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JYP 뉴질랜드 오디션 성황

2011 JYP 뉴질랜드 오디션 성황

0 개 3,982 김수동 기자


지난 10일(토) 2011 JYP New Zealand Audition, 뉴질랜드에서 처음 개최된 신인 발굴 오디션이 뉴질랜드의 젊은이들과 교민, 유학생등 약500여명의 지원자들로 폭발적인 관심으로 막을 내렸다.

주최측 자료에 따르면 지원분야는 보컬 댄스 연기 모델, MC, VJ로, 응모자격은 성별, 국적에 제한이 없이 참가를 받았으며, 1983년 이후 2001년 이전 출생자를 기준으로 오디션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오디션에서 최종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JYP 연습생으로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는 JYP Entertainment만의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트레이닝을 통해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JYP Entertainment 오디션에 참가한 지원자는?
JYP Entertainment가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오디션인 만큼 반응이 어떨지 걱정 반 기대 반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현재는 500여명의 지원자분들이 저희 뉴질랜드 오디션 참가 신청을 해주신 상태입니다. 현장 접수에서 현재100여명이 추가로 접수했습니다.

오디션에 참가한 한국인외 현지 외국인은?
한국인 지원자분들 외에도 뉴질랜드 현지인을 비롯한 다른 외국인 지원자 분들도 많이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한국인 이 60%정도 키위가 10%내외 기타 중국등아시아30% 정도 입니다.)
호주에서도 16명이 참가 했습니다.

JYP Entertainment 오디션 심사위원 소개 부탁?
저희 신인개발팀은 지금까지 많은 오디션을 경험해왔고, 그만큼 다양한 지원자들을 만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연예인의 꿈을 키우고 계신 여러분들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주의 깊게 심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JYP 뉴질랜드 오디션 또한 여러분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언제나 희망합니다.

오디션 심사 기준에 대해서?
저희 JYP Entertainment 신인개발팀에서는 언제나 끼와 재능, 외모와 인성까지 고루 갖춘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엔터테이너로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끼는 물론이고, 가수나 연기자, 모델 등 지원하는 분야에 대한 자신감과 재능, 그리고 발전 가능성을 봅니다.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보여지게 되기 때문에 외모와 자기 자신을 가꿀 줄 아는 감각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위의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올바른 인성과 꿈을 향한 순수한 열정을 지닌 그런 훌륭한 인재를 이번 뉴질랜드 오디션을 통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오디션에 대한 목적은?
현재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저희 JYP Entertainment는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따라서 이번 뉴질랜드 오디션 또한 세계 무대를 발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한 인재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주된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 오디션에서 발탁된 연예인 사례는?
 원더걸스의 멤버인 혜림(홍콩)과 2PM의 닉쿤(미국), 미쓰에이의 페이(중국), 지아(중국)가 저희 JYP Entertainment에서 진행한 해외 오디션에서 발탁된 사례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꿈을 이루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예인을 꿈꾸고 있는 일반인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태어날 때부터 무엇이든지 다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잠재된 능력을 배움과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가꾸지 않으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연예인을 꿈꾸고 계시다면,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자신이 가진 장점을 더욱 극대화하고, 단점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이번 오디션에 참가 하지 못한 정말 끼 있는 연예인 예비생이 있다면?
저희 JYP Entertainment는 미래의 엔터테이너를 꿈꾸고 계시는 분들이 그 꿈을 펼치실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해마다 지속적으로 국내외 오디션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뿐만 아니라 JYP Entertainment만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체적으로 온라인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오프라인 오디션에 참가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JYP 온라인 오디션(http://audition.jype.com)으로 지원하셔서 그 끼를 마음껏 펼쳐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내년에도 저희 JYP Entertainment에서 국내외적으로 많은 오디션이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번 오디션을 준비 하여 주신 서던 퍼시픽 투어 박현철 대표님과 대한항공, 보이스티비 관계자 분들과  도와주시는 현지 교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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