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의 영양정보 더 정확해야..

라벨의 영양정보 더 정확해야..

0 개 832 NZ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 사람들의 2/3 정도가 식품에 부착된 라벨의 영양 정보와 성분 정보로 인하여 감쪽같이 속고 있으며, 제조업자들은 보다 정확하게 영양 내용과 성분 내용을 밝혀야 하는 것으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천 명을 대상으로 임팩트 PR에서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58%의 응답자들이 라벨에 표기된 내용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밝혔으며, 53%의 응답자들은 제조업자들이 정확하게 성분 표시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응답자들의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좋은 제품이라고 표시하는 지침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1/3 정도는 포화 지방에 대한 정보를 표기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또 다른 1/3 은 보건 기관의 건강에 좋은 제품을 표기하는 틱 표시를 좀 더 많이 활용하여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벨의 표기에 대하여 제조업자들과 소비자 단체 그리고 보건 기관들이 개선 방안을 놓고 연구 중이지만, 뉴질랜드에서는 best before와 use by 의 정확하지 않은 표기법으로 인하여 연간 7억 5천만 달러의 식품들이 폐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노인의 날 맞아 다양한 이벤트 열려

댓글 0 | 조회 811 | 2011.09.16
10월1일 세계 노인의 날을 기념해 여러가지 다양한 이벤트 및 액티비티가 노스쇼어 여러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행사의 대부분은 무료이거나 $1-$2 정도의 도네이… 더보기

Observe the CBD liquor ban

댓글 0 | 조회 832 | 2011.09.16
Auckland Council and the Police are encouraging people to enjoy the hospitality that the c… 더보기

월드컵 팬 존 긴급 확대를 위한 구제방안 오늘 통과될 듯

댓글 0 | 조회 1,339 | 2011.09.16
지난주 금요일 시내 파티센트럴 퀸즈워프지역이 수용해낼수 있는 인원이 고작 1만2천여명밖에 안됨에도 불구하고, 무려 20만여명의 관중들이 몰려, 극도의 혼잡을 빚었… 더보기

‘천연건강제품 법안’ 의회 1차 심의 통과

댓글 0 | 조회 1,172 | 2011.09.16
지난 7일 의회에 상정됐던 뉴질랜드 ‘천연건강제품 법안’(Natural Health Products Bill)이 의회에서 15일(목) 1차 심의를 통과 했다. 이… 더보기

피지 강도 7.2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1,911 | 2011.09.16
오늘 아침 피지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 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오늘 16일(금)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지에서의 이번 지진은 지진 강도 7.2로 강력… 더보기

하이빔으로 신호보내던 운전자 벌금에 처해

댓글 0 | 조회 1,313 | 2011.09.16
국도를 달리다가 스피드 카메라가 있는 것을 알게 되면 마주 오는 차들에게 하이빔으로 신호를 보내는 것이 키위들의 오랜 전통이었으나, 이렇게 신호를 했다가 교통 위… 더보기

뉴질랜더, 성인의 65%가 과체충

댓글 0 | 조회 1,011 | 2011.09.16
뉴질랜드 사람들은 계속해서 체중이 늘어나고 있어 성인의 65%가 과체중 또는 비만인 것으로 최근의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보건부가 주관한 조사에서 성인의 37%는… 더보기

럭비월드컵 특수 기대 못해

댓글 0 | 조회 1,373 | 2011.09.16
오클랜드 다운타운 지역에서 럭비 월드컵 시작으로 맥주와 커피 등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요식업과 숙박업 부분이 제법 바쁘게 움직이고 있지만, 그 이외의 다른 부분에서… 더보기

루아토리아 북쪽에서 진도 6의 지진

댓글 0 | 조회 1,365 | 2011.09.16
강한 지진이 북섬의 동쪽 해안을 강타 했으나 진원이 멀고 깊어 경고를 발하지는 않았다.진도 6 의 지진이 15일 오후 7시 53분 진원의 깊이 56km 에서 있었… 더보기

러시아 부호 애인과 함께 럭비월드컵 관전

댓글 0 | 조회 1,513 | 2011.09.16
13억 달러의 재산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국제적인 제트족의 한사람이 뉴플라이 마우스 에서의 러시아와 미국간의 럭비 경기를 관전 하기위해 어제 자가용 비행기 편으… 더보기

Northcote Swimming Pool, 25일 무료 개방

댓글 0 | 조회 1,063 | 2011.09.16
Northcote Swimming  Club 에서는 오는 9월25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Swimming Pool 을 무료로 개방한다.   노스코트… 더보기

오클랜드 열차 – 대신 버스 타세요!

댓글 0 | 조회 944 | 2011.09.16
오클랜드열차측은 럭비월드컵 팬들에게 앞으로 대신 버스를 이용해달라고 촉구했다.지난주 개막실날 열차를 이용하려 몰린 수많은 인파를 제대로 수용 및 처리할 능력이 되… 더보기

올블랙스 주장 부상, 출전 불투명

댓글 0 | 조회 1,422 | 2011.09.15
올블랙스 주장, Richie McCaw 와 풀백 Mils Muliaina이 부상으로 다음 경기인 일본 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오늘 1… 더보기

2011 교회대항선교축구대회 예선결과

댓글 0 | 조회 3,382 | 2011.09.15
3주간의 조별 풀리그 예선전을 치른 2011 교회대항 선교축구대회의 팀별 순위가 결정되었다. 이번 대회 광림교회가 파죽의 2승 무패의 전적으로 B조 1위를 차지하… 더보기

아시아 유망기업 선정, 뉴질랜드와 일본 하나도 없어

댓글 0 | 조회 2,948 | 2011.09.15
포브스 아시아판이 선정한 2011년 아시아 유망 50대 상장기업에 뉴질랜드와 일본이 하나도 들지 못했다.호주 역시 3개 기업이 간신히 포함되어 있어 체면치레를 했… 더보기

더 많은 사람의 부두 진입을 위해 긴급 동의안 추진 중

댓글 0 | 조회 857 | 2011.09.15
정부는 사망과 심각한 부상의 위험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지 않아 오클랜드 부두가의 통제권을 회수 했다고 말했다14일 국회에서 있었던 치열한 공방에서, 노동당의 필 … 더보기

맥컬리장관, 부두가의 일 사과

댓글 0 | 조회 974 | 2011.09.15
맥컬리 장관은 어제 랜 부라운 오클랜드 시장에게 부두가의 관리를 인수하는 정부의 계획을 통보하지 못한 것을 사과했다.맥컬리 장관은 어제 오클랜드 카운실의 수석 임… 더보기

넬슨화재 조사중

댓글 0 | 조회 976 | 2011.09.15
경찰은 넬슨 근처에서 밤새 있었던 일련의 화재들을 조사 중이다. 한 수족관에서의 화제는 심각했으며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헿리콥터가 출동 했다.마푸아에서 세건의 화… 더보기

럭비월드컵 공연센터 두배로 늘어날듯

댓글 0 | 조회 1,044 | 2011.09.15
럭비 월드컵의 공연 센터의 크기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하루 전에 비하여 거의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새로 생기는 공연장의 규모는 지난 금요일 밤의… 더보기

정부, 치치재개발에 민간 보험회사들 유치 노력중

댓글 0 | 조회 927 | 2011.09.15
대대적인 국민의 세금을 이용한 재정 보증으로 지연되고 있는 크라이스처치 재개발 계획에 민간 보험 회사들의 투자를 유치하려고 제리 브라운리 지진 복구장관이 밝혔다.… 더보기

한국과 중국인대상, 넷볼축제 열린다.

댓글 0 | 조회 2,042 | 2011.09.14
오는 10월 15일 (토) 오전 10 부터 오후 2시 까지 타카푸나 AMI 넷볼센터 (44 Northcote Road, Takapuna) 에서 한국인과 중국인들을… 더보기

연합풍물패 마당한누리 럭비월드컵 페스티발 참여

댓글 0 | 조회 2,039 | 2011.09.14
연합풍물패 마당한누리가 럭비월드컵 시즌을 맞이한 Queens Wharf 페스티발 행사에 참여한다. 뉴질랜드 연합풍물패 마당한누리는 오는 9월 24일(토) 오전 1… 더보기

럭비 월드컵 오늘경기 수중 전 예상

댓글 0 | 조회 1,416 | 2011.09.14
지난 일요일부터 강한 비 바람을 동반한 날씨 영향으로 럭비 월드컵 경기에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 한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보도 했다. 웰링턴의 … 더보기

랜 브라운, 부두가 인수 계획 통보 받은적 없어

댓글 0 | 조회 721 | 2011.09.14
랜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부두가를 인수 하는 정부의 계획에 대해 정부로부터 어떠한 통보도 받은바 없다고 말했다정부는 지난 금요일의 초만원 사태가 반복 되는 것을… 더보기

선창가의 폭행사건 차별주의가 아닌 일반사고.

댓글 0 | 조회 899 | 2011.09.14
지난 금요일 군중이 몰린 오클랜드 선창가에서 있었던 카누 승조원 들에 대한 폭행사건은 인종 차별주의 라기 보다는 술취함과 안전조치의 미흡함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