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19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 2019년 오클랜드 타운홀에서의 통일 강연 장면
정세현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임기를 마치면서 해외 동포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갖는다는 소식이다.
8월 30일 오후 4시 30분(뉴질랜드 시간)부터 진행하는 특별 강연회는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중의 하나인 줌을 통해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 정세현 19기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해외 해외동포들의 남북교류협력운동 방향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평생 한반도 평화를 위해 걸어온 발걸음의 일부를 나눌 예정이다.
온라인 특별 강연에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뿐만 아니라, 해외 동포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행사 주최측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교류협력 시대를 갈망하는 깨어 있는 해외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알려왔다.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오늘 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다음 링크를 클릭해 입장할 수 있다. Click here ▶https://us02web.zoom.us/j/3316598485
▲참고 이미지 : 2019년 오클랜드 타운홀에서의 통일 강연
정세현 19기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지난 2019년 11월 뉴질랜드에 방문해 오클랜드 타운홀에서 민주평통 19기 뉴질랜드협의회 출범식과 함께 한 특별 강연회를 가진 바 있다.
당시 많은 한인 동포들이 참여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강연을 들었고, 강연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2019년 뉴질랜드 타운홀에서의 강연에서 연단에서 강연을 하던 정세현 19기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참석한 한인동포들이 있는 자리로 내려와 직접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연회를 마친 후, 일부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에 대해 막연한 생각이 많이 정리가 되는 훌륭한 강연이라고 평가했다.
▲참고 이미지 : 2019년 오클랜드 타운홀에서의 통일 강연
대한민국 대통령 직속기관으로써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범민족적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현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1981년에 설립되었다. 국내외 자문위원들은 2년 임기로 참여하고 있다.
민주평통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임기는 2021년 8월 31일 화요일로 마감하게 된다. 정세현 수석부의장이 19기 임기 마감을 앞두고 재외 동포들과의 온라인 특별 강연회에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어떠한 내용을 나눌 것인지 궁금한 사람은 월요일 오후 4시 30분에 직접 참여하면 된다.
한편, 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임기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에서부터 해외자문위원이 자발적 참여 의사로 공모에 신청하는 시스템이 시작되었고 20기에도 일부 뉴질랜드에 있는 한인 동포 중에는 공모를 통해 자문위원이 된 사람들도 있다. 한반도 평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록다운 기간 중 지구 반대편 고국의 한반도 평화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다.
이번 특별 강연은 전세계에서 해외 동포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각국의 시간도 같이 명시되었다.
재외 동포와 함께 하는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온라인 특별 강연회
✦ 일시 : 8월 30일 월요일 오후 1시 30분(한국시간) ※ 문의 : 곽상열(뉴질랜드) 19기 민주평통 상임위원 worldminjoo@gmail.com
<지역별 시간 보기> - 미국서부: Sun, 29 Aug 2021 at 9:30 p.m.
- 미국동부: Mon, 30 Aug 2021 at 12:30 a.m.
- 뉴질랜드 Mon, 30 Aug 2021 at 4:30 p.m.
- 호주시드니: Mon, 30 Aug 2021 at 2:30 p.m.
- 중국베이징: Mon, 30 Aug 2021 at 12:30 p.m.
- 호치민: Mon, 30 Aug 2021 at 11:30 a.m.
- 영국런던: Mon, 30 Aug 2021 at 5:30 a.m.
- 프랑스파리: Mon, 30 Aug 2021 at 6: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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