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기업 절반 민영으로 넘어가면 .....

국영기업 절반 민영으로 넘어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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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국민당 정부의 국영 기업의 절반 정도를 민간 소유로 전환하는 법안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야당들은 전기 요금이 통제할 수없이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경고하였다.

마이티 리버 파워를 비롯하여 지네시시 에너지, 메리디안 에너지, 그리고 석탄 회사인 솔리드 에너지 등 에너지 관련 국영 기업들의 주식 49%까지 매각을 허용하는 혼합 소유권 법안이 어제 밤 법사 위원회에서 심의가 진행되었다.

일단 법사 위원회의 절차가 마무리되면, 이 법안은 이번 주 안으로 국회에서 마지막 독서과정을 거친 후 표결에 부쳐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정부는 3개월 이내에 마이티 리버 파워 회사의 주식을 매각하는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19일 법사 위원회의 심의에 앞서 노동당과 녹색당 그리고 제일당 등의 야당 세력들은 불필요한 각종 법안들을 제출하여 이 법안의 진행을 늦추려는 시도를 하였으며, 존 키 총리는 국민들의 다수가 이 법안에 대하여 반대의 의사를 표하고 있지만, 정부는 계속해서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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