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난 구조원들이 좌초된 화물선박 레나호 로부터 모든 컨테이너를 제거 하는데 1년 이상이 걸릴것으로 보인다.

현재 1280 개의 컨테이너가 적재되어 있는 상태에서, 관리들은 하루에 대략 세개의 컨테이너를 옮길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해난구조대 캐니크라포드 매니저는 모든 기름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말했다.

해난구조대는 가장 취약한 컨테이너들에게 바다에 떨어졌을 때 찿을수 있도록 35개의 수중 위치 탐사 추적기를 부착했으며. 200개 이상의 발신기가 미국에서 타우랑가로 오고 있다.

한편 358톤의 기름을 적재하고 있는 우현 탱크의 펌핑 작업이 어제 밤부터 시작됬고, 22톤의 윤활유가 엔진실에서 아와누이와 바지선으로 펌핑됬으며, 오염제거 작업은 마우트 마우가누이, 파파모아, 마케투 해변에서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