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전문가들이 사이클리스트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들을 상대로 필수 자전거 코스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7년간 국내에서 84명이 자전거를 타던중 사망했으며 사망자는 대부분 어린이 혹은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이후 84명이 자전거를 타던중 사망했으며 이중 40명은 승용차로 인한 사고로 사망한 반면 44명은 자전거로 인한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형광 조끼 착용이 의무화되었지만 전문가들은 형광 조끼가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켄터베리 대학의 그렌 쿠레이 교수는 초등교육 과정에 자전거 코스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는 현재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상대로 자전거 코스를 운영중이며 대기자 명단이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