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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011. 09:49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최근 홍역이 기승을 부리면서 수그러지는 기미가 보이는 대신 지난 한 주 동안에도 대부분이 어린이들인 스물 네 명의 홍역 환자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오클랜드의 보건 당국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오클랜드 지역에서만 203명의 홍역 환자들이 발생한 것으로 밝혔다.
최근들어 홍역 환자의 발생은 파넬과 폰손비, 헌베이 등 스내 중심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건 관계자는 서른 한 명의 환자들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히며,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꼭 접종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203명의 환자들은 한 살 이하의 영아가 아홉 명이나 되고 있으며, 한 살에서 네 살 사이가 마흔 두 명, 다섯 살에서 아홉 살 사이 서른 네 명, 열 살에서 열 네 살 사이 스물 다섯 명, 열 다섯 살에서 열 아홉 살 사이 스물 네 명으로 초중고 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에게서도 홍역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삼 십대의 성인들도 쉰 여섯 명이나 되는 환자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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