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해진 펭귄 ‘해피 피트’가 4일 남극 바다로 되돌아갔다.
뉴질랜드인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그 황제 팽귄은 수질 및 대기 연구 국립협회 의 연구선 탄가로아 호로 야생의 세계로 되돌아갔다.
웰링톤 동물원의 수의학 리사 알지라 박사 는 애칭 해피피트의 황제 팽귄은 처음에는 약간 조심성 을 보였으나, 보트를 뒤로 하고 떠났다고 말했다.
팽귄은 어제 오전 10시 30분에 캠프벨 섬 북쪽 49 마일 깊이 285m 바다위에 방면 되었다
알지라 박사는 수질 및 대기 연구 국립협회의 팀원들은 모두 갑판에 나와 그들의 특별한 손님을 배웅했으며, 팽귄이 자연 상태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모두 행복해 했다고 전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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