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996
05/10/2011. 09:50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뉴질랜드 소방대는 구조대원들이 지난 2월 22일 지진이후 수주동안 크라이스트처치 래드존에서 약탈행위를 했다고 비난받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캔터베리 대학의 범죄학자 그래이 뉴볼드씨는 래드존 내에서 권한을 받은 사람들이 구조 복구 작업동안 대규모의 절도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소방대 사령관 마이크 홀씨는 이러한 혐의를 강력히 부정했다.
지난 월요일 뉴볼드씨는 Newstalk ZB 의 지역범죄통계 에 대한 대담도중, 지진 이후에 대규모의 약탈이 일어났다고 말했으나 공식적인 조사는 없었음을 인정했다.
뉴질랜드 직업소방대 연맹 전국회장 스티브 워너씨는 도심지역 통행금지 전 몇일 동안, 아무나 도심지역에 들어갈수 있었음으로, 소방 구조 당국자들을 비난하는 것은 공정치 못하다고 말하면서 뉴질랜드 소방대원은 높은 도덕률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수색 구조팀들이 래드존에 있을 때는 경찰이 동반된다고 언급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