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요법 전문가 (Clinical nutritionist)

영양 요법 전문가 (Clinical nutritionist)

0 개 1,262 김수동 기자


웰빙바람을 타고 건강한 먹거리와 식생활을 바로잡으로는 국제적인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바쁜 직장생활과 가사로 적절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당뇨병과 관상동맥성 심장질환, 암 등 각종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이 바로 영양부족과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현대인의 건강이 얼마나 위협받고 있는지 경각심을 일깨운다. 사람에게 있어서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는 올바른 식습관은 건강을 위하여 필수적이다. 자신의 연령대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따지는 일은 비단 운동을 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생명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지식이다. 이 같은 건강을 추구하는 웰빙바람은 국제적으로 ‘영양사’의 활약을 필요로 하고 있다.
웰빙(Wel being) 열풍으로 영양사의 다양한 취업의 길 열려
 2010년 오타고 대학에서 영양 과학과를 졸업한 Deepti Duddumpudi씨는 현재 비만 치료전문 클리닉의 영양사로 활약중이며, 자신이 졸업한 오타고 대학의 영양학과가 제공하는 높은 교육 수준을 찬탄했다. “통상적으로 영양학을 전공한 대학 졸업생들은 영양사가 되는것이 일반적인 커리어였지만, 이제는 다르다. 웰빙 열풍으로 취업의 길이 다양하다. 뉴질랜드에도 영양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교육 단체나 기업의 건강 포럼, 세미나에 참석해 건강관리 교육(Health education)강사가 되거나 공중 보건(Public Health), 피트니스, 제약 업계 등의 다양한 취업의 길이 열려있다.”며 직업적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비만 클리닉과 건강 세미나에 강연 요청도 많이 받고 있다.

 식생활을 개선 없이는 질병을 예방할 수 없다는 것 깨달아
Deepti Duddumpudi씨는 “비만 클리닉에서 근무하면서 영양 불균형으로 건강을 헤치는 비만 문제의 심각성을 느꼈다”며 연령에 맞는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는 올바른 식습관만 개선해도 효과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식생활관리와 함께 적절한 운동으로 인해서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데 이를 실천하기란 사실 쉽지 않다.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운동을 적당히, 신진대사로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치료를 받아도 근본적인 식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므로 어떤 병이든 재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양 생리학과 (Human Nutrition)
영양 요법 전문가(Clinical nutritionist) 교육 과정인 Bachelor of Science의 영양 생리학 (Human Nutrition) 학과는 오타고 대학(Otago University)과 메씨 대학()에서 이수할 수 있다. 학생들은 인체의 발달과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분에 대한 지식, 현대인이 흔히 앓고있는 각종 만성 질병에 대한 예방법을 공부하게 된다. 오타고 대학의 더니든 캠퍼스(Dunedin campus)에서 제공하는 3년간의 이수과정에 영양사가 갖추어야 할 모든 것, 일반교양은 물론 영양사로서 활약하기 위한 실전적인 학문을 습득할 수 있다.영양사 Deepti Duddumpudi씨는 오타고 대학의 더니든 캠퍼스(Dunedin campus)에서 제공하는 3년 재학 기간동안 다량무기질(macronutrient), 비타민, 미네랄, 생리학(physiology), 생화학, 인체측정학, 식이요법(dietry), 음식 섭취에 따른 영양 평가, 음식물과 비만 문제, 당뇨병, 개발도상국에서 일어나는 영양실조 문제, 외식 업체의 올바른 식품 관리에 대한 감독법, 스포츠 선수들과 운동에 필요한 영양, 건강과 질병, 신진대사 작용, 인간의 필수영양(life cycle nutrition)을 총망라한 지식을 습득했다.

 

Korean Tigers 축구팀 여름축구 리고에 참가..

댓글 0 | 조회 1,804 | 2012.01.19
Korean Tigers 를 포함한 총 8개 다 민족 팀이, Liang's Hot pot에서, 개최한 제 2회 35세 이상 2011-2012 여름 축구 리… 더보기

오클랜드야구 하반기 리그 개막

댓글 0 | 조회 2,021 | 2012.01.19
이번주부터 2011-2012년 오클랜드야구 하반기리그가 시작되었다. 올해는 상반기나 하반기나 모두 구장사용문제로 인해 경기 일정이 경기시작 1주일전에야 겨우 완성… 더보기

3세 유아, 기르던 개에 물려 중태

댓글 0 | 조회 1,490 | 2012.01.19
3세 소년이 개에 물려 중태에 빠졌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오늘 19일(목)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 Ashburton 자택에서 끔직한 일이 벌어졌…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격 더 떨어져야...

댓글 0 | 조회 1,520 | 2012.01.19
뉴질랜드 전국의 부동산 가격이 지난 12월 평균 만 2천 5백 달러의 하락을 보였으나, 다음 주 월요일에 밝혀질 보다 공식적인 자료에서는 여전히 과대 평가된 주택… 더보기

460불의 입장권이 단 돈 1불에.....

댓글 0 | 조회 1,249 | 2012.01.19
다음 주말에 있을 파라슈트 음악 훼스티벌의 입장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하여 가족권이 1달러에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년 동안 진행되어온 크리스챤 음악 …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전 지역 금연지역으로 될까??

댓글 0 | 조회 1,041 | 2012.01.19
보건 관계자들은 어린이들이 담배를 피우는 습관에 익숙하여지기 이전에 오클랜드 시내 전 지역을 금연지역으로 오클랜드 카운실이 결정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보험회사, 치치 지진피해 금액의 80% 지불

댓글 0 | 조회 1,065 | 2012.01.19
산업연구 조사 에 따르면 보험회사들이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금액 200억 달러의 80% 를 지불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 보험회사인 스위스-레 는 뉴질랜드 … 더보기

노동당, 방송 정치적 개입에 비난..

댓글 0 | 조회 855 | 2012.01.19
노동당은 공영 방송기구인 New Zealand on Air 에 대한 국민당의 정치적 개입을 비난하고 있다. 독자적인 정부 자금 관리국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선거문제… 더보기

Big Day Out 락 페스티벌, NZ 마지막 공연 예정

댓글 0 | 조회 1,526 | 2012.01.18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열리는 “Big Day Out” 락 페스티벌 공연이 이번 주 금요일 오클랜드에서 마지막으로 열릴 것 같다고 뉴질랜드 언론… 더보기

뉴질랜더 유럽에서 아시아로 서서히 변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216 | 2012.01.18
뉴질랜드 사람들은 점점 더 아시아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마오리에 대한 학교 교육이 필요하고, 국가 재산의 매각에 대하여는 반대의 입장을 표하고 … 더보기

맥주가격 또 오를 예정...

댓글 0 | 조회 1,090 | 2012.01.18
맥주 가격이 또 한 차례 오를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이미 지난 번 가격 인상으로 인하여 많은 바와 식당들은 맥주 판매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의 DB … 더보기

Hawke’s Bay, 오늘 아침 4.7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1,108 | 2012.01.18
오늘 18일(수) 아침 Hawke’s Bay에서 지진 규모 4.7 강도, 지진이 발생 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더보기

페이스북도 정복하지 못한 나라?

댓글 0 | 조회 1,423 | 2012.01.18
페이스 북은 작년 2011년, 전세계 이용자 8억 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지금까지 규모 면에서 세계 1위로 평가 받고 있는 거대 공룡이 되어 버렸다. 하지… 더보기

해외자원개발회사 뉴질랜드에 눈독....

댓글 0 | 조회 1,175 | 2012.01.17
북섬의 이스트 코스트 지역을 남반구의 텍사스로 칭하며 투자자를 유치하려는 한 석유 회사의 마케팅 정책에 대하여 뉴질랜드 석유 탐사 전문가는 과대 평가한 것으로 지… 더보기

뉴질랜드 쇼핑도 이제 흥정이 통해....

댓글 0 | 조회 1,521 | 2012.01.17
키위 쇼핑 고객들은 약간의 자신감과 상상력을 동원하면 크리스마스 이후의 대할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은 가격 흥정에 대하여 … 더보기

무장 기동 경찰 출동건 수 매년 늘어나...

댓글 0 | 조회 871 | 2012.01.17
무장 기동 경찰의 출동 건수가 그 책임 범위가 넓어지고 총기류로부터 위험이 늘어나면서 지난 2년 동안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부터 2009년 사… 더보기

항구 노조 6번째 파업 돌입.....

댓글 0 | 조회 867 | 2012.01.17
오클랜드 항구의 작업자들은 만약 그들의 작업이 외주로 맞길 경우 뉴질랜드를 떠날 것 이라고 해양노조는 밝혔다. 이러한 경고는 노조측이 밝힌 6번째 파업 공지와 함… 더보기

야채와 과일값 인상....

댓글 0 | 조회 908 | 2012.01.17
작년12월 식품 값이 0.2 % 올랐으며, 과일이나 야채는 그 이상이 올랐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어제 공급 부족으로 호박가격이 75% 인상 된 것을 포함하여 야채… 더보기

웰링턴 '블랭킷 맨' 사망에 추도 물결

댓글 1 | 조회 1,396 | 2012.01.16
웰링턴 시민들에게 '블랭킷 맨'으로 알려진 54세 노숙자, Ben Hana 사망 했다는 소식에 웰링턴 시민들의 추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뉴질랜드… 더보기

이번 주간 화창한 날씨가 될 듯..

댓글 0 | 조회 1,163 | 2012.01.16
썬 블록 크림, 잰달 그리고 바비큐 등 여름과 연관된 단어들이 떠오르면서 마침내 여름이 온 것을 느끼게 하고 있다. 큰 고기압 세력이 오늘 전국을 덮으면서 맑은 … 더보기

구급차의 지연, 재정란 때문에??

댓글 0 | 조회 918 | 2012.01.16
지진과 음주 그리고 좋지 않은 운전 매너로 인하여 환자의 생명이 위험하여 긴급을 요하는 구급차의 도착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구급 서비스를 … 더보기

오클랜드 교통카드 곧 교체...

댓글 0 | 조회 1,232 | 2012.01.16
오클랜드 시민들의 주머니에서 백만 달러 이상을 광고비로 쓰면서 지난 5월 도입된 대중 교통용 오클랜드 교통 카드가 기차와 훼리 그리고 다른 버스 회사들을 포함하여… 더보기

이달 말, 1번 고속 국도의 북쪽 방향 차선 일시 폐쇄.

댓글 0 | 조회 993 | 2012.01.16
오클랜드 북서쪽 방향 모터웨이 선상의 서쪽과 동쪽 시내 방향의 차선들이 성공적인 교량의 철거작업으로 공정 계획에 앞서 재 개통되었다. 서쪽 방향 차선은15일 아침… 더보기

NZ 동쪽해안에서 1백 2십 6억 배럴의 유전가능성...

댓글 2 | 조회 1,971 | 2012.01.16
뉴질랜드의 동쪽 해안 유역이 실제로 기름과 가스가 분출고 있으며, 수천개의 유전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이지역에 탐사가 허용된 한 정유회사가 언급했다. 뉴질랜… 더보기

서쪽 모터웨이(SH16) 일부분 중단, 운전시 조심....

댓글 0 | 조회 1,481 | 2012.01.14
서쪽 모터웨이(SH16)의 일부분이 중단되어 교통 혼잡을 일으키고 있다, 서쪽방향 모터웨이로 운행하는 운전자는 테아타투로드 교차로에서 링컨로드 교차로까지 그리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