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비 개정안’(Child Support Amendment Bill)

‘자녀양육비 개정안’(Child Support Amendment Bill)

1 2,577 KoreaPost
혼인관계 종료로 발생하는 ‘자녀양육비 개정안’(Child Support Amendment Bill)이 의회 사회복지상임위에 상정돼 본격적인 법안 심의가 시작됐습니다. 사회복지상임위는 올해 11월 8일까지 의회에 법안심의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번 개정안은 다음의 세 가지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1. 새로운 자녀양육비 계산법
-앞으로 양육비 산정 시 부모의 수입 모두를 포함 시킴
  1. 양육비 계산을 보다 현실적으로 개선하는 부수적인 사항
  2. 자녀양육비와 관련한 지불방식과 양육비 미납에 따른 벌금, 체납금과 관련한 개정안
 
Child Support는 1991년 제정된 Child Support Act에 따라 혼인관계가 끝난 가정의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습니다. IRD는 현재 이혼했거나 별거 중인 부모들의 양육비를 산정해 급여공제 등의 방법을 통해 징수하고 있습니다. IRD는 지불 의무가 있는 부모들이 내지 못할 경우 선지급한 뒤 체납자들에게 벌금과 이자 등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상임위는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의견제출’(Submission) 마감시한을 6월20일(수요일)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이 뉴질랜드의 모든 커뮤니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점을 감안할 때 많은 시민들께서 소중한 의견을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Submission은 의회 웹사이트(www.parliament.nz)와 아래 주소를 통해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상임위 출석을 원할 경우 이름과 연락처 등을 자세하게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제출된 서브미션은 웹사이트에 공개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 (04) 817 9046이나 의회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곳 : Social Services Committee, Parliament Buildings, WELLINGTON 6160
사회복지상임위 부위원장
국회의원 멜리사 리

widoori
밀린세금+벌금+이자까지 징수하게되면 결국 다 따지고보면 child support금액은 있으나마나가 아닐런지요...?

아오테아 광장, 아이스 링크 개설

댓글 0 | 조회 841 | 2012.06.07
오클랜드 한복판, 아오테아 광장에 아이스링크가 개설된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오테아 광장 한복판에 들어설 야외 스케이트장은 미국 아이스링… 더보기

남섬 대설주의보, 학교 휴교령 내려

댓글 0 | 조회 1,508 | 2012.06.06
남섬 크라이스트처치를 비롯해 많은 지역에서 지난 밤부터 눈이 내려 도로가 막히고 전기가 끊어지는 등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 더보기

[사진뉴스] 치치에 눈이 오고 있네요.

댓글 0 | 조회 2,853 | 2012.06.06
크라이스트처치에 눈이 오고 있습니다. 아침 7시 30분에 시작된 눈이 계속 오고 있네요. 감상하세요. 시민기자 두영아빠

호주인에게 가장 영향을 미치는 나라는 ?

댓글 0 | 조회 1,980 | 2012.06.06
뉴질랜드 사람들과 호주 사람들은 서로 상당히 가까운 사이로 다른 어느 나라 사람보다 먼저 생각하지만 그 이상의 가까운 관계는 원치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더보기

교육부장관, 학급 사이즈문제로 개별적으로 회의를 가질 듯...

댓글 0 | 조회 1,043 | 2012.06.06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정부의 학급 사이즈를 늘리는 정책에 대한 반대로 연합된 교육 관계자 대표진과의 회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대신, 교육 관계 … 더보기

5일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바닷물이 도로로 넘어와..

댓글 0 | 조회 1,158 | 2012.06.06
오클랜드의 일부 도로들이 5일 밤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바닷물이 도로로 넘어 오면서 통제된 구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밤 7시 30분 경 미션 베이… 더보기

내년에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몇 % ?

댓글 0 | 조회 1,224 | 2012.06.06
최근의 세계적인 주식시장의 침체가 강한 경제회복에 대한 뉴질랜드 희망의 방해요인이 되고 있다. 뉴질랜드의 주식시장은 어제 미국의 실업률의 증가가 유럽의 불안으로 … 더보기

학급규모 증대 폐기위한 공동 성명 발표

댓글 0 | 조회 823 | 2012.06.06
5일 오후 교육부문의 한 연합체는 정부가 쟁점이 되고 있는 학급규모 증대를 폐기하도록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5일 웰링톤에서의 전례에 없었던 6개 학교노조의 회의는… 더보기

수당 삭감에 대한 학생과 정부의 생각 차이..

댓글 0 | 조회 920 | 2012.06.06
일부 대학원 학생들이 정부의 최근의 학생 융자와 수당의 삭감으로 그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인가의 여부를 다시 생각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오클랜드에서… 더보기

100건 이상의 성범죄 혐의의 남성의 정체는 ?

댓글 0 | 조회 801 | 2012.06.06
100건 이상의 성범죄 혐의의 한 넬슨 남자의 신분이 밝혀졌다. 카펫 청소의 자영업을 하는 53세의 윌리엄 빌 허버트 모르텐션 씨는 3차 재판을 위해 넬슨 지역 … 더보기

[존 키] 예산 2012-경쟁력 있는 경제 건설

댓글 0 | 조회 926 | 2012.06.05
지난 주 정부는 ‘예산 2012’를 통해 뉴질랜드의 밝은 미래 건설에 대한 개요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 더보기

6월 3일 야구 경기 결과

댓글 0 | 조회 1,925 | 2012.06.05
노스쇼어 윈터리그 4주차 6월 3일 경기결과 이날 오전 경기는 디비젼 우승팀인 코리안즈 와 노스쇼어 프리미어간에 친선경기와 우후에 레드팀과 블루팀의 리그경기가 열… 더보기

고용창출 효과를 두배 이상 과장한 존키의 의도는 ?

댓글 2 | 조회 1,242 | 2012.06.05
스카이 시티에게 오클랜드 시내에 국제 컨벤션 센터 건설의 자금을 지원하는 대신 카지노 설비를 증설하게 하는 대가의 발표에서 존 키 총리가 관계자들이 예상하는 숫자… 더보기

시내 만취, 가라오케 바가 원인 ?

댓글 0 | 조회 2,047 | 2012.06.05
시내에 있는 한 가라오케 바가 만취가 된 고객에 술을 제공하여 6주간 주류 판매 라이선스가 정지되었으며, 또 다른 업소는 경찰과 주류 인스펙터의 단속으로부터 이를… 더보기

연휴 기간동안 807건의 교통사고...

댓글 0 | 조회 1,311 | 2012.06.05
경찰은 퀸스 버스데이 연휴를 지나며 지난 해 연휴 기간보다 두 배나 도로 교통 사고가 많이 일어나게 된 원인과 대책에 대하여 궁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저… 더보기

한,뉴 수교 50주년 기념 공연 성료

댓글 0 | 조회 2,506 | 2012.06.04
어제 3일(일) 오후 6시30분, 타카푸나 Bruce Mason Centre에서 한국문화체육관광부와 재뉴 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공명’과 &… 더보기

녹색당, 당의 지위 확대 기대...

댓글 0 | 조회 1,028 | 2012.06.04
녹색당은 3일 웰링톤에서 있었던 당의 연중 회의에서 더욱더 큰 정치적인 세력이 되는 계획의 개요를 설명했다. 작년의 가장 성공적인 선거결과를 이루어 낸 후, 노동… 더보기

화재로 80대 할머니 사망..

댓글 0 | 조회 1,127 | 2012.06.04
전국적으로 날씨가 추어지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화재안전에 주의하도록,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밤에 일어난 주택화재로 80대의 할머니가 사망하고 다른 두 사… 더보기

교사들, 학급 학생수 증가에 반대..

댓글 0 | 조회 1,174 | 2012.06.04
교사들이 학급크기 확대에 대항하여 단체계약협상을 사용할 것 같다. 교육부문은 학급의 학생수를 증가시키는 새로운 교사와 학생 비율에 대한 정부의 계획에 분노하고 있… 더보기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4명, 음주 운전이 아닐까...

댓글 0 | 조회 1,303 | 2012.06.04
경찰은 지난 2일 밤 혹스베이 북쪽에서 4명이 사망한 자동차 사고의 원인을 음주로 믿고 있다. 한대의 승용차가 푸토리노 근처의 2번 고속국도 마지막의 와이카레 로… 더보기

오클랜드에 간호사가 부족하다...

댓글 0 | 조회 1,961 | 2012.06.04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오클랜드 일반 병원에서 120명 이상의 등록된 간호사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타쉽 어린이 병원 에서만 48명… 더보기

열기구 사고 사망자, 메시대학 명예 졸업장 수여

댓글 0 | 조회 1,646 | 2012.06.01
지난 1월, 열기구 사고로 사망했던 피해자 두 명에게 매시 대학교가 명예 졸업장을 수여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졸업식에 사고 사망자 …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사과 모양의 배 '패플'

댓글 0 | 조회 2,432 | 2012.06.01
뉴질랜드 사람들은 ‘패플’이라는 별명의 사과 모양의 배에 대하여 맛을 볼 기회가 생겼으나, 수출 시장 가격에 맞춘 비싼 가격에는 감히 엄두를… 더보기

퀸즈 버스데이, 인명피해가 없는 연휴가 되길...

댓글 0 | 조회 1,444 | 2012.06.01
경찰과 도로 공사는 이번 주말 퀸즈 버스데이의 연휴를 맞이하여 인명 피해가 없는 연휴가 되도록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휴 기간의 사망자 “제… 더보기

사모아의 뉴질랜드로 부터의 독립 50주년 기념식 가져..

댓글 0 | 조회 1,655 | 2012.06.01
사모아의 뉴질랜드로 부터의 독립 50주년 기념식이 31일 전야 기념식으로 부터 시작됐다. 수십 년 동안 사모아는 영국과 독일, 뉴질랜드의 식민지 로 있었으며,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