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영사관(총영사 김인택)에서는 최근 뉴질랜드의 한인 동포 사회에서 COVID-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백신접종 및 방역 지침 준수"에 대해 공지했다. Click here▶영사관 바로가기
영사관 웹사이트 올려진 공지에 의하면,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중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매우 낮으므로 백신을 아직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이다.
또한 재외 동포들이 뉴질랜드의 경보 레벨이 완화되더라도 방심하지 말고 뉴질랜드 현지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생활을 유지해달라고 부탁했다.
오클랜드 영사관의 김인경 영사는 오클랜드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한인 동포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클랜드 영사관에서 제공하는 긴급방역물품 등 도움이 필요한 재외국민은 근무 시간 내에는 오클랜드분관(09-379-0818)으로 연락하면 된다.
영사관의 근무 시간이 아닐 경우 긴급 연락처 027-646-0404 번호를 이용하면 된다.
COVID-19 백신 접종의 궁금한 점은 Korean Community Wellness Society 에 한국어로 문의할 수 있다. 이 단체는 뉴질랜드의 한인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보건 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구글 폼 https://forms.gle/jtX8LFKc6kbp77nr7 ◀Click 을 통해,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 백신 접종에 대한 모든 궁금증 등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