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10% 줄일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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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2013. 09:43
KoreaPost
뉴질랜드
섭취하는 나쁜 지방을 좋은 지방으로 바꾼다면 적은 양으로도 심장마비를 1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최근 연구결과 나타났다.
오타고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심장혈관 질환과 포화지방, 고도 불포화지방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여러 국제 연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후 분석된 자료를 뉴질랜드 평균 식습관에 적용한 결과 하루 동안 섭취하는 포화지방을 고도 불포화지방으로 5%만 전환하여도 심장관련 질병을 10%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화지방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과 같은 여러 규제들로 5%의 포화지방 소비를 전환할 수 있을 것이며 경제적인 문제와 관련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의 닉 윌슨 교수는 작은 양의 버터를 식물성 기름으로, 치즈를 견과류로, 붉은 고기를 생선통조림으로, 감자칩을 견과류나 씨앗으로 대체하기를 권했다.
유럽 여러 나라들은 설탕과 소금, 포화 지방에 많이 들어있는 식품에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덴마크는 2011년 포화지방에 세금을 부과하여 일년에 10% ~15%의 포화지방을 줄였고 1억6천만 유로의 세금을 거두었다.
뉴질랜드의 경우는 세금을 무료 학교 점심이나 저소득층에게 과일,야채 상품권을 제공하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프랑스와 같이 청량음료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현실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오타고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심장혈관 질환과 포화지방, 고도 불포화지방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여러 국제 연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후 분석된 자료를 뉴질랜드 평균 식습관에 적용한 결과 하루 동안 섭취하는 포화지방을 고도 불포화지방으로 5%만 전환하여도 심장관련 질병을 10%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화지방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과 같은 여러 규제들로 5%의 포화지방 소비를 전환할 수 있을 것이며 경제적인 문제와 관련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의 닉 윌슨 교수는 작은 양의 버터를 식물성 기름으로, 치즈를 견과류로, 붉은 고기를 생선통조림으로, 감자칩을 견과류나 씨앗으로 대체하기를 권했다.
유럽 여러 나라들은 설탕과 소금, 포화 지방에 많이 들어있는 식품에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덴마크는 2011년 포화지방에 세금을 부과하여 일년에 10% ~15%의 포화지방을 줄였고 1억6천만 유로의 세금을 거두었다.
뉴질랜드의 경우는 세금을 무료 학교 점심이나 저소득층에게 과일,야채 상품권을 제공하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프랑스와 같이 청량음료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현실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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