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 수상은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경제의 운영, 크라이스트처치의 재건 사업, 복지제도의 개혁 등이 차기 정부의 주요 과제가 될 것 이라고 언급하면서, 다음 3년동안 정부는 뉴질랜드 경제에 영향을 주는 국제적인 재정과 경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존키 수상은 크라이스트 재건 사업은 차기정부에 상당히 복잡한 문제를 제기 할 것 이며, 이미 진행중인 복지제도 개혁은 선거의 쟁점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키 수상은 복지 안전 대책에 대한 명확하고 진실한 필요성이 있으나, 복지제도는 더욱 효과적으로 유지될수 있게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경기침체가 젊은이들과 저소득 가족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전적으로 잘 깨닭고 있다고 말하면서. 국민당이 노동당에 비해 여론조사에서 20 포인트를 앞서고 있고, 2차 집권이 거의 확실하게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국민당의 성공이 확실시 되는 것처럼 보이기를 거부했다.
존키 수상은 국민당이 여론 조사에서 50%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동당도 국회에서 다수당으로서 연정을 구성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하면서, 노동당이 약하게 보이고, 필 고프 당수의 낮은 개인 지지도 에도 불구 하고, 키 수상은 노동당은 아직도 상황을 반전시킬 좋은 정책을 제시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현 정책에서 노동당은 표를 얻기보다는 더욱 잃는 것 같다고 키수상은 언급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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