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부 장관 조나단 콜맨과 홍영표 한인회장의 만남이 16일(수) 12시 콜맨 사무실 옆 일본레스토랑에서 있었다.
이민부장관 콜맨의 제의로 이루어진 이번 만남은 한인사회의 주 이슈 가 무엇인지 그리고 한인회장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로 조금남 부회장, 박성훈 교민 대의원, 박현철 재무이사가 동석하였다.
이날 모임에서 홍영표 한인회장은 한뉴 FTA 조속한 타결촉구 및 한국과의 관계 고려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고 한국하고 FTA가 이루어진다면 한인에게도 중국 FTA협정 예에서 보는 바와 같이 워킹비자 쿼터를 조건 조항에 삽입을 한다면 한인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인 여행사 사주들이 예전부터 의뢰한 한국 여행사 T/C(Tour Conductor)의 Job Visa 의무화를 폐지 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를 폐지함으로써 투어리즘이 활성화 되고 한인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하였으며, 콜맨장관은 현재 관광장관이기도 한 존키 수상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홍회장은 오클랜드 한인회장이 주선하는 Asian Community 회장단 모임에 콜맨의 정기적 참석과 오클랜드 한인회장과 별도 정기적 Meeting을 갖기로 합의를 하였고 2012년 한뉴수교 50주년 기념행사에 적극적 지원에 합의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