-2009년 4월16일 (목요일) 개봉/ 중국어(Mandarin)/ 영문 자막
-액션 스릴러/홍콩/ 감독 임초현(Dante Lam)
-상영 정보http://www.skycitycinemas.co.nz/
-공식 웹사이트http://www.mediaasia.com/thesn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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