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민이 재정 관리 지식은 높은 편이나, 실전에 이러한 지식을 적용하는데는 서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조사국 15개국 중에서 뉴질랜드가 가장 높은 지식을 기록했다.
하지만 재정지식/은퇴수입 위원회는 국민들이 아는 것에 비해 실전에 적용하는 능력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85%는 예산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있었지만 61%만이 실제로 예산을 세우고 있었다.
91%는 예산 세우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59%만이 예산을 세울 계획이라고 답했다.
매시대의 설문조사 결과 18-22세 연령층은 경제 관념 교육을 전적으로 가족에 의존하고 있다.
예산자문가 대릴 에반스는 자신의 고객들 대부분이 이렇게 금전 교육을 가족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많은 개선의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위원회는 응답자의 25%만이 은퇴 후 노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밝혔다.
키위세이버가 이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는 있지만 빠른 개선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