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회장 신년사

민주평화통일 회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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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해를 맞아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님들과 교민가족들께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서 아쉬움 속에 옷깃을 여미며 새로운 도전과 각오를 다집니다

큰 꿈을 안고 살고있는 뉴질랜드는 대한민국과 함께 우리들의 꿈을 실현할 희망과 감사의
땅이며 이땅에서 새해엔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님들과 교민가족 여러분들의 삶이 더

풍요롭고 큰 축복속에서 행복한 가정과 경영하시는 사업들이 뜻하신 데로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인의 강한 자부심과 긍지로 크고 작은
시련을 슬기롭게 극복해왔고 오직 꿈을 실현하시기 위해 쉼없이 목표에 도전하며 땀흘렸던 보람된 일년 이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기관이며 통일정책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에서
봉사와 사명감으로 활동하신 자문위원님들과 우리조직을 아껴주시고 적극 참여하신

교민가족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2012년 용띠해를 맞아 정중히
새해인사 올립니다.

뉴질랜드는 천혜의 환경조건으로 훌륭한 교육여건과 복지혜택, 동서양의 문물을 동시에
접하고 공유하며, 새로운 만남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서 이웃하고 살아가는 고마운 나라지만

우리에겐 극복의 한계가 있는 뿌리깊은 문화의 이질성, 경쟁하는 삶의 현장의 사업장과
직장에서 부딧치는 언어장벽은 이민자로써 스스로 넘어어야 할 과제이고 지금 우리는
후손들과 함께 먼 미래의 꿈을 열어가기 위해서 참고 견디며 처음의 정신과 각오로 당당히 맞서 현지사회와 동화하면서 극복해야 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 자문위원님들은 국가에서 부여한
통일일꾼으로써 교민가족 여러분들께 통일정보를 공유해 토론하며 의견을 수렴하고

격려하면서 닥아가 참여하고 협력해야 겠으며 누년부터 지난해까지의 부족하고 공감이
아쉬웠던 정책과 일들을 거울삼아 민주평화통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도전하며
성공하십시다.

대한민국은 62년 전 동족상잔의 아품이 아직도 남북분단의 대결과 비극으로 남아있으며
우리 부모형제들은 그 어려운 시절에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며 좌절하지 않았고 희망이

없었던 폐허속에서 이념과 사상을 넘어 “한강의 기적을 이룩해낸 자랑스런 나라 ”이며
그 추동력을 바탕으로 민관 산업역군들이 5대양 6대주를 땀흘리며 누빈결과 지난 11월

세계 9번째로 1조달러 수출시대를 열어 경제대국의 목표를 향해 진력하고 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함으로써 스포츠 그랜드스램을 달성해 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했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차세대들은 스포츠, 예술, K-POP 열풍의 중심에 서서 전세계에 국위선양의 전령사로 대한국인들의 우수성을 발휘하며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고 있으며 용맹스런

평화유지군들은 분쟁지역에서 목숨을 걸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피와 땀을 흘리고 있는등 대한민국은 경제,문화,예술,스포츠,산업,환경,IT,평화,기아구제 등 각 분야의 NGO 활동

실천과 참여, 봉사활동에서도 국력의 신장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의 선도국가로 웅비하고 있으며“도움을 받았던 어려웠던 지난날의 고마움을 잊지않고 감사에 보답하는 국가와 국민”
으로써 무한한 가능성과 우수성을 발휘하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어느순간 다가올 “분단조국의 민주평화통일”을 대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 40명의 자문위원들은 새해엔 더 헌신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닥아가

봉사해야 할것이며 상생,화합,공영의 대한민국 정부 통일정책에 맞춰 대사관, 총영사관과
함께 한인회를 중심으로 한 각 분야의 단체와도 유기적으로 교류지원 협력하면서 교민가족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렵하고 지혜와 역량을 모아 통일정책을 건의하는 조직으로 더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토끼해의 끝자락 특보 북한 김정일의 사망소식을 접하면서 동북아 정세에 긴장이 맞물려
세계의 눈이 한반도에 쏠리고 있고 대한민국은 계획된 총선과 대선으로 정권교체기의

공백이 예상되어 불안함도 있지만 주권국가로써 견제와 균형속에 우리가 중심이 되고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들의 동의와 협력을 얻는다면 과거 동서독 통일을 필두로 동구

공산권 몰락의 실례를 보고 현실적인 통일가능성을 느낀것처럼 민주정의의 역사앞에
평화통일의 앞길은 밝으며 북한의 독재정권이 무너지는 것은 절대시간이 필요할뿐 사필귀정

이며 38선의 장막 저 넘어에서 인간다운 삶과 자유를 희구하며 때를 기다리는 억압받는
북한 동포들을 상기하면서 우리모두 희망찬 자신과 용기를 가지고 우리시대의 마지막

과제요 시대정신인 민족통일의 그날까지 우리모두 솔선 동참하여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가슴아픈 것은 남섬 크라이스쳐치에 또 강도높은 지진이 재발하여 피해를 입은 교민가족
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다시한번 대한국인들의 동포애를 발휘해 좌절하고 있는
그분들이 의욕을 잃지않고 재기할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여 지원하고 참여하십시다

새해엔 교민가족 여러분들이 꿈꾸는 이민의 삶이 승천하는 용처럼 형통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 회 장 김 용 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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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932 |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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