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오클랜드한인회 정기 임원회의 현장을 찾아

12대 오클랜드한인회 정기 임원회의 현장을 찾아

0 개 1,360 노영례


2013년 7월 12일(금) 오후 8시, 한인문화회관에서는 12대 오클랜드 한인회  제1차 임원 회의가 있었습니다.
 
12대 한인회가 출범한 후 처음 열린 임원회의에서는 새롭게 봉사할 이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2013년 운영 계획 등을 소개한 후, 차기 회의 시간에는 각 파트별로 봉사할 계획서를 준비해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12대 오클랜드한인회에 이사진은 모두 마무리되지 않았으며 시간이 걸려도 봉사해줄 새로운 사람들이 합류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인회의 재정이 없는 상태에서 앞으로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목소리와 함께 뉴질랜드 정부나 각 기관에서 하는 펀딩 신청을 적극적으로 하여 교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한, 이사진들부터 솔선수범하여 년 한인회비 (개인 $30, 가족 $50 )를 내면서 교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하자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12대 김성혁 오클랜드 한인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것들을 하나씩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며 참여하는 이사진들이 많은 의견을 내어주면서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클랜드 한인회는 비영리단체로 1명의 유급 직원 이외에는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이 모두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이해와 알림의 부족함에서 오는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는데 12대 한인회는 어떠한 실천으로 교민 사회에 다가갈 수 있을지 관심깊게 지켜봐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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