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AI 신뢰 부족, 보험사 성장 전략에 ‘빨간불’ – 글로벌데이터

젊은층·AI 신뢰 부족, 보험사 성장 전략에 ‘빨간불’ – 글로벌데이터

0 개 4,580 KoreaPost

29f594509fdac3260f2ade7700a399dd_1747335127_1229.jpg
 

보험사들이 젊은 세대를 겨냥한 성장 전략과 인공지능(AI)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신뢰’라는 공통된 장애물에 부딪히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보험사와 AI 기술 모두에 대한 소비자들의 회의적 시각이 확산되며, 업계의 혁신과 확장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2025년 1분기 실시된 글로벌데이터 설문조사(응답자 174명)에서는, 절반 이상이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보험업계에 신뢰를 갖지 못하거나, 보험 자체에 대한 혼란을 느끼는 것이 주요 진입장벽이라고 답했다.


이들은 자동차보험 등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상품을 통해 보험을 처음 접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전히 보험의 가치와 투명성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다.


글로벌데이터의 수석 보험 분석가 벤 캐리-에반스(Ben Carey-Evans)는 “소비자 신뢰 부족은 업계의 고질적 문제”라며 “일부 개인 보험 상품의 보험료 인상도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보험사가 신뢰를 회복하려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가시적인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도입 확대에 대한 소비자 반응 역시 신뢰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데이터가 2024년 11개국 5,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응답자가 AI의 효율성에는 긍정적이지만, 공정성, 편향, 데이터 프라이버시 등에는 우려를 표했다.


글로벌데이터의 보험 담당 리드 애널리스트 베아트리스 베니토(Beatriz Benito)는 “AI 도구가 아직 충분히 발전하지 않았다고 느끼는 소비자가 많아, 신뢰가 쉽게 쌓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챗봇 등 AI 도구에 대한 만족도는 74.5%로 높게 나타났지만, 이 만족감이 AI의 전면적 수용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특히 보험금 청구 처리 등에서 알고리즘이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지에 대한 투명성이 중요한 이슈로 남아 있다.



베니토 애널리스트는 “AI 기반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데이터 프라이버시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 일부 소비자는 여전히 인간 상담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캐리-에반스 역시 “보험 상품의 용어를 더 쉽게 풀고, 고객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젊은 소비자와의 신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미 일부 인슈어테크 기업들은 상품 설명을 단순화하고, 접근성 높은 소통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두 전문가 모두 “디지털 네이티브인 젊은 세대도 기술과 기관에 대한 무조건적 신뢰를 갖고 있지 않다. 투명성, 자기 통제력, 의미 있는 소통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캐리-에반스는 “장기적으로 소비자 이해와 신뢰는 단순한 홍보나 SNS 전략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보험사는 고객과의 실질적 소통을 늘리고, 상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며, 이익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더 많은 가치와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ource:InsuranceBusiness

“얼마나 취했으면 주류매장 직원이 차 키를…”

댓글 0 | 조회 5,241 | 2025.05.16
술에 취한 채 담배를 사기 위해 주류 매장까지 200m를 운전했던 남성이 음주운전과 관련한 7번째 유죄 판결을 받았다.사건은 지난해 12월 어느 날 오후, 남섬 … 더보기

“지금이 내 집 마련 기회?” 매수 적합 기회라는 주장에는 전망 엇갈려

댓글 0 | 조회 4,084 | 2025.05.16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이 첫 주택 구입자에게는 ‘지금이 기회(now might be their big chance)’라는 메시지가 부동산 관련 기관 2곳에서 잇달… 더보기

차 몰래 탔던 새끼 고양이 “경찰 도움으로 새 집까지…”

댓글 0 | 조회 3,293 | 2025.05.16
승용차 엔진룸에 몰래 올라탔던 새끼 고양이가 경찰관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최근 오클랜드의 실비아 파크(Sylvia Park) 쇼핑몰에서 쇼핑을 마치고 차를 … 더보기

캔터베리의 링컨대 “한국 문화 동아리 'LUCK' 창립”

댓글 0 | 조회 1,345 | 2025.05.16
남섬의 링컨(Lincoln)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인 대학원생들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동아리인 ‘LUCK(Lincoln University … 더보기

예정보다 2주 앞서 개장하는 Mt. Hutt 스키장

댓글 0 | 조회 4,661 | 2025.05.16
캔터베리의 ‘마운트 헛(Mt Hutt) 스키장’이 다른 해보다 빨리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지난 5월 초에 캔터베리를 포함한 전국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마운트… 더보기

웰링턴 공항의 명물 “마법사가 탄 독수리 떠났다”

댓글 0 | 조회 3,644 | 2025.05.16
지난 12년 동안 웰링턴 공항을 지키면서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은 독수리 조형물이 철거됐다.이 조형물은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에 등장하는 마법사 ‘간달프(… 더보기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Popeyes “남섬에도 첫 매장 개점한다”

댓글 0 | 조회 4,734 | 2025.05.16
미국의 프라이드치킨 패스트푸드 업체인 ‘파파이스(Popeyes)’가 크라이스트처치에 매장 개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Tahua Pro… 더보기

“한 발 빠른 정의!” 마누카우 쇼핑몰 도둑, 경찰의 완벽 추격에 덜미

댓글 0 | 조회 4,962 | 2025.05.16
뉴질랜드 마누카우의 한 경찰관이 영화 같은 추격전 끝에 10대 청소년 범죄자들을 현장에서 붙잡으며, 시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사건은 5월 8일 수요일 오후 4시… 더보기

"이글" 헬기, 영화 같은 활약으로 치매 노인 극적 구조

댓글 0 | 조회 4,819 | 2025.05.16
한밤 중, 오레레 포인트에서 벌어진 숨 막히는 구조 작전!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노인이 실종되자, 경찰은 지체 없이 "하늘의 눈"을 떴다.새벽 1시 직전, 경… 더보기

뉴질랜드 중소기업, 2025년 예산 앞두고 세제 완화·규제 간소화 강력 요구

댓글 0 | 조회 4,626 | 2025.05.16
뉴질랜드 전역의 중소기업들이 5월 22일 발표될 정부 예산안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낙관과 함께 세제 개혁과 규제 완화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최신 Prospa S… 더보기

“그 일자리, 정말 안전한가?”…구직자 노리는 채용 사기 급증 주의보

댓글 0 | 조회 4,618 | 2025.05.16
​뉴질랜드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구직자를 노린 채용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구직 시장이 어려워지면서, 채용 제안을 받는 것이 ‘행운’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더보기

와이라파 차량 절도 비상! 당신의 차가 위험하다! 2주간 29건 발생

댓글 0 | 조회 4,857 | 2025.05.16
"111에 신고하세요" - 경찰, 2주간 29건 발생,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 요청와이라파 지역에서 2주 동안 29건의 차량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범인 추적… 더보기

[금요열전] 티나 윌슨, 'Nisa'로 속옷 너머 희망을 짓다

댓글 0 | 조회 5,471 | 2025.05.16
속옷 한 장이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을까요?뉴질랜드 사회적 기업 'Nisa'의 창립자 티나 윌슨(Tina Wilson)은 그 답을 '예'라고 말합니다.법률 전문… 더보기

4월 주택 중간가격 1.1% 하락…매수자에 유리한 시장 분위기

댓글 0 | 조회 5,399 | 2025.05.16
뉴질랜드의 4월 주택 중간가격이 전년 대비 1.1% 하락해 78만1,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4월의 79만 달러에서 소폭 하락한 수치로, 최근 시장… 더보기
Now

현재 젊은층·AI 신뢰 부족, 보험사 성장 전략에 ‘빨간불’ – 글로벌데이터

댓글 0 | 조회 4,581 | 2025.05.16
보험사들이 젊은 세대를 겨냥한 성장 전략과 인공지능(AI)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신뢰’라는 공통된 장애물에 부딪히고 있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 더보기

임금 평등 문제,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

댓글 0 | 조회 4,523 | 2025.05.15
뉴질랜드 정부가 여성 중심 직군의 임금 형평성 요구를 어렵게 만든 '동일임금 개정법(Equal Pay Amendment Act)'을 강행하면서, 이에 반발하는 노… 더보기

DOC, 비용 절감 위해 추가로 68개 직무 감축 예정

댓글 0 | 조회 4,386 | 2025.05.15
환경보존부(DOC)가 정부의 공공 부문 예산 절감 목표에 따라 추가로 68개의 직무를 감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다만, 현재 재직 중인 직원은 모두 고용을 유지할… 더보기

화재로 전소된 오클랜드 재활용 공장, 새 부지 확보

댓글 0 | 조회 3,983 | 2025.05.15
지난달 화재로 전소된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재활용 공장이 직원들을 위한 새 부지를 확보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불에 탄 재활용 시설은 어빌리티즈 리사이클링(Abi… 더보기

해밀턴, 여성 사망 후 살인 사건 수사 착수

댓글 0 | 조회 5,040 | 2025.05.15
목요일 아침 해밀턴에서 한 여성이 사망한 후, 경찰이 살인 사건 수사에 들어갔다경찰은 한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그 옆에 서 있던 여성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서 도주 차량, 경찰과 추격전 벌여…용의자 2명 긴급 체포

댓글 0 | 조회 4,680 | 2025.05.15
경찰이 남부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도주 차량 사건과 관련해 남녀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5월 15일 오후 4시 30분경 푸케코헤(Pukekohe)… 더보기

"극적인 칩샷 버디! 라이언 폭스, PGA 투어 첫 우승 쾌거"

댓글 0 | 조회 5,257 | 2025.05.15
2025년 5월 11일(현지 시간), 뉴질랜드의 골퍼 라이언 폭스(Ryan Fox)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에서 열린 PGA 투어 대회인 ‘ONEflig… 더보기

뉴질랜드 식료품 가격, 1년여 만에 가장 큰 폭 상승

댓글 0 | 조회 5,715 | 2025.05.15
유제품 및 인스턴트 커피 가격 급등, 식료품 물가 상승 주도휘발유 가격 하락에도 항공료 및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상쇄인플레이션 압력 다소 강해져더 비싸진 유제품 … 더보기

오클랜드 홍역 확진…시민들은 지금 예방접종 확인하길..

댓글 0 | 조회 5,579 | 2025.05.15
오클랜드에서 해외여행과 연관된 새로운 홍역(measles) 확진 사례가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요구되고 있다.보건 당국은 이번 홍역 감염 사례와 … 더보기

뉴질랜드, 정말로 ‘과도한 부채’에 시달리고 있나?

댓글 0 | 조회 5,466 | 2025.05.15
최근 뉴질랜드 정부의 부채 수준이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는 정치권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독립 정책분석가 수잔 세인트 존은 “정부 부채가 실제로 얼마나 위… 더보기

뉴질랜드 주말 날씨 예보: 남섬은 비바람, 북섬은 일요일부터 영향

댓글 0 | 조회 5,568 | 2025.05.15
이번 주말, 뉴질랜드는 지역별로 매우 다른 날씨를 보이겠다. 토요일에는 남섬에 비바람이 몰아치고, 일요일에는 북섬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 후반인 오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