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 날' 행사 중 코리안가든 홍보 성과

'한인의 날' 행사 중 코리안가든 홍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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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8일(토)은 예정대로 뉴질랜드의 최대 한인축제인 "한인의 날" 행사가 오클랜드 노스쇼어 이벤트센터에서 성대히 열렸다.

John Key 수상을 비롯하여 Jonathan Coleman 이민부장관, Wayne Mapp 국방부장관, Pansy Wong 민족부장관, Richard Worth 내무부장관, Melissa Lee 국회의원, Julia Parfitt 노스쇼어부시장, 노광일 신임 주뉴한국대사, 이종철 부산광역시 국장, 김영걸 총영사, Jim Nielson 한국전 참전용사 총회장 외에도 많은 공관장 그리고 소수민족 대표들 및 교민과 현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한인의 날 행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내,외빈 및 일반시민들 대부분이 코리안가든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토지사용허가권 발급이 임박한 가운데 추진중인 코리안가든 사업에 깊은 관심과 큰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John Key수상은 축사를 마친 후 일행과 함께 곧장 코리안가든 부스를 방문하여 위원회에서 제공한 서예부채와 조감도를 받아들고 코리안가든의 성공적인 건립을 축원하였으며, 한국과 뉴질랜드간의 문화교류에 코리안가든이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여 줄 것을 기대섞어 표명하였다.

한편 뉴질랜드내 최대 친한단체중의 하나인 뉴질랜드 참전용사협의회에서는 Jim Neilson 총회장을 비롯한 약 20여명의 참전용사 및 가족들이 코리안가든 부스를 방문하여 깊은 애정을 표시하였으며 현재 거론중인 한국 "예술의 전당" 6.25전쟁 사진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뜻을 표명하였다. 코리안가든 부스내에 전시된 6.25 전쟁사진 (Ian Squire씨 기증)을 보며 60여년 전에 참가한 한국전쟁을 다시한번 회상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행사기간 동안에 많은 코리안가든 위원회 위원들과 가족들이 부스를 방문하였다. 특히 기술위원들께서는 조를 편성하여 행사가 끝날 때까지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1. Murrays Bay Intermediate School에 근무하는 Kathy McLauchlan이라는 선생님은 학교에서 코리안가든 지원 기금마련 활동을 펼쳐 코리안가든 사업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하였다.

2. 자신을 전문 Photographer라고 소개한 한 시민(Reg Baker)은 향후 건설될 코리안가든내에서 전문 사진을 촬영하여 홍보활동을 돕고 싶다고 하였다.

3. 한 시민은 코리안가든의 건설초기부터 온 가족이 참여하여 돕겠다는 봉사의 뜻을 전하고, 아름다운 공원건설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하였다.

4. 저희 위원회소속 한 여성위원님께서는 저희 코리안가든 위원회에 성금을 직접 전달 하였다.

5. 신임 노광일 대사께서는 다른 공관원들과 함께 배리스포인트 코리안가든 후보지를 직접 답사하고 많은 조언을 해 주기도 하였다.

6. Ian Squire라는 후원자는 저희 방명록을 들고 전체 행사장을 돌며 일반 시민들에게 후원을 요청하는 서명을 받기도 하였다.

이렇게 코리안가든 사업은 모든 분들의 뜻과 정성으로 한걸음씩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다시 한번 이렇게 큰 행사를 무사히 치룰 수 있게 배려해 주신 한인회와 코리안가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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