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뒤집혀 어른과 일곱살짜리 아이 실종...

배 뒤집혀 어른과 일곱살짜리 아이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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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 경 마누카우 하버에서 어른 한 명과 네 명의 어린이들이 타고 있던 배가 뒤집혀지면서 어른과 그 어른의 일곱 살 짜리 아들이 실종되었다.

이 상황을 목격한 목격자들은 네 명의 어린이들 중 몇몇은 구명 조끼를 입지 않고 있었다고 밝혔으며, 차가운 물에 떠있는 두 살짜리 여아를 구하기 위하여 바닷물에 뛰어 들어간 시민도 있었으며, 또 다른 어린이들을 구하기 위하여 로프를 던져 구한 시민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두 살짜리 여아는 곧바로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아직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명의 다른 어린이들과 물에 뛰어 들어 구조를 한 다섯 명의 시민들과 구조 요원들도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된 어른과 일곱 살짜리 아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어제 오후 내내 계속 진행되었으나, 날이 어두워지면서 중단되었고, 21일 아침 날이 밝는 데로 다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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