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민당 각료회의에서 쥬디스 콜린스 ACC 장관이 노동당의 두 명의 의원과 라디오 NZ을 상대로 전례없던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하기로 결정한다면, 이기던 지던 간에 수십만 달러의 국민의 세금이 쓰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2주간 해외 출장을 다녀온 존 키 총리가 돌아오면서 키 총리는 점점 확산되어가는 ACC 스캔들에 대하여 야당으로부터의 공격에 대응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국민당 각료회의에서 ACC 스캔들을 일으키고 장관직에서 물러난 닉 스미스 전직 환경부 장관 및 지방 자치 장관에 대하여 키 총리의 결정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늘 각료 회의에서 노동당의 트레버 말라드 의원과 앤드류 리틀 의원 그리고 라디오 NZ을 대상으로 명예 훼손을 제기한 콜린스 ACC 장관의 제안에 대하여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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