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여름방학은 깁니다. 보통 고등학생의 경우, 시험이 끝나는 11월 말이나 12 월초순경부터 시작하고 초등학생의 경우도 12월 중순에 시작해서 2월 초순 … 더보기

지난 며칠 동안 네 건의 치명적인 교통 사고가 발생하여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 동안 세 명이 교통 … 더보기

음주 운전의 허용치를 낮추고 음주 운전자에게는 벌금 2백 달러를 부과되지만 형사 처벌을 받지 않도록 하는 움직임이 많은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 더보기

지난 주말 뉴질랜드 북부 지역에서의 해변가에서만 수영을 전혀 못하는 여인과 어린이용 튜브를 타고 2Km나 떠내려간 성인 두 명을 포함하여 수 십 명이 인명 구조 … 더보기

아동 성추행범들이 오클랜드 형무소에서 수감 중에 스테이크를 먹고 피크닉과 일광욕 및 테니스를 즐기고 있다고 같은 중범죄자 지역에 수감 중인 한 죄수가 이메일을 통… 더보기

웰링턴의 과학자들은 생우유가 천식과 알러지 및 습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오랫동안 인류는 젖소에서 바로 짠 생우유를 마셔 왔으나 최근 1세… 더보기

농부들은 젊은이들이 지속적으로 낙농업을 외면한다면 이 산업이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기초산업부 네이던 가이 장관은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보기

보잉사의 최신형 여객기인 ‘B-787 Dreamliner Dash 9’ 모델이 세계에서 처음 상업적인 운항을 앞두고 1월 5일(일)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다. 이… 더보기

캔터베리 대지진으로 철거되는 레드존 지역의 주택자재 중 일부가 헐리웃에서 제작하는 영화의 세트로 재활용된다. 영화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인 토비 맥과이어가 제작하고… 더보기

도심에서 갖가지 장애물을 뛰어 넘고 달리는 이색적인 경주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CBD Stampede’ 경주가 1월 5일(일) 오전에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에서 … 더보기

노스랜드의 웰스포드(Wellsford)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1월 5일(일) 오후 5시 현재 국도 1호선이 정체를 빗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린더윈 힐(Bry… 더보기

지난달 코로만델에서 키위 3마리를 물어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개 DNA 검사가 시행될 지도 모르게 됐다. 쿠아오투누 키위 서식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 관계… 더보기

그동안 남섬 동해안 인근에서 진행된 해저유전 개발에 앞선 3D자료 작성용 지질탐사작업이 마무리됐다. NZ OiI & Gas가 수행한 이번 탐사는 오아마루 … 더보기

지난 2012 회계연도에 전국에서 모두 830명이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을 벌었다고 세무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공개법에 따라 1월초 발표된 내용에 … 더보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신년휴가 중 함께 골프 라운딩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 하와이에서 휴가 중인데 2월 3일(금, NZ… 더보기

1월 3일(금), 뉴질랜드 여성 한 명이 아프리카 북부의 리비아에서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서 서쪽으로 100km 정도 떨어진 … 더보기

4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이 함께 바다에서 카약킹 중 강풍으로 목숨을 잃을 뻔 했으나 구사일생으로 구조됐다. 사건은 2월 2일(목) 밤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의 섬… 더보기

1월 2일(목) 오후 오클랜드 남서쪽 카레카레(Karekare) 서프 비치 인근의 관목 숲에서 큰 산불이 발생해 소방관들이 오후 1시 30분부터 진화에 나섰으나 … 더보기

1월 2일(목) 아침 6시 45분에 타우포와 네이피어를 잇는 국도 5호선에서 관광객을 태운 밴 한 대가 40m 둑 아래로 굴러 8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더보기

최근 뉴질랜드의 각 관광지 주변에서 중국 출신 관광객들의 교통사고가 빈발하지 중국 영사관에서 자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12월 29일(일) 오후 …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출신 가수로 천상의 목소리로 널리 알려진 헤일리 웨스텐라가 조용히 고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웨스텐라와 그녀의 약혼자인 아노드 사바드(Arnaud … 더보기

남십자성과 영국 유니온 잭이 결합된 뉴질랜드 국기는 독창성은 부족하지만 여기에 쓰인 색깔들은 대체적으로 일반적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캔터베리 대학의 한… 더보기

봅 파커(Bob Parker) 전 크라이스트처치 시장이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으면서 ‘기사(knight’)가 돼 ‘경(Sir)’ 칭호를 받게 됐다. 매년 … 더보기

총영사 신년사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계사년이 지나고 이제 대망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오년은 靑馬의 해 인데 靑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힘차고… 더보기

신 년 사 한 해가 지나고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14년 새해는 여러분 모두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