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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013. 08:25 KoreaPost (14.♡.84.81)
뉴질랜드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오클랜드 마운트 로스킬의 마쉘 라잉 초등학교의 두 개 학급에서 IT 기기를 시범적으로 사용한다.
9세, 10세 두 학급 어린이들은 자신의 아이페드, 랩톱, 타블렛, 넷북 (iPads, laptops, tablets and netbooks) 을 학교로 가져와 연필과 공책 대신 사용한다. 다른 18개 학급은 평소와 같은 방법으로 공부하며 가끔씩 학교 컴퓨터를 사용한다.
많은 학교들이 e-learning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학급은 학급 컴퓨터를 공동으로 사용한다. 교장 데라니 데일은 이 프로그램을 더 확대하고 싶지만, IT 기기를 사줄 형편이 안 되는 가정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학교에서 기기를 빌려주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e-learning 을 통해 아이의 학습 능력이 상승한 한 학부형은 이 프로그램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아이페드투 (iPad2) 에 550불, 보호케이스에 100불을 지불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