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재건사업 담당자는 캔터베리 지진이 발생한지 1년된지금 이 지역에 앞으로 엄청난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자명한일 이라고 말했다.
9월4일은 크라이스트처치 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이른 아침 달필드 근처에서의 강도 7.1 의 지진이 발생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5개월 후인 2월 22일 강도 6.3의 지진이 도심 상업중심 지역에서 남동쪽으로 10km, 진원의 깊이는 낮은 5km 지점에서 발생하여 181명이 사망했으며, 도시와 동부근교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거대한 여진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도심 내부의 대부분은 아직 황폐한 상태이며, 수백채의 주택이 심하게 파손된 상태이다.
갠터베리 지진 재건 공사의 로저수턴 사장은 재건 작업은 그렇게 빨리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라는데 동의하면서, 세계 어느곳 에서도 크라이스트처치 처럼 지반에 큰 피해를 끼친 지진은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밥파커 시장은 지진이 발생한지 1년이 지났으나, 그는 아직도 지진이 일어났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 다고 말했다.
많은 가족 친지들은 2월 지진의 희생자들 각자에 대한 자세한 상황을 듣는 사실 심리회에 참석했다
심리회 는 종결되었으나 많은 가족들은 각죽음의 정황에대한 더많은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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