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민당 내각의 장관 이었던 팬시웡씨와 그녀의 남편 사미씨가 2회에 걸처 그녀의 공적 여행 권리를 잘못 사용한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전 보타니 지역 국회의원 팬시웡씨는 그녀의 남편과 국회 여행 할인 혜택을 부적절 하게 사용한 혐의로 작년에 국회의원직을 사임했었다.
감사원의 조사가 작년에 열렸으며 결과가 어제 발표되었다.
감사결과는 의도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여행은 적절했음이 밝혀졌으며, 중국에서의 여행중 $500 정도가 잘못 사용되었으나 나중에 변제했으며, 또다른 2008년의 여행에서는 $1500 을 부적절하게 청구 한것으로 나타났다..
웡씨는 조사 결과에 만족한다고 언급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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