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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011. 09:50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세관원들에 의해 압수된 세종류의 새로운 합성 대마물질이 정부에 의해 금지될 예정이다. ‘암스텔담 가페’ 라는 새로운 초목 생산품에 대한 실험이 진행중이다.
국회는 지난 8월, 16종류의 합성 카나비노이드 의 제조, 수입, 수출, 판매, 공급을 불법으로 규정짖는 법안을 통과 시켰다..
‘암스텔담 카페’는 정부의 규제를 피하려 특별히 고안된 이전 상품을 개조한 혼합물로 소매가격은 $20 정도로, 사용자들은 이제품이 대마초와 같이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포장에는 ‘고급화학 활성제’ ‘탈수된 식용식물’ 의 성분 표시가 있다.
피터두니 부 보건장관은 어제, 만약 이러한 제품이 이미 금지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면, 앞으로 유통이 금지될 것 이라고 말하면서. 만약 이러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법망을 피하기 위해 몇 개의 성분을 변경시키고 재 혼합한다면, 그들은 법의 유효성과 적용범위를 심각하게 잘못 이해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금지법안은 이러한 제품을 약물 남용법 하에 Class C1 마약류와 동등하게 취급하고 있다.
정부는 제조사들로 하여금 그들 상품에 대한 안전보장을 요구하며, 약속된 법안 수정을 진행중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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