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무료 렌트카 이용하기

뉴질랜드에서 무료 렌트카 이용하기

0 개 14,960 노영례
12월 방학과 휴가 기간이 시작되고,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렌트카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무료로 렌트할 수 있는 차들을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Transfercar (From A to B for free) 웹사이트인데요. www.transfercar.co.nz 입니다.
 
tramsfercar_1.png
 
 
본인의 여행 스케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차들은 주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픽업하여 픽톤,퀸즈타운, 웰링턴, 오클랜드 등으로 가거나 퀸즈타운에서 크라이스트처치, 픽톤, 웰링턴, 오클랜드 등으로 가는 차들입니다. 이러한 차들은 렌트카를 해당 지역에 드롭한 것을 사용자가 무료로 이용하는 대신에 조건에 따라 차를 이동시켜주는 조건입니다.
비성수기에는 보험, 페리, 기름 등이 무료일 때도 있고 성수기에는 보험만 무료이거나 하는 등으로 그 조건은 다릅니다.
 
 
tramsfercar_2.png
 
이 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운전면허증과 신용카드 번호 등이 필요합니다. 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한 후에 메인 화면의 지도에서 해당 지역을 클릭하면 그 지역에서 대여할 수 있는 차량들을 보여집니다. 그 중의 한 차량을 클릭하면 그 차량을 언제 픽업을 할 수 있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등에 대한 세부 조건이 보여집니다.
 
 
 
tramsfercar_3.png

 

차량 픽업이나 드롭은 주로 공항 인근의 렌트카 회사 사무실에서 하는데, 보험이 무료일지라도 회사에 따라 추가 보험을 권장하는 곳도 있습니다.
자신이 원한 차가 승인되었는지는 로그인한 후 마이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미 휴가철이 시작되어 본인이 원하는 기간과 차량이 없을 수 있는데, 미리 여유를 가지고 계획한다면 좋은 차량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tramsfercar_4.png

한가지 주의할 점은 Motorhome 의 경우, 수동 운전만 가능한 차량일 수 있으므로 자동 운전만 가능한 분은 차량 세부 내역에서 반드시 transmission Automatic인지 Manual 인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 사이트에서 예약하여 승인된 차량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취소할 때는 $70~$100 의 취소 비용을 물어야 합니다.

 

웹사이트에는 동영상으로도 이용 방법이 소개되어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자신의 조건에 맞는 활용하시기를 빕니다.
tramsfercar_5.png




휴가철에는 안전운전이 최고

댓글 0 | 조회 1,983 | 2013.12.31
휴가철을 맞아 전국 관광지 주변도로의 통행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남섬에서 3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관광객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다. 12월 29일(일) … 더보기

CHCH “조니 뎁 찾기로 한바탕 소동”

댓글 0 | 조회 2,924 | 2013.12.30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 주인공으로 유명한 헐리웃 스타인 조니 뎁(Johnny Depp)이 크라이스트처치에 나타났다는 소문이 퍼져 현지 신문사가 추적에 나서는 한… 더보기

“한밤중 대문이 사라져 당황했어요!”

댓글 0 | 조회 3,613 | 2013.12.30
목장에서 밤 사이에 쇠로 만들어진 무거운 대문이 홀연히 사라지는 어처구니 없는 절도사건이 벌어졌다. 일반인들로서도 선뜻 믿기 어려운 이번 사건은 다른 날도 아닌 … 더보기

아라테레호 대체할 페리 웰링톤 도착

댓글 0 | 조회 2,190 | 2013.12.30
사고로 정상운항이 어려운 인터아일랜더의 아라테레호를 대신할 페리가 웰링톤 항구에 도착해 항로 투입을 앞두고 있다. 인터아일랜더를 운영하는 키위레일(Kiwirail… 더보기

“하필이면 형제가 죽은 날 또 다시?”

댓글 0 | 조회 2,828 | 2013.12.30
지난 12월 15일(일)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행방이 묘연했던 영국 출신의 한 등산객이 끝내 사망한 채 발견됐다. 넬슨 경찰서는 영국 콘월 출신의 앤드류 이안 위… 더보기

“'집으로 오는 길' 험난했던 Greenpeace행동대원”

댓글 0 | 조회 2,815 | 2013.12.29
북극해 자원개발 반대운동에 나섰다가 체포됐던 그린피스 소속의 키위 2명이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데이비드 하우스맨과 조나단 부캠프 등 2명의 키위는, 지난 9월… 더보기

휴가철 나들이 망치는 궂은 날씨

댓글 0 | 조회 2,575 | 2013.12.29
전국적으로 궂은 날씨가 며칠째 이어지면서 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연말연시 휴가철을 맞아 국도나 지방도로의 통행량이 많아진 데다… 더보기

중국과 미국 진출하는 NZ산 라벤더 오일

댓글 0 | 조회 3,402 | 2013.12.28
뉴질랜드 국내에서 생산되는 라벤더 오일이 미국과 중국 등 외국시장 진출에 본격 나서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남쪽의 던샌들 부근에는 20헥타르 규모의 대규모 라벤더… 더보기

메뉴판 괴물로 등장한 제리 브라운리 장관

댓글 0 | 조회 2,493 | 2013.12.28
지진복구부의 제리 브라운리 장관을 풍자하는 카페 메뉴판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메뉴판 표지에는 브라운리 장관의 얼굴 모습이 스케치되어 있으나 메뉴판을 양 옆으로 … 더보기

물개 학살 범인 제보자 “거액의 보상금 받았다”

댓글 0 | 조회 3,030 | 2013.12.28
3년 전 수십 마리의 물개들을 잔인하게 죽여 법정에 섰던 범인들은 익명의 제보자가 환경보호단체에 알림으로써 손쉽게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섬 블레넘 출신의 자… 더보기

2014년 헬스NZ배 제5회 생활체육 재뉴한인 야구대회

댓글 0 | 조회 5,513 | 2013.12.27
2014년 제5회 한인야구대회가 1월 3일부터 5일까지 베이사이드 파크 야구장과 노스코트 스테포드 파크 야구장에서 열리게된다. 한인야구대회는 2010년 1회 대회… 더보기

“얼음에 포위된 배를 구하라”

댓글 0 | 조회 2,413 | 2013.12.27
남극해에서 얼음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게 된 한 배를 구조하기 위해 여러 척의 선박들이 사고 선박에 다가가고 있다. ‘아카데믹 쇼칼스키(The MV Akademik… 더보기

캔터베리대학 “줄기만 하던 재학생 늘어날 조짐”

댓글 0 | 조회 1,994 | 2013.12.27
캔터베리 대지진 이후 계속 감소하기만 했던 캔터베리 대학의 재학생 수가 3년 만에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학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진 발생 전 1… 더보기

“상어 때문에 깜짝” 코로만델 해변 다시 개방

댓글 0 | 조회 3,710 | 2013.12.25
한때 상어의 출현으로 폐쇄됐던 코로만델 지역의 한 해변이 다시 개방됐다. 12월 24일(화) 북섬 동해안의 코로만델 반도에 자리 잡은 유명한 와이히 비치가 오후에… 더보기

염소 잡으려다 오히려 총 맞은 사냥꾼

댓글 0 | 조회 2,340 | 2013.12.25
뉴질랜드를 방문해 염소를 사냥하려던 한 관광객이 오히려 자신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다. 23세로 알려진 독일 출신의 이 남성은 12월 24일(화)… 더보기

항이 때문에 골탕 먹은 소방관들

댓글 0 | 조회 2,640 | 2013.12.25
성탄절 연휴를 맞아 마오리 전통 요리인 항이를 즐기려던 이들의 잠깐 부주의로 인해 애꿎은 소방관들만 골탕을 먹었다. 12월 25일(수)에 북섬 타라니키 지방의 뉴… 더보기

“신기록 수립한 로켓을 찾아주세요”

댓글 0 | 조회 2,367 | 2013.12.25
두 명의 캔터베리 대학 공대생이 농부들에게 잃어버린 작은 로켓의 잔해를 찾는 데 도움을 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조지 부캐넌과 대니얼 라이트는 둘 다 모두 기계공… 더보기

사망 직전 훈장 받은 사회봉사왕

댓글 0 | 조회 2,356 | 2013.12.25
평생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봉사해온 인물에게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공식적인 수여식 직전 사망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매년 연말이면 각 부분에서 뉴질랜… 더보기

휴가철 “호시탐탐 유흥가 노리는 강력범들”

댓글 0 | 조회 3,045 | 2013.12.25
성탄연휴와 휴가철을 맞아 시내 유흥업소들이 북적거리는 가운데 영업이 끝난 바에 무장강도가 들어 종업원들을 위협하고 금품을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강… 더보기

NZ 자동차 세금도 이제는 자동화 기기에서 뚝딱!

댓글 0 | 조회 5,193 | 2013.12.24
뉴질랜드에서 자동차 세금 ( registration and licensing fees )은 3개월, 6개월,12개월 등으로 차주가 선택적으로 낼 수 있습니다. 온… 더보기

남섬 아서스 패스 교통사고로 통제

댓글 0 | 조회 2,322 | 2013.12.24
남섬의 동해안에서 서해안으로 넘어가는 가장 중요한도로인 국도 73호선의 아서스 패스에서 교통사고가 발생,12월 24일(화) 오후 3시 40분 현재 빌리 빌리지와 … 더보기

코리안 가든, 자원 봉사자와 함께 송년파티

댓글 0 | 조회 2,558 | 2013.12.24
코리안 가든은 2013년을 보내는 마지막 12월 청소 봉사가 있는 날 그 동안 수고한 자원 봉사자와 함께 조촐한 송년파티가 있었다. 모든 준비는 올 한해 매월 봉… 더보기

해외로 진출하는 Cookie Time

댓글 0 | 조회 3,352 | 2013.12.24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비스킷 중 하나인 ‘쿠키타임(Cookie Time)’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쿠키타임은 최근 일본 도쿄 시부야의 하라주쿠 거리에 일본 내 … 더보기

아카로아에 새로운 해양생태보존구역 등장

댓글 0 | 조회 2,083 | 2013.12.24
돌고래 크루즈로 유명한 남섬 동해안의 아카로아에 또 하나의 해양보호구역이 만들어진다. 닉 스미스 자연보존부 장관은 최근 아카로아 만에 새로운 해양생태보존구역이 만… 더보기

휴가기간, 제한 속도 잘 지켜서 운전하세요.

댓글 0 | 조회 3,125 | 2013.12.23
뉴질랜드의 모터웨이에서 운전을 할 때, 제한 속도가 100일 때도 있고 마을을 지날 때는 50~70 정도의 제한 속도를 지켜야 합니다. 도로 곳곳에 제한 속도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