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예산안, 마오리 워든에 150만 달러 지원

2025년 예산안, 마오리 워든에 150만 달러 지원

0 개 5,264 노영례

2025년 뉴질랜드 정부 예산안에 따라 마오리 워든(Māori Wardens)은 150만 뉴질랜드 달러의 추가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이 지원금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마오리 워든(Māori Wardens)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에서 안전과 보안, 청소년 훈련 프로그램, 긴급 상황 대응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62008b1cf7e7eb09c0efee4887aeaa84_1747476473_1075.jpg
 

타마 포타카 마오리 개발부 장관은 토요일 발표에서, 마오리 워든이 수행하는 중요한 업무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그중 일부는 지역사회 안전과 관련된 매우 주목할 만한 책임과 관련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오리 워든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게 다가간다며, 150년 이상 전국의 와나우(whānau, 가족 공동체)를 지원해 왔으며,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식량 지원, COVID-19 락다운 기간과 최근 홍수 같은 재난 상황에서 도움을 제공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가 지원금은 자원봉사자들의 교통 및 훈련비, 서비스 조정을 위한 행정 지원 인력 확충, 일부 지역에서의 서비스 확대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마오리 워든의 연간 총 지원금은 270만 달러로 늘어난다.


마오리 워든 트러스트(Māori Wardens Trust)의 린다 응가타 의장은 이번 지원은 마오리 워든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그들의 노고가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마오리 워든이 자원봉사자로서 밤낮으로, 모든 날씨 속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은 뉴질랜드 경찰뿐 아니라 여러 정부 기관, 지역사회, 와나우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시 코스텔로 경찰부 차관은 마오리 워든이 지역사회에서 큰 신망을 얻고 있으며, 긴장된 상황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마오리 워든이 신뢰받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와나우를 돕고 범죄를 예방하며, 경찰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와이탕이 데이(Waikangi Day)와 포우카이(Poukai)와 같은 중요한 행사 등에서 그들의 역할을 계속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원봉사 기반의 커뮤니티 안전 조직인 마오리 워든(Māori Wardens)은 단순한 보안 요원을 넘어, 문화적 존중과 공동체 중심의 돌봄 정신을 바탕으로 마오리 및 일반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독특한 역할을 수행한다.


마오리 워든은 공식적인 경찰 권한은 없지만, 높은 신뢰와 영향력으로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이들은 공공 행사, 거리 순찰, 야간 활동 등에서 범죄 예방 및 위기 상황 완화에 도움을 주는 지역 사회 안전 유지에 앞장선다. 


또한 문제 행동을 보이는 청소년을 지도하거나, 학교 중퇴 예방을 위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 보호 및 상담을 하고, 비상 상황을 지원한다. 


마오리 워든은 마오리 문화를 존중하며, 마오리 커뮤니티와 정부 기관, 경찰 사이의 다리 역할을 수행하며 문화적 중재자 역할을 한다.


1860년대 마오리 부족 간 분쟁 조정 및 질서 유지를 위해 처음 조직된 마오리 워든은 Māori Community Development Act 1962에 의해 공식적 지위를 부여받았다.


오늘날에는 뉴질랜드 전역에서 500명 이상의 마오리 워든이 활동하고 있다. 마오리 워든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서 싸우기보다, 이해하고 도우려는 사람들로 평가받고 있다.

일부 지역, 강한 비바람 예보

댓글 0 | 조회 3,744 | 2025.05.18
기상청(MetService)은 주말 동안 강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섬과 북섬에 폭우와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했다.이번 저기압은 토요일 늦은 밤부터 일요일 오전… 더보기

베이오브플렌티, 침몰하는 배에서 14명 구조

댓글 0 | 조회 4,770 | 2025.05.18
베이오브플렌티 모티티 섬 앞바다에서 배가 침몰하여 14명이 구조되었다.해안경비대(Coastguard)는 오후 1시 40분, 14명을 태운 18.2미터의 선박이 침… 더보기

노스쇼어, 인터넷 대규모 중단 ‘고의 훼손’ 가능성 조사

댓글 0 | 조회 5,522 | 2025.05.17
오클랜드 노스쇼어 지역 수백 가구의 인터넷 접속이 끊긴 가운데, 통신회사 코러스(Chorus)는 고의적 훼손 가능성을 제기하며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다.코러스 대… 더보기

경찰, 비공식 종교 집단 '성적 학대 및 강압 통제' 수사 중

댓글 0 | 조회 4,890 | 2025.05.17
공식 명칭 없이 활동하는 한 비밀 종교 집단이 성적 학대 및 강압 통제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집단은 외부에서는 ‘투 바이 투스(Two by Tw… 더보기

타라나키 해저 채굴 계획, 패스트트랙 첫 관문 통과

댓글 0 | 조회 4,541 | 2025.05.17
뉴질랜드 정부의 패스트트랙 승인 절차를 통해, 연간 5천만 톤의 해저를 채굴하려는 사우스 타라나키 프로젝트가 첫 관문을 통과했다. 이에 대해 환경단체와 지역사회는… 더보기
Now

현재 2025년 예산안, 마오리 워든에 150만 달러 지원

댓글 0 | 조회 5,265 | 2025.05.17
2025년 뉴질랜드 정부 예산안에 따라 마오리 워든(Māori Wardens)은 150만 뉴질랜드 달러의 추가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이 지원금은 지역사회의 안전… 더보기

한-뉴 무역협정 10주년, 우리가 주고받는 인기품목 8개는 ?

댓글 0 | 조회 5,758 | 2025.05.17
2025년, 한국과 뉴질랜드 간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0주년을 맞이하며, 양국 간 경제 교류는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양국은 서로의 강… 더보기

“뉴질랜드 사슴고기·벨벳, 한국·미국 시장서 ‘건강 프리미엄’으로 급부상!”

댓글 0 | 조회 5,135 | 2025.05.17
뉴질랜드의 사슴고기(베니슨)와 벨벳이 최근 한국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베니슨은 한국에서 미쉘린 셰프와 뉴질랜드 대사관… 더보기

한-뉴질랜드 FTA 체결 10주년 기념, 전통 문화예술로 빚어내는 우정의 울림

댓글 0 | 조회 1,404 | 2025.05.17
한국-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0주년을 맞아 전통 문화예술을 통해 양국우정의 정서를 한층 더 깊게 만드는 뜻깊은 행사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 더보기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는 TOP 10 미식가 추천 태평양 음식

댓글 0 | 조회 5,892 | 2025.05.17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꼭 경험해야 할 ‘태평양의 맛’ 여행을 떠나봅니다!뉴질랜드는 사모아, 통가, 피지, 쿡제도 등 태평양 섬나라 이민자들이 많아서, … 더보기

뉴질랜드 전역에 ‘페이조아 열풍’…이웃과 나누는 계절의 정

댓글 0 | 조회 5,650 | 2025.05.17
뉴질랜드 전역에서 '비공식 국가 과일'로 불리는 페이조아(feijoa)가 수확철을 맞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정마다 뒷마당에서 풍성하게 열리는 페이조아를 이웃… 더보기

뉴질랜드 2분기 인플레이션 기대치 2.29%로 1년 만에 최고

댓글 0 | 조회 4,889 | 2025.05.17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2025년 2분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2.29%로 상승해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025년 5월 16일 발표했다. 이번 수치… 더보기

【독특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 4】 -드론 사진작가(Aerial Photograph…

댓글 0 | 조회 4,613 | 2025.05.17
뉴질랜드에서 드론 사진작가는 관광, 농업, 부동산 등 다양한 산업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는 유망한 직업입니다. 특히 광활한 자연경관과 발전하는 산업 구조 덕분에 드…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마오리감자: 항산화 가득, 혈당 조절에도 탁월한 건강식품

댓글 0 | 조회 4,285 | 2025.05.17
뉴질랜드의 숨은 약초 보물, 마오리 감자!“항산화 가득, 혈당 조절에도 탁월한 건강식품”혹시 마오리 감자(Māori Potato),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마오리… 더보기

뉴질랜드 ‘놀라운’ 집값 하락…주택시장,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귀

댓글 0 | 조회 7,409 | 2025.05.17
뉴질랜드가 팬데믹 기간 세계에서 가장 큰 집값 급등을 경험한 국가 중 하나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2020~2021년 동안 집값은 약 30%나 치솟았고, 2… 더보기

오클랜드 동부 해안, 석면 함유물질(ACM) 떠밀려와

댓글 0 | 조회 4,896 | 2025.05.17
오클랜드 카운슬은 최근 오클랜드 동부 해안선을 따라 석면 함유 건축 자재(ACM) 조각이 떠밀려오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뉴스레터를 통해 알렸다. 카운슬…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쇼어, 900여 가구 인터넷 끊겨

댓글 0 | 조회 5,378 | 2025.05.17
대규모 네트워크 중단으로 오클랜드 노스쇼어 지역 900여 가구의 인터넷 연결이 끊겼다.통신 회사 코러스(Chorus)는 약 450개의 구리선 연결과 약 500개의… 더보기

홍역 확진자와의 접촉자 확인, 78명 격리 조치

댓글 0 | 조회 3,393 | 2025.05.17
5월 10일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홍역 확진자 한 명이 확인된 후 보건당국이 1주일간 많은 밀접접촉자를 추적하여 연락해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보… 더보기

제빵사 팔 절단 사고, 업체 등에 벌금형과 배상 명령

댓글 0 | 조회 3,835 | 2025.05.16
제빵기(crumbing machine)의 차단센서가 작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애물을 제거하던 제빵사가 기계 속 회전 스크류에 오른손이 말려들어가 결국 팔의 절반을… 더보기

고양이 기생충으로 시력 상실 키위 1만명 추정

댓글 0 | 조회 4,942 | 2025.05.16
고양이의 배설물로 퍼지는 기생충인 톡소플라스마증(Toxoplasmosis)으로 인해 약 1만 명의 뉴질랜드인이 시력을 일부 또는 영구적으로 잃었을 수 있다는 연구… 더보기

“GST 제외하면 뉴질랜드 장바구니가 가장 저렴”…Woolworths, 자사 조사…

댓글 0 | 조회 6,185 | 2025.05.16
Woolworths 뉴질랜드의 임시 대표 피터 드 웻(Pieter de Wet)은 자사 조사 결과, GST(부가가치세)를 제외하면 뉴질랜드의 식료품 가격이 영국과… 더보기

갱단원들, 심야 질주 끝에 철창행

댓글 0 | 조회 4,258 | 2025.05.16
글렌 이든(Glen Eden)심야 순찰 중 도난 차량 발견, 갱단원 2명 체포글렌 이든 거리를 심야에 질주하던 갱단원 2명이 경찰에 체포되며 하룻밤을 유치장에서 … 더보기

구급대원 커플 근무 분리 논란…고용주에 1만 달러 배상 명령

댓글 0 | 조회 4,265 | 2025.05.16
오클랜드 및 노스랜드 지역의 구급 헬리콥터 서비스에서 근무하던 구급대원 커플이 직장 내 연애로 인해 근무조가 분리되면서 고용주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1만 달러… 더보기

“폭풍 뒤에 찾아온 변화”…뉴질랜드, 재난에 더 강해진 이유

댓글 0 | 조회 6,043 | 2025.05.16
지난달 히비스커스 코스트를 강타한 폭풍처럼, 최근 몇 년간 뉴질랜드 곳곳은 기록적인 홍수와 사이클론 등 극한 기상에 시달려왔다. 하지만 이 거센 자연재해의 연속은… 더보기

웰링턴 남성, 4억5천만 달러 암호화폐 사기 ‘호화 생활’…FBI 국제공조로 덜미

댓글 0 | 조회 5,816 | 2025.05.16
뉴질랜드 웰링턴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주도한 4억5천만 뉴질랜드달러(미화 2억6,500만 달러) 규모의 국제 암호화폐 사기 사건과 관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