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한-뉴 협력 관계 강화

[존 키] 한-뉴 협력 관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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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주 전세계 50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제 2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에 소수민족부 정무차관 멜리사 리 의원이 동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뉴질랜드는 아시아 여러 나라와 관계를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2년은 한국과 뉴질랜드가 수교를 맺은 지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또한 중국과는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에 있어 아시아 국가와의 협력적 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는 데 진전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한국은 뉴질랜드에 있어 다섯 번째로 교역량이 많은 국가이며, 연간 교역량은 30억 달러에 이릅니다. 한국 마켓을 상대로 한 뉴질랜드 기업의 잠재력은 엄청납니다. 저는 이번 방문에서 한국과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한국교민 등 이민자들이 뉴질랜드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소수민족커뮤니티는 뉴질랜드를 더욱 다양하고 활기 넘치는 나라로 만들고 있습니다.
국민당은 소수민족 커뮤니티와의 협력적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의견이 정부 최고위층에게 전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멜리사 리 의원을 포함한 당내 소수민족팀은 주디스 콜린스 소수민족부 장관을 도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중 내내 다양한 소수민족 행사에 참석하면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쁜 의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소수민족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이번 방문이 한국과의 외교 관계를 강화하고 뉴질랜드 기업의 한국 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

홀인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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