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의 재건을 위한 지진세 부과가 새롭게 요구되고 있다.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어제 지진위원회가 지진복구를 위한 예상부담금을 31억 달러에서 71억 달러로 수정했다고 발표했다.
녹색당은 임시 지진세 부과를 이전보다 더욱 강력히 요구 했다.
러셀 놀만 녹색당 공동 당수는 소득 년 4만 8천 달러 에서 7만 달러까지 의 소득자가 1.5%의 세금을 더내고, 7만 달러 이상의 소득자가 3%의 세금을 더 징수한다면 1년에 10억 달러의 자금을 조성할수 있고, 이는 재건 비용을 마련하는데 상당히 큰 장점이 될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놀만 공동 당수는 지금까지의 정부의 안들은 오직 뉴질랜드의 부채문제를 악화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필 고프 노동당 당수는 노동당은 특별 지진세를 수용하지 않을 것이며, 노동당의 새로운 세제안인 양도소득세가 크라이스트처치의 지진복구를 도울수 있도록 부채를 줄일수 있을 것 이라고 주장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