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화) 오전 11시 스카이시티 2층의 .Fortuna Restaurant에서 뉴질랜드 한국체육회 임원 및 이사회가 개최되었다.

총 24명이 참석한 체육회 이사회는 안기종 부회장의 성원보고 후, 김상래 회장의 개회선언과 회장인사에 이어 의안채택 및 의안심의가 이루어 졌다.

이날 채택된 안건은 총 5건으로 전국체육대회 준비의 건, 해밀턴 지회 및 산하단체 영입의 건, 2011년 뉴질랜드 전국체육대회 개최의 건, 상벌위원회 설립의 건, 기타의 건이였으며, 전국체육대회 준비의 건에서는 홍영표 역대회장이 전국체육대회 뉴질랜드팀을 총지휘하게 되었고, 해밀턴 지회 및 산하단체 영입의 건과 관련해서는 이상호 전임회장이 담당키로 하여, 구체적인 사항은 집행부 임원과 조율하기로 했으며 2011년 뉴질랜드 전국체육대회 개최의 건과 관련하여 이기웅 전임회장이 실무 책임을 맡기로 하였다.

제4호 안건인 상벌위원회 설립의 건에서는 상무위원회에 위임키로 하고 상벌위원회의 구성원으로는 이용철 자문위원장, 이기웅 역대회장, 하수암 감사, 채현정 상임부회장, 이화철 골프협회장, 김범진 IT & Creative 이사 이상 6명이 선정되었다.
 
  
참석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ㅇ 역대회장 : 이기웅, 홍영표, 이상호
  ㅇ 자문위원 : 이용철 자문위원장 , 김경수 자문위원
  ㅇ 임원 : 회장 김상래, 감사 및 테니스협회장 하수암, 상임부회장 및 탁구협회장 채현정,
  부회장 안기종, 부회장 박대룡, 총무이사 전경훈, 홍보분과이사 김주일,
   IT & Creative이사 김범진, 경기이사 서원석, 사무처장 염창준
  ㅇ 협회 : 이화철 골프협회장, 석무근 골프협회 부회장, 조요섭 씨름협회장,
  박세태 태권도협회장, 우성철 축구협회장, 김민식 볼링협회장,
  방경민 스쿼시협회 부회장, 테니스 부회장
  ㅇ 옵저버 : 고은희 수영교실 1명
      이상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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