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보건 당국은 주민들에게 홍역증상을 보일 때 그들이 면역성 이 있는지의 여부를 검사하도록 촉구 했다.
수십명의 사람이 홍역에 감염된후 격리 수용되었으며 지난주 45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해 현재 감염 환자는 167명이며, 24명이 입원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일부 국내선 여객기 승객들이 전염성 홍역에 노출되었으며 다음 항공편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면역여부를 검토하고, 의심이 갈시는 GP 를 찿을 것이 요구되고 있다.
항공편은
► 9월9일 금요일 오후 12시 30분 발 오클랜드 에서 웰링톤 까지의 Air New Zealand NZ419 편
► 9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발, 오클랜드 에서 웰링톤 까지의 Air New Zealand NZ428 편
► 9월 12일 월요일 오전 6시 40분발, 오클랜드 에서 웰링톤 까지의 Jetstar JQ263 편
► 9월 12일 월요일 오후 5시 30분발 웰링톤에서 오클랜드 까지의 Air New Zealand NZ464 편
► 9월 18일 일요일 오전 7시 10분 발,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오클랜드 까지의 Jetstar JQ244 편입니다.
홍역에 감염된 사람은 보통 10-12일의 잠복기를 가지며, 기침, 콧물, 열, 눈아픔, 얼굴에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이며, 홍역은 보균자의 기침이나 재채기시 공기중에서 쉽게 감염된다.
병원 당국은 전액 정부에서 보조되는 MMR 백신 복용을 원하는 사람들이 몰려 올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30,000 명분의 백신이 있고, 보건부는 더많은 양을 주문 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