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4일(토)열리는 K-festival에서 뉴질랜드 현직 장관(Phil Twyford)과 비즈니스 관련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K-festival이 열리는 핸더슨(Trusts Arena, Henderson, 오후 12시)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비즈니스를 통해 성공을 만든 패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패널들의 다양한 성공 이야기와 지금시대에 필요한 비즈니스 전략은 무엇인지 직접 듣고 질문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관심 있는 뉴질랜드 교민들은 접수를 마친 150명만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하는 현직 뉴질랜드 장관(Phil Twyford)은 노동당 현직 의원(Te Atatu)이며 두 개의 장관직(Minister of State for Trade and Export Growth, Minister for Disarmament and Arms Control)과 환경, 이민부 차관(Associate Minister for the Environment, and Immigration)을 겸직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자율주행 버스를 제작하여 수출하고 있는 업체(OHMIO) 대표(Mohammed Hikmet)도 패널로 당일 참여하며 한국의 패널들도 줌을 통해 이번 토론회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뉴질랜드 정부(NZ Foreign affairs and trade)와 K-festival이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며 매년 K-festival에서 본 행사로 계속해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토론회 참여 접수는 아래의 링크에서 접수 할 수 있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