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3위, 웰링턴13위, 삶의 질이 높은 세계 도시 순위

오클랜드3위, 웰링턴13위, 삶의 질이 높은 세계 도시 순위

0 개 1,676 김수동 기자

 

오클랜드 도시가 삶의 질이 높은 세계 도시 3위에 올랐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오늘30일(수)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Mercer survey 기관에서 조사한 세계에서 살기 좋은 50개도시 순위에서 뉴질랜드에서 두 개의 도시가 들어갔다.

오클랜드는 3위에 랭크 됐고 웰링턴은 13위에 올랐다.
조사 범위는 세계221개 도시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 위생, 여가활동, 정치, 경제, 안정성, 대중교통 등 삶에 가치의 평균을 평가하는 조사라고 밝혔다.

 

삶에 질이 가장 높은 1위의 도시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도시가 차지 했고 2위는 스위스 쮜리히, 4위 와 5위는 독일의 도시(Munich, Düsseldorf)가 올랐다.

호주는 시드니11위, 멜번18위, 퍼스21위에 3개의 도시가 랭크 됐다.

대한민국 서울은 아쉽게 50위안에 들지 못하고 80위 순위에 올랐다. 일본은 도쿄46위, 고베49위, 요코하마49위로 3개의 도시가 들어갔다.

Mercer Servey 관계자 Georgina Harley는 “뉴질랜드의 도시들이 계속해서 모든 삶의 질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으며 경제 전망도 유럽이나 미국보다 더 밝다고 말했다.
 
 
김수동 기자


City Rankings
Mercer Quality of Living Survey - Worldwide Rankings, 2011
Rank City Country
1 Vienna Austria
2 Zurich Switzerland
3 Auckland New Zealand
4 Munich Germany
5 Düsseldorf Germany
5 Vancouver Canada
7 Frankfurt Germany
8 Geneva Switzerland
9 Bern Switzerland
9 Copenhagen Denmark
11 Sydney Australia
12 Amsterdam Netherlands
13 Wellington New Zealand
14 Ottawa Canada
15 Toronto Canada
16 Hamburg Germany
17 Berlin Germany
18 Melbourne Australia
19 Luxembourg Luxembourg
20 Stockholm Sweden
21 Perth Australia
22 Brussels Belgium
22 Montreal Canada
24 Nurnberg Germany
25 Singapore Singapore
26 Canberra Australia
26 Dublin Ireland
28 Stuttgart Germany
29 Honolulu, HI United States
30 Adelaide Australia
30 Paris France
30 San Francisco, CA United States
33 Calgary Canada
33 Oslo Norway
35 Helsinki Finland
36 Boston, MA United States
37 Brisbane Australia
38 London United Kingdom
39 Lyon France
40 Barcelona Spain
41 Lisbon Portugal
42 Milan Italy
43 Chicago, IL United States
43 Madrid Spain
43 Washington, DC United States
46 Tokyo Japan
47 New York City, NY United States
48 Seattle, WA United States
49 Kobe Japan
49 Pittsburgh, PA United States
49 Yokohama Japan
 

Big Day Out 락 페스티벌, NZ 마지막 공연 예정

댓글 0 | 조회 1,526 | 2012.01.18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열리는 “Big Day Out” 락 페스티벌 공연이 이번 주 금요일 오클랜드에서 마지막으로 열릴 것 같다고 뉴질랜드 언론… 더보기

뉴질랜더 유럽에서 아시아로 서서히 변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216 | 2012.01.18
뉴질랜드 사람들은 점점 더 아시아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마오리에 대한 학교 교육이 필요하고, 국가 재산의 매각에 대하여는 반대의 입장을 표하고 … 더보기

맥주가격 또 오를 예정...

댓글 0 | 조회 1,090 | 2012.01.18
맥주 가격이 또 한 차례 오를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이미 지난 번 가격 인상으로 인하여 많은 바와 식당들은 맥주 판매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의 DB … 더보기

Hawke’s Bay, 오늘 아침 4.7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1,108 | 2012.01.18
오늘 18일(수) 아침 Hawke’s Bay에서 지진 규모 4.7 강도, 지진이 발생 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더보기

페이스북도 정복하지 못한 나라?

댓글 0 | 조회 1,422 | 2012.01.18
페이스 북은 작년 2011년, 전세계 이용자 8억 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지금까지 규모 면에서 세계 1위로 평가 받고 있는 거대 공룡이 되어 버렸다. 하지… 더보기

해외자원개발회사 뉴질랜드에 눈독....

댓글 0 | 조회 1,174 | 2012.01.17
북섬의 이스트 코스트 지역을 남반구의 텍사스로 칭하며 투자자를 유치하려는 한 석유 회사의 마케팅 정책에 대하여 뉴질랜드 석유 탐사 전문가는 과대 평가한 것으로 지… 더보기

뉴질랜드 쇼핑도 이제 흥정이 통해....

댓글 0 | 조회 1,520 | 2012.01.17
키위 쇼핑 고객들은 약간의 자신감과 상상력을 동원하면 크리스마스 이후의 대할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은 가격 흥정에 대하여 … 더보기

무장 기동 경찰 출동건 수 매년 늘어나...

댓글 0 | 조회 870 | 2012.01.17
무장 기동 경찰의 출동 건수가 그 책임 범위가 넓어지고 총기류로부터 위험이 늘어나면서 지난 2년 동안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부터 2009년 사… 더보기

항구 노조 6번째 파업 돌입.....

댓글 0 | 조회 865 | 2012.01.17
오클랜드 항구의 작업자들은 만약 그들의 작업이 외주로 맞길 경우 뉴질랜드를 떠날 것 이라고 해양노조는 밝혔다. 이러한 경고는 노조측이 밝힌 6번째 파업 공지와 함… 더보기

야채와 과일값 인상....

댓글 0 | 조회 908 | 2012.01.17
작년12월 식품 값이 0.2 % 올랐으며, 과일이나 야채는 그 이상이 올랐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어제 공급 부족으로 호박가격이 75% 인상 된 것을 포함하여 야채… 더보기

웰링턴 '블랭킷 맨' 사망에 추도 물결

댓글 1 | 조회 1,395 | 2012.01.16
웰링턴 시민들에게 '블랭킷 맨'으로 알려진 54세 노숙자, Ben Hana 사망 했다는 소식에 웰링턴 시민들의 추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뉴질랜드… 더보기

이번 주간 화창한 날씨가 될 듯..

댓글 0 | 조회 1,162 | 2012.01.16
썬 블록 크림, 잰달 그리고 바비큐 등 여름과 연관된 단어들이 떠오르면서 마침내 여름이 온 것을 느끼게 하고 있다. 큰 고기압 세력이 오늘 전국을 덮으면서 맑은 … 더보기

구급차의 지연, 재정란 때문에??

댓글 0 | 조회 918 | 2012.01.16
지진과 음주 그리고 좋지 않은 운전 매너로 인하여 환자의 생명이 위험하여 긴급을 요하는 구급차의 도착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구급 서비스를 … 더보기

오클랜드 교통카드 곧 교체...

댓글 0 | 조회 1,231 | 2012.01.16
오클랜드 시민들의 주머니에서 백만 달러 이상을 광고비로 쓰면서 지난 5월 도입된 대중 교통용 오클랜드 교통 카드가 기차와 훼리 그리고 다른 버스 회사들을 포함하여… 더보기

이달 말, 1번 고속 국도의 북쪽 방향 차선 일시 폐쇄.

댓글 0 | 조회 992 | 2012.01.16
오클랜드 북서쪽 방향 모터웨이 선상의 서쪽과 동쪽 시내 방향의 차선들이 성공적인 교량의 철거작업으로 공정 계획에 앞서 재 개통되었다. 서쪽 방향 차선은15일 아침… 더보기

NZ 동쪽해안에서 1백 2십 6억 배럴의 유전가능성...

댓글 2 | 조회 1,971 | 2012.01.16
뉴질랜드의 동쪽 해안 유역이 실제로 기름과 가스가 분출고 있으며, 수천개의 유전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이지역에 탐사가 허용된 한 정유회사가 언급했다. 뉴질랜… 더보기

서쪽 모터웨이(SH16) 일부분 중단, 운전시 조심....

댓글 0 | 조회 1,480 | 2012.01.14
서쪽 모터웨이(SH16)의 일부분이 중단되어 교통 혼잡을 일으키고 있다, 서쪽방향 모터웨이로 운행하는 운전자는 테아타투로드 교차로에서 링컨로드 교차로까지 그리고 … 더보기

정우2호 부상자, 크라이스트처지 후송

댓글 0 | 조회 1,065 | 2012.01.13
지난 11일 남극해에서 화재 발생으로 부상 당한 “한국어선 정우2호” 선원들이 오늘 저녁 크라이스트처치로 후송 될 예정 이라고 뉴질랜드 언론… 더보기

제 2회 설날 작은 경로 잔치 안내

댓글 0 | 조회 1,800 | 2012.01.13
헬스 NZ과재뉴 한인 음식업 협회 주최로제2회 설날 작은 경로 잔치를1월24일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 강당에서 마련한다. 이번 경로 잔치는우리 교민 어르신들은 물론… 더보기

교민 골퍼

댓글 0 | 조회 1,354 | 2012.01.13
뉴질랜드 교민 대니 리(22)가 올해 2012 미국 PGA투어의 유망주로 선정됐다고 미국 골프채널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골프채널이 12일 선정한 세계…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가격 계속 상승중..

댓글 0 | 조회 1,935 | 2012.01.13
오클랜드가 매시 대학교의 주택 구입 가능성 지수 보고서에서센트럴 오타고의 호수 지역을 제치고 주택 구입이 가장 어려운 곳으로 나타났다. 주택 구입 가능성 지수는 … 더보기

지난 해 복지수당 사기로 2천2백6십달러 사라져..

댓글 0 | 조회 1,798 | 2012.01.13
지난 한 해 동안 복지 수당에 대한 사기로 2천 2백 6십 만 달러의 국민들의 세금이 사라졌으며, 아홉 명의 관계 직원이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개발부가 … 더보기

NCEA 결과 온라인으로 송부....

댓글 0 | 조회 1,331 | 2012.01.13
학생과 교사들이12일 시험결과가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송부됨에 따라, 2011년의 소란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NCEA 결과들로 기쁨을 나타내고 있다. 중등학생들은 … 더보기

오클랜드항구와 노조사이의 이견 좁혀지지 않아.

댓글 0 | 조회 962 | 2012.01.13
오클랜드 항구측과 노조사이의 교착상태를 해결하기 위한12일 있었던 6 시간의 마라톤 중재협상이 실패했으며, 두측의 입장은 아직도 좁혀지지 않고 있다. 지난 8월부… 더보기

레나호 기름유출 해변 오염 가능성 커..

댓글 0 | 조회 784 | 2012.01.13
레나호가 베이 오브 프랜티 해변을 오염시킬 위험이 있다. 뉴질랜드 해양청은 가로 세로 600m, 200m 정도의 검은 금속광택이 에스트로라베 암초 로부터 10 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