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부분의 도시가 호우경보가 내려 졌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보도 했다.

뉴질랜드 기상청에 의하면 Tasman Sea부터 시작한 호우경보가 현재 Nelson, Taranaki, Taupo, Taumarunui, Bay Of Plenty , Rotorua 까지 내려졌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이번 비는 오늘 밤늦게 까지 예상되며 Bay of Plenty는 내일 아침까지 많은 비가 예상 된다고 밝혔다.

이번 비는 북섬 전체와 남섬 북쪽을 영향권에 들어 가며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을 동반 한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많은 피해가 예상 된다.

예상 강우량은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50-120mm로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집중호우로 예상 한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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