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쥬스, 사과 지나치면 태아에 악영향

과일쥬스, 사과 지나치면 태아에 악영향

0 개 3,063 리포터
임산부가 하루에 사과를 5개이상 혹은 과일쥬스를 하루 3잔이상 마실 경우, 태아에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대학의 리긴즈 협회 과학자들은 최근 실시한 연구 결과, 과당과 같이 과일 속에 함유된 당 성분이 태아 성장발달에 장애를 가져올수있다고 발표했다.

임산부는 특히 섭취하는 음식물에 주의와 정확한 인지가 요망되는데, 고지방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당의 지나친 섭취도 주의해야 한다고 협회측은 밝혔다. 그렇지 않을 경우, 태아의 간에 손상을 입힐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가공된 빵, 케잌, 탄산음료, 사탕 등의 섭취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협회측은 “임산부들이 요즘은 가급적 저지방우유와 저지방요거트를 많이 섭취하고 있지만, 과당 성분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지않고 지나치기 쉽다”고 말했다.

금번 연구는 쥐들의 임신기간과 수유기간에 과당을 먹이는 실험을 통해 실시됐다. 그 결과 새끼 쥐들에게서, 음식물의 체내 분해를 저해하는 호르몬의 수치가 높게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측의 슬로보다 박사는 “이런 이유로 인해, 보통 일반 사람들도, 적절한 과당섭취가 중요하다”면서, “뉴질랜드에서 하루 보통 성인의 과당 섭취 적정량은 50~80그램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나 50그램의 과당이 일반 성인에겐 지나친 양이 아니지만, 뱃속의 태아에겐 과도할수있기 때문에, 임산부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하루 50그램의 과당섭취는 일반적으로 과일쥬스 3컵 또는 중간크기의 사과 5개를 먹었을때에 해당된다.

실험조사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생후10일밖에 안된 새끼 쥐의 간에서 과당이 지방으로 변해있는것으로 보였다고 한다. 이는 인슐린 과다발생을 유도하고 간기능을 저해하는 요소가 된다. 인슐린 과다발생은, 또한 보통 타입2 당뇨병과 비만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져있다.

과당은 꿀, 과일, 일부 야채들 속에도 들어있지만, 가공식품이나 탄산음료의 감미료에 많이 들어있다.

포도당과는 달리 과당의 경우 지나치게 많이 섭취했을때 체외 이상이 쉽게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소리없는 비만의 큰 원인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있다.

슬로보다박사는 그간 고지방 식품 섭취에 대한 연구는 많았지만, 당분 식품을 많이 섭취했을때의 부작용에 대한 연구는 많지않았다고 말하고, 특히 금번 고과당섭취에 대한 실험연구 결과, 체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것 외에, 심한 체중증가라던지 살이 쪘다든가 하는 외적 영향은 금방 나타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과당을 많이 섭취한 임산부들은 당장 외적으로 아무런 영향이 없어 모르고 지나치기 쉽겠지만, 체내의 태아 성장발달에 해로울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년전부터 미국에서는 음료나 식품제조에 과당의 사용량이 급속히 늘어났다. 과당이 많이 함유된 옥수수시럽은 사탕수수의 값싼 대체품으로 개발됐다. 콘시럽이 함유된 제품은 미국 전역 도처에 널려있으며, 이제는 뉴질랜드 수퍼 진열대에도 이런 상품들이 자주 발견된다. 과당의 섭취량을 계산하기란 참 힘들다. 많은 상품들이 전체 당분이 얼마인지만 표시하지, 과당을 별도 표기하지 않기 때문이다.

리긴스 협회의 연구는 국립성장개발연구소(National Research Centre for Growth and Development)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유명한 학회지 ‘내분비학’(Endocrinology)에 금주 발표됐다.

<당분 셀프 체크 리스트>
과당을 얼마나 섭취하게 되나?
*건포도 1컵 = 과당 48그램.
* 꿀 4 큰스푼 = 과당 11그램
*사과쥬스 1컵 = 과당 14그램
*중간크기 사과1개 = 과당 9그램
*맥도날드 바베큐소스 1개 = 과당 4.3그램.
* 파워레이드 1병(350밀리미터) = 과당 11그램.

출처: 뉴질랜드헤럴드
시민기자 안선영 asynz@hotmail.com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위들 크리스마스 선물, 부모보다 자녀에게 더 많이 쓴다

댓글 0 | 조회 2,878 | 2010.12.06
뉴질랜드인들은 부모와 형제, 친구보다는 부인과 이성, 자녀들에게 더 많은 크리스마스 선물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ly Buys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 더보기

오클랜드 브리토마트역, 9백만명 승객 돌파

댓글 0 | 조회 3,437 | 2010.12.04
지난 3일 오전, 오클랜드 브리토마트역에 올해 철도 이용객이 9백만명을 돌파하였다. 오클랜드 슈퍼시티 렌브라운 시장은 이 날 브리토마트역에서 9백만번째 승객을 기… 더보기

11월 한 달 오클랜드 주택 매매가 상승

댓글 0 | 조회 3,046 | 2010.12.04
전국 주택 매매의 1/4을 차지하는 오클랜드의 주택 매매가가 지난 한 달 5.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클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동산 중개 업체인 Ba… 더보기

2011년 알바니 지역 (이동차량) 유방암 검사 설명회

댓글 0 | 조회 3,719 | 2010.12.03
알바니 정착프로그램의 Working Party인 KWNNZ(퀸즈: 한국여성네트워크)는 내년 초 알바니지역 이동차량 유방암 검사실시에 관한 설명회를 프로젝트의 주최… 더보기

Pansy Wong statement on travel rebate investi…

댓글 0 | 조회 2,904 | 2010.12.03
Pansy Wong, National MP for Botany, today acknowledged the release of a report investigati… 더보기

Tiki lantern takes Auckland to Seoul Lantern …

댓글 0 | 조회 2,751 | 2010.12.03
An evocative green lantern in the shape of a Hei Tiki put Auckland firmly on the world sta… 더보기

누수 사실 알리지 않은 부동산 업자 견책 처분

댓글 0 | 조회 4,024 | 2010.12.03
부동산 중개인 당국은,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에게 주택의 누수 사실을 알리지 않은 한 부동산 업자에게 견책 조치를 취하고 해당 주택의 보수 공사 비용을 지불할… 더보기

뉴질랜드인 절반, 아버지에게 운전 배워 면허 딴다

댓글 0 | 조회 2,666 | 2010.12.02
ACC와 뉴질랜드 교통수단 기관(NZTA - New Zealand Transport Agency)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52%가 아버지에게서 운전을 배웠다고 … 더보기

이민법 개정, 고용주의 이주자 후원 가능케 돼

댓글 0 | 조회 8,013 | 2010.12.02
정부의 이민법 개정으로, 오늘부터 뉴질랜드 내 그 어떠한 사업체와 정부 기관도 불법 이민자들을 직원으로 고용하는 것을 허용치 않기로 했다. 이전까지는 직원이 IR… 더보기

제4회 한국영화제 ‘포화속으로’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댓글 0 | 조회 3,852 | 2010.12.02
2010년 한국 영화제가 지난 1일 ‘포화속으로’ 상영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한국 영화제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뉴… 더보기

CHCH 지진 성금 $22,968.51 반은 정부에 반은 치치한인회에 기부하기로.…

댓글 0 | 조회 4,076 | 2010.12.01
한인회와 재뉴한인언론인협회가 주관하여 교민들의 정성으로 모은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성금 $22,968.51을 현지언론(TV 1)을 통하여 뉴질랜드정부에 50%, 크… 더보기

진통제 “파나돌” 지속적인 복용, 천식 부른다

댓글 0 | 조회 4,940 | 2010.12.01
유아기때부터의 지속적인 진통제(painkiller) - 파라세타몰(paracetamol)의 복용은 훗날 알레르기 증세와 천식을 키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더보기

NZ발명으로 공식 인정된 달콤한 디저트 '파블로바(Pavlova)'

댓글 0 | 조회 3,344 | 2010.12.01
옥스퍼드 영어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이 온라인 버젼을 11월 30일 새로 출시하여 60만개의 단어들 중 1386개의 어원의 출처를 뉴… 더보기

내년 유치원 교육비 최고 $80까지 오른다

댓글 0 | 조회 2,940 | 2010.12.01
내년부터 유치원 교육비가 인상될 예정이어서 학부모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유치원 교육비 인상은 올해 2월 정부가 유치원 2000곳에 대해 유아교육지원 … 더보기

타카푸나 호수에서 16세 소년 실종

댓글 0 | 조회 3,573 | 2010.12.01
11월 30일 한 십대 소년이 오클랜드 타카푸나 호수에서 실종된 사건이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실종된 16세 소년은 푸푸케 호수에서 청소년 액티비티 프로그램에 참… 더보기

마운트 타라나키 침식상태 심각

댓글 0 | 조회 2,802 | 2010.11.30
타라나키산의 침식상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타라나키산 인근지역 시설들이 위험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환경연구기관 Landcare 조사결과 타라나…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이용 아시안 방문자 수 증가

댓글 0 | 조회 2,723 | 2010.11.30
지난 10월 동안 오클랜드 국제 공항을 통해 뉴질랜드를 방문한 아시안 방문객들의 수가 작년 동 기간 대비 3.8%가 증가한 661,384명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 더보기

[존 키] 활발한 경제 성장이 예상되는 2011년

댓글 0 | 조회 2,871 | 2010.11.29
지금 뉴질랜드 경제는 성장세를 타고 있으며, 실업률은 하락하고 있고 수출 실적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 해 보다 약 4만명 많은 인구가 일자리를 가지고 … 더보기

Drink driver numbers up during weekend blitz

댓글 0 | 조회 2,567 | 2010.11.29
On 26th and 27th November 2010 Police on the North Shore conducted a weekend drink drive b… 더보기

A new Act - a new era for immigration

댓글 0 | 조회 2,662 | 2010.11.29
A more efficient immigration system and enhanced border security are two of the key benefi… 더보기

버스 교통사고 중 40% 운전기사의 운전미숙.

댓글 0 | 조회 2,904 | 2010.11.29
버스 운전기사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된 것 중에 40%가 버스 운전기사의 운전 미숙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8월에 오클랜드 Mt Wellington에서 한 버스운… 더보기

환상적인 오클랜드 산타 퍼레이드

댓글 0 | 조회 3,716 | 2010.11.28
28일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에서 환상적인 산타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76회째를 맞는 이번 오클랜드 산타 퍼레이드에는 약 30만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 더보기

뉴질랜드 최초 바이오 가스 연료 트럭, 운행성공

댓글 0 | 조회 2,908 | 2010.11.27
매립 쓰레기 가스를 연료로 만들어 트럭을 정상 운행시킨 프로젝트가 지난 25일 Rodbey 지역에서 성공했다. 이 프로젝트는 뉴질랜드의 물-공기 자원 연구소(th… 더보기

PM announces national memorial service for mi…

댓글 0 | 조회 2,304 | 2010.11.26
Prime Minister John Key has announced the date for a national memorial service for the 29 … 더보기

최근 3년 간 가계 지출 6.1% 상승, 수입은 11.5% 상승

댓글 0 | 조회 2,774 | 2010.11.26
뉴질랜드 통계청(Statistics New Zealand)에 따르면, 2006/07년과 2009/10년 사이에 주당 평균 가계 지출이 6.1%에 달하는 $58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