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리키 맞아 오클랜드서 단 하루, ‘PAPA: 직조 웨어러블 아트 쇼케이스’ 개최

마타리키 맞아 오클랜드서 단 하루, ‘PAPA: 직조 웨어러블 아트 쇼케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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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리키(Matariki)를 맞아 뉴질랜드 전역의 최고 직조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클랜드 그래프턴의 Kāhui St David’s(70 Khyber Pass Road)에서 6월 7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단 하루, 무료로 열리는 ‘PAPA – Papatūānuku | Whakapapa’ 웨어러블 아트 쇼케이스가 그 무대다.



이번 행사는 오라케이(Ōrākei) 기반의 현대·전통 마오리 직조 예술가 집단 ‘Te Puāwai Raranga’가 기획했다. 테 와에아 위티카(Te Whaea Witika)와 베로니아 스콧(Beronia Scott) 등 국내 정상급 작가들이 참여해 하라케케(뉴질랜드 전통 플락스), 천연 섬유, 플라스틱 병뚜껑, 패스트패션 폐기물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직조 예술 의상을 선보인다. 일부 작품은 완성까지 1년 이상이 걸릴 정도로 정성이 담겼다.


작품들은 랑가타히(청소년)부터 카우마투아(원로)까지 다양한 연령대 모델들이 런웨이를 장식하며, 마오리 전통과 현대 예술,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한데 아우른다.

올해는 베로니아 스콧, 테 헤모아타 헤나레, 앤 마가렛 스트릭랜드, 타쿠타이 와츠, 로시나 찬, 앨런 찬 등 전국 각지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키리 위키리휘*의 ‘2024 피플스 초이스’ 수상작(재활용 박스 스트랩으로 전통 마우타히 직조 기법 활용)


*로시나 찬*의 용 문양이 들어간 피헤피헤(전통 머리장식) 등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작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라이브 음악(Te Whare Karioi, Maraea Mokaraka, DJ Jeremy Robb), 맛있는 카이(Te Whānau Toi Tupu 제공), 지역 고등학생들의 직접 참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관객들은 ‘피플스 초이스’ 투표로 직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할 수 있다.


행사 총괄 테 와에아 위티카는 “PAPA는 단순한 패션쇼가 아니라 공동체, 문화, 창의성을 기념하는 자리”라며 “직조 예술과 공연, 음악, 웨어러블 아트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미래 세대가 자연을 아끼고 전통을 계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āhui St David’s의 폴 바라그와나스 디렉터는 “PAPA는 모두를 위한 공간에서 문화와 예술, 아름다움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라며 “마타리키와 웨어러블 아트, 음악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입장은 무료지만 사전 등록 필수(Eventfinda). 자세한 정보는 www.kahuistdavids.nz에서 확인 가능하다.


Event Details 

What PAPA – Papatūānuku | Whakapapa - World of Wearable Art Showcase
Where:            Kāhui St David's, 70 Khyber Pass Road, Grafton, Auckland
When: Saturday 7 June | 1:00–3:00pm
Tickets:         Free entry – registration essential via Eventfinda
More info: www.kahuistdavids.nz


Source: Lindsay Stan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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