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에 변경될 양보 운전 교통 규칙에 대하여 짧은 시간에 많은 홍보를 이용하여 통보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일부 운전자들의 미리 변경 규칙을 이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븐 조이스 교통부 장관은 어제 교차로 양보 운전에 대한 규칙을 변경하면서 이를 내년 3월 25일 새벽 5시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밝혔다.
3월 25일은 일요일로 교통부와 도로공사는 비교적 차량 소통이 적은 날을 선정하였으며, 변경 규칙을 적용하기에 좋을 것으로 밝혔다.
3월 25일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는 차량이 마주 편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에 대한 양보 운전하던 현행의 규칙에서 좌회전 차량 우선으로 변경되며, 이 변경으로 매년 교통 사고로 한 명의 사망자와 13건의 중상 그리고 84건의 경상자들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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