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나라로서 하나 되게 하는 앤잭 데이

[존 키] 나라로서 하나 되게 하는 앤잭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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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잭 데이(ANZAC Day)는 95년 전 갈리폴리에 상륙한 젊은 뉴질랜드와 호주군의 희생을 기리는 날입니다. 이 날은 지금까지 전쟁에서 싸우고 평화 유지 활동에 참여한 우리의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또한 앤잭 데이는 비상하고 숭고한 정신으로 용감히 싸운 우리의 군인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그들의 공로로 뉴질랜드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다민족 국가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갈리폴리 전투에서 뉴질랜드는 우리의 이념과 원칙을 위해 용기와 헌신을 다해 싸웠습니다. 그들이 견뎌내었던 고통, 역경과 공포는 우리가 상상 할 수조차 없을 정도였을 것입니다.

갈리폴리 전투에서는 2천7백 명의 뉴질랜드군이 목숨을 잃는 막대한 대가를 치렀고, 이와 함께 수 많은 이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매년 4월 25일, 뉴질랜드군을 비롯하여 우리와 함께 싸우고 지금도 세계의 평화를 위해 힘쓰는 우리의 동맹군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오늘날 우리 국민과 도움이 필요한 나라들의 국민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억압받는 사람들을 돕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뉴질랜드는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Relating to the Status of Refugees)에 따라 난민들을 뉴질랜드에 재정착시키고 있습니다.

오늘날 6백 명이 넘는 뉴질랜드군들이 14개의 평화 유지 활동, UN 파견 및 아프가니스탄, 동티모르, 솔로몬 제도, 중동, 남한, 수단을 포함한
10개국에서 군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그들의 가족을 항상 생각하며 그들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가족 중 현재 전쟁을 겪고 있는 이들과 혹은 자신이 전쟁을 겪었던 뉴질랜더들도 생각하며, 그들의 사랑하는 이들이 안전하길 기원하고 뉴질랜드의 국제적 도움이 전쟁을 겪는 여러 나라들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뉴질랜드군의 공로와 앤잭군의 희생은 민주적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해줍니다.

우리는 그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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