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부모초청 3년까지 연장가능

[이민] 부모초청 3년까지 연장가능

0 개 4,639 KoreaTimes
오늘12일(금) 오전 10시 데이비드 컨프리 이민성 장관은 New Lynn 에 있는 커뮤니티 센터에서 새로운 가족 이민 정책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이번에 개정된 새로운 가족이민 정책은 11월부터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가족들을 방문하는 부모와 조부모에게 새로운 복수 방문 비자가 발급되며, 새로운 비자는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부모와 조부모에게 방문할 때 마다 비자 신청이 필요없이 3년기간 동안의 복수 방문을 허용된다.

컨리프 이민성장관은 "부모와 조부모들은 가족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번 새로운 정책은 외국에 거주하는 그들의 뉴질랜드방문을 쉽게 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하기의 내용을 포함하여, 가족 초청 이민 카데고리 내 부모, 성인 자녀 및 형제 초청 이민에 관한 기타 개정안을 발표했다.

* 영주권 신청을 위한 부모, 성인자녀, 형제 초청에 대한 쿼터제 제정
* 배우자 초청 스폰서에 대한 강화된 캐릭터 조건 도입
* 부모 초청 스폰서의 최저 수입, $29,897.92
* 부모 초청의 경우 지원 보증의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
   (이는 2008년 이민 법안 국회통과 및 시행안을 통해 실시)
* 현재의 Family Quota Category 철회


컨리프 장관은 '기술이민자 및 그 가족이 여전히 이민 정책의 근간이 될 것이며 기술이민 60%, 가족이민 30% 그리고 기타 국제관계 내의 인도주의 이민이 10%를 차지하는 현 이민 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가족 초청방문이 쉬워지는 대신 일부 경우에는 강화된 요건이 적용될 수도 있다"고 밝히며 "오늘 발표되는 가족관계 정책은 소중한 이민자들의 보다 성공적인 정착에 있어 가족 친척관계의 중요한 역할을 인정하는 것이며 총 이민 정책내에서의 현행 구성 비율은 유지될 것이지만 보다 향상된 캐릭터 및 스폰서 요건은 가족 이민 정책내에서의 투명성 및 향상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성 장관은 조만간 학생비자와 워크비자에 관한 새로운 정책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하였다.

이번에 바뀐 정책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부모와 조부모를 위한 복수 방문 비자
현재
사전 비자 발급이 반드시 필요한 국가의 국민은 최고 9개월까지 허용되는 비자 발급 필수
무비자 협정국의 국민은 비자없이 뉴질랜드를 방문할 수 있지만 3개월 이상 체류시 반드시 연장을 해야 한다.(영국의 경우 6개월)
위의 두 경우 모두 18개월 기간내 일반적으로 최대 9개월까지 체류 가능하다.

개정
새로운 복수 비자는 한번의 신청으로 3년기간의 복수비자가 발급되며 매 방문시 6개월까지 체류가능하며 전체 최고 18개월까지 체류할 수 있다.
비자신청은 반드시 뉴질랜드 국외에서 이뤄져야 한다.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성인자녀 또는 성인 손자, 손녀가 반드시 스폰서가 되어야 한다.(또는 미성년 손자, 손녀의 부모)
스폰서는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및 본국 송환비용을 포함해 신청인에 대한 지원을 보증해야 한다.
부모, 조부모 방문비자로 방문해서 전체 18개월을 초과하여 체류할 경우 일반적으로 다음 비자 발급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본 복수 비자 신청을 희망하는 신청인은 현재 12개월 이상 뉴질랜드 체류시 해야하는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결핵, 에이즈, B형 간염, 신장 및 간 기능)


부모 초청 카데고리
현재
스폰서는 2년동안 부모에 대한 지원을 보증해야 한다.
최저 수입 조건 없음
난민 스폰서는 제외

개정
스폰서(그리고/또는 배우자)는 최저 $29,897.92의 수입이 있어야 한다
최저 수입 조건은 아래와 같다.
*지속적인 월급직 그리고/또는
*고정 자영업 그리고/또는
*정식 투자 수입

난민 스폰서와 65세 이상의 스폰서는 최저 수입 조건이 면제된다.
스폰서는 신청인에 대한 5년 동안의 지원보증을 해야 한다.(이는 2008년 이민 법안 국회통과 및 시행안을 통해 실시)

부모, 성인자녀, 형제 초청 카테고리
현재
과거에는 각 카테고리별 숫자 제한 없이 전체적인 Family Sponsored Stream내에서 적용
형제, 성인자녀 신청의 경우 최고 55세 연령제한

개정
2007/2008년
* 부모: 3100~3400건
* 성인 자녀: 250건~350건
* 성인형제: 1100건~1250건

패밀리 쿼터
현재
다른 카테고리에 적용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Family Sposored Stream에서 남은 자리를 추첨을 통해 결정

개정
2003년 부터 시행되지 않고 있음

배우자 스폰서에 대한 캐릭터 조건
현재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Policy에 의해 영주권 승인을 받은 이에 대한 가해자는 이후 배우자의 영주권 신청 및 임시 워크 퍼밋 신청에 대한
스폰서에서 제외
최종 보호 연장은 가정 폭력의 증거로 인정

개정
사전 면제를 받지 않은 경우 가정폭력 또는 성범죄의 사실이 있는 이는 배우자 또는 예정된 배우자의 임시 입국 신청서의 스폰서가 될 수 없다.
현재 및 새로운 스폰서 제외 조항은 7년간 유효.

뉴질랜드 찾는 호주 관광객 15.8% 증가

댓글 0 | 조회 2,676 | 2010.04.27
지난 3월 뉴질랜드로 여행 온 해외 관광객 수 가운데 호주 여행객 수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클랜드 국제공항은 지난 3월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건너… 더보기

뉴질랜드 성인 비만률이 보편화되고 있다

댓글 0 | 조회 2,689 | 2010.04.26
뉴질랜드 비만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 등 보건관련 기관에서는 뉴질랜더들이 비만이 되는 원인이 그들의 거주 환경과 밀접한 관계… 더보기

공군 핼리콥터 추락사고로 3명 사망.

댓글 0 | 조회 2,101 | 2010.04.26
북부 웰링톤의 Pukerua Bay에서 핼리콥터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조사중이다.지난 25일 Anzac Day에 발생한 이로쿼이 핼리콥터 추락사고로 Hayden M… 더보기

NZ 실버펀 비자 신청자 줄지을 것으로 예상

댓글 0 | 조회 3,091 | 2010.04.26
이민성은 해외의 전문 기술을 갖춘 젊은 인재들이 뉴질랜드에서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실버펀 비자(Silver Fern Visa)를 제공해 신청자가 자격을 갖추면 … 더보기

뉴질랜드 이색과일 페이조아의 계절이 왔어요!

댓글 0 | 조회 3,167 | 2010.04.26
페이조아(Feijoa)는 뉴질랜드에서 맛 볼 수 있는 이색과일들 가운데 하나로 매년 3~6월 사이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타원형의 녹색 열매의 페이조아를 처음 … 더보기

95주기 Anzac Day 추모행사 전국적으로 거행

댓글 0 | 조회 3,339 | 2010.04.26
제 95주기 안작 데이 기념식이 오는 25일(일) 오클랜드 박물관에서 거행되었다.한인사회에서는 김영걸 총영사를 비롯해 이상호 재뉴한국전쟁참전용사사랑회장, 재뉴해병… 더보기

24일 오전 가스 테러 위협 발생

댓글 0 | 조회 2,708 | 2010.04.25
24일 오전 오클랜드 외곽에서 가스 테러가 발생했다. 경찰은 오클랜드 Onehunga에서 유독성 신경가스를 살포한다고 위협한 한 30대 여성을 체포했다. 이 여성… 더보기

감시법안에 반대 전국시위

댓글 0 | 조회 2,126 | 2010.04.25
시위대는 24일 정오에 검색과 감시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오클랜드 집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법안이 자유와 민주주의 사회에 필수적인 부분인 중대한 자유… 더보기

Australian flag to fly on Auckland Harbour Br…

댓글 0 | 조회 2,210 | 2010.04.24
The Australian flag will fly alongside the New Zealand flag on the Auckland Harbour Bridge… 더보기

ANZAC 데이 휴일 내년에도 없어.

댓글 0 | 조회 2,443 | 2010.04.24
법정 공휴일인 ANZAC 데이가 올해 일요일이어서 안타까워했던 사람들에게 내년 또한 마찬가지여서 더 실망감을 안겨주게 되었다. 2011년에는 ANZAC 데이가 부… 더보기

올해 뉴질랜드 여행객 수 늘어…

댓글 0 | 조회 2,207 | 2010.04.24
뉴질랜드에 단기여행을 목적으로 온 방문자 수는 지난해 3월 보다 올해 3월 243,000명으로 7%가 증가했다. 올해 3월에 뉴질랜드로 입국한 호주의 방문자수는 … 더보기

글렌필드의 러브모텔 영업 못하게 되

댓글 0 | 조회 3,856 | 2010.04.24
지닌 2월에 러브모텔 영업허가를 받았던 3 Parity Place, Glenfield에 계획 중인 브라질리안 모텔(The Brazilian Motel)이 23일 … 더보기

타스만을 건너는 뉴질랜더 증가 추세

댓글 0 | 조회 2,678 | 2010.04.24
많은 키위 무리가 호주로 가고 있다.보도에 의하면 지난 12개월 동안 많은 뉴질랜더가 호주로 이주하였다.지난 3월에 3,000명의 뉴질랜더가 호주에서 일을 하거나… 더보기

UN평화대사 우명 선생 초청 마음수련 특별세미나

댓글 0 | 조회 4,328 | 2010.04.23
오는 4월 28일(수) 저녁7시, AUT City Conference Centre WA224에서 마음수련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강의를 맡은 우명 선생은 U… 더보기

NZ 중소기업, 부가가치세 2.5% 인상 '반대'

댓글 0 | 조회 2,533 | 2010.04.23
뉴질랜드 정부가 GST(부가가치세)를 현 12.5%에서 2.5%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생활과 중소기업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더보기

친환경 쇼핑 선호하는 뉴질랜더 ‘자연은 우리가 지킨다!’

댓글 0 | 조회 2,589 | 2010.04.23
친환경적이고 자선단체를 위한 물품 구매를 선호하는 뉴질랜더들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터카드 신용카드 회사에서 매년 조사하는 뉴질랜더들의 소비동… 더보기

TV3, 한국전에 참전한 NZ용사 이야기 방송

댓글 0 | 조회 2,622 | 2010.04.23
최근 한국을 방문하였던 TV3에서는 이번 23일(금)과 24일(토) 그리고 25일(일) 3일간에 거쳐서 뉴스 프로그램에 한국전에 참전하였던 뉴질랜드 참전용사에 대… 더보기

현지인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준 'A Touch of Korea"

댓글 0 | 조회 2,911 | 2010.04.22
오클랜드 한국학교에서는 4월13일부터 17일 까지 'A Touch of Korea'라는 제목으로 재뉴 한인 청소년 한국문화 체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총 2부행… 더보기

NZ 유학생 수 증가, 교육산업에 효자역할

댓글 0 | 조회 2,532 | 2010.04.22
뉴질랜드 유학생 수가 최근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경제와 교육산업에 효자역할을 기대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고 스티븐 조이스 대학교육부 장관이 전했다. 교육부는 지난 2… 더보기

[존 키] 나라로서 하나 되게 하는 앤잭 데이

댓글 0 | 조회 2,521 | 2010.04.22
앤잭 데이(ANZAC Day)는 95년 전 갈리폴리에 상륙한 젊은 뉴질랜드와 호주군의 희생을 기리는 날입니다. 이 날은 지금까지 전쟁에서 싸우고 평화 유지 활동에… 더보기

정체성 확립에 도움된 교민자녀 고국 방문

댓글 0 | 조회 3,189 | 2010.04.22
지난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13박 14일간 오클랜드 한국학교 학생들이 고국 방문을 하였다.충북교육청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총 24명(인솔교사 … 더보기

양 1400마리 굶주리게 한 주인 벌금 2만 불

댓글 0 | 조회 2,375 | 2010.04.22
북섬 기즈본 남부지역에서 목장 주인이 양 1400여 마리에게 먹이도 주지 않고 방치해 둔 혐의로 2만 불 가량의 벌금이 부과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PCC … 더보기

어린이들, 스트레스 받는 이유 무엇인가?

댓글 0 | 조회 2,532 | 2010.04.22
뉴질랜드 어린이 8~12세를 대상으로 이들이 받는 스트레스 원인과 해소 방법을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를 받는 어린이들은 종종 죽은 애완동물 등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 더보기

Waiver of permit fees for stranded travellers

댓글 0 | 조회 2,474 | 2010.04.21
Immigration New Zealand is to waive fees for people needing permits to remain in New Zeala… 더보기

재뉴상공회의소 당분간 2인 체제로 운영

댓글 0 | 조회 3,038 | 2010.04.21
재뉴상공회의소 4차 정기 이사회가 21일(수) 12시 스카이 시티 2층 포투나 레스토랑에서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5월에 있을 청소년, 노인위안잔치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