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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010. 11:45 NZ코리아포스트 (219.♡.23.25)
뉴질랜드
저는 이민부 장관으로서 종교 이민자의 이주 정책에 관한 우리 소수민족 사회의 걱정거리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와 관련 된 여러분의 걱정에 귀를 기울였고, 지난주 종교적 이주자를 위해 현 제도를 재심 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종교 지도자들은 뉴질랜드로 이주할 때 일시적인 워크 퍼밋만 보장이 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 지역 사회 여분들이 만족 하고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종교 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적은 편 이고, 매년 10명에게 영주권을 승인하고 있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의 거주 프로그램에서는 매년 4만5천에서 5만 명의 이주자를 허용하고 있고, 매년 평균 17만 7천 3백6십1명에게 워크 퍼밋을 발행하고 있는데, 이중 300은 종교 종사자들 입니다.
현재 뉴질랜드 이민성은 종교 종사자들이 영주권을 취득하는 과정에 대한 상세한 정책이 없고, 전반적인 법의 테두리 안에서 다른 분야 종사자들과 같은 과정을 밟아야 했습니다. 현황은 종교 지도자들의 비표준 자격을 인식하지 않고 있고, 우리의 지역 사회에서 종교 생활을 하는 분들은 뉴질랜드에서 장기 체재 할 수 있는 종교 지도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노동부에 연락을 취해 이민정책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현 제도가 적절한지에 대한 검토를 의뢰 했습니다.
그리하여 얼마 전 노동부는 종교 종사자들에게 해당되던 현 이민 정책에 관련 된 보고서가 작성되었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종교 지도자를 위한 비자가 우리의 종교적인 지역 사회의 필요를 충족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 내용은 노동부의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http://www.dol.govt.nz/consultation/religious-workers/index.asp 또한 우편이나 이 메일을 통해서도 여러분들의 의견 접수가 가능합니다.
종교적 이주자를 위한 정책 검토에서 제시 된 첫 번째 새로운 이민 카테고리는 임시 입국 비자 입니다. 이 비자를 얻기 위해서는 종교 종사자의 거주 비용 및 항공료 등의 필수 비용을 제공 할 수 있는 종교 단체를 필요로 할 것입니다.
이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 그 동안의 종교 활동이나 경험에 대한 증명이 있어야 합니다. 최초 2년 거주 비자를 신청하고 그 이후 추가 2년이 경신 될 수 있으며, 이 임시 비자는 후원 희망 종교 단체가 뉴질랜드 내에서 지도자를 찾을 수 없을 때만 그리고 종교 지도자에 한해 서만 발행 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종교 지도자의 거주를 위한 통로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부분들을 검토하여, 종교 지도자가 임시 비자를 받아 입국 했을 시 뉴질랜드 거주를 신청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아직 비자를 받기 위한 영어 조건과 나이 제한 그리고 다른 몇몇 조건들은 제정되지 않았지만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 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종교적 이주자에 관련된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동부 웹사이트 http://dol.govt.nz/consultation/index.asp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By 조나단 콜맨 이민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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