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밸트, 2살 아기 목숨 살려

안전 밸트, 2살 아기 목숨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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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기의 목숨을 자동차 안전밸트가 살렸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오늘 29일(월)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28일) Hawke's Bay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25살, Hastings(여)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그러나 같은 사고차량에 탑승했던 2살 여자 아기 목숨은 안전밸트 덕분에 살아 남았다.

Hawke's Bay Hospital 관계자에 따르면 차량이 전복되는 치명적인 사고에서 살아 남은 어린 아이는 사고 충격으로 상태가 심각 했지만 현재 안정을 취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운전자인 어린아이 부모는 의료진의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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