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감독관 “1차산업 노동자 착취, 뉴질랜드 브랜드에 큰 타격”

노동감독관 “1차산업 노동자 착취, 뉴질랜드 브랜드에 큰 타격”

0 개 4,221 KoreaPost

595f883da392190a2f9c2a4b287930f0_1752277666_9957.jpg
 

뉴질랜드 정부는 최근 호주에서 드러난 대규모 노동자 보호 위반 사례와 관련해, 국내에서는 노동자 보호를 위한 강력한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에서는 빅토리아 일부 지역 원예업체 80% 이상이 노동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뉴질랜드는 이 정도로 심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케빈 피니건(Kevin Finnegan) MBIE(기업혁신고용부) 수석 노동감독관은 “뉴질랜드도 유사한 문제가 있지만, 호주는 이주노동자 수와 산업 규모가 훨씬 크다”며 “뉴질랜드에서는 80%까지 위반율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니건 감독관은 “유제품, 원예, 임업, 포도산업 등에서 이주노동자 착취가 주요 이슈”라며, “지역과 업종마다 상황이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이주노동자 착취 신고는 줄고 있고, 1차산업 고용주의 준법률도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10개월 동안 국세청은 원예산업에서 4,500만 달러의 미신고 세금을 적발했다.

이 과정에서 현금 지급, 세금 미납, 계약서 미작성 등 다양한 위반 사례가 드러났으며, 국세청과 노동감독기관이 합동으로 단속과 감사, 기소를 진행하고 있다.


피니건 감독관은 “위반 기업에 대해서는 처벌을 주저하지 않으며, 이런 행위는 산업 전체 브랜드에 해를 끼친다”고 강조했다.

“소수의 악의적 사업자가 불공정 경쟁을 조장하고, 그 피해는 결국 산업 전체에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Horticulture New Zealand의 CEO 케이트 스콧(Kate Scott)은 “우리 산업은 복잡한 공급망 속에서 모든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세금과 고용 관련 의무를 철저히 안내하고, 국세청 및 노동감독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정계절고용(RSE) 제도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고 잘 관리되는 제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HortNZ는 우수 고용주를 인증하는 자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피니건 감독관 역시 RSE 제도를 “다층적인 지원체계를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제도”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미준수 사례가 있을 경우 이민성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Source: RNZ

바다사자 3마리 죽인 범인, 5만 달러 현상금

댓글 0 | 조회 4,468 | 2025.07.12
바다사자 세 마리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범인을 찾기 위한 5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렸다. 해양보존단체인 ‘해양보존협회’(Sea Shepherd)는… 더보기

북섬 동해안, 1시간에 소규모 지진 8건 잇달아

댓글 0 | 조회 4,833 | 2025.07.12
7월 12일 토요일 아침, 북섬 동해안 지역에서 여러 차례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지오넷(GeoNet)은 오전 6시부터 7시 사이에 최소 8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더보기
Now

현재 노동감독관 “1차산업 노동자 착취, 뉴질랜드 브랜드에 큰 타격”

댓글 0 | 조회 4,222 | 2025.07.12
뉴질랜드 정부는 최근 호주에서 드러난 대규모 노동자 보호 위반 사례와 관련해, 국내에서는 노동자 보호를 위한 강력한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호주에서는 빅…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시작하는 따뜻한 변화,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최고의 자원봉사 가이드

댓글 0 | 조회 4,858 | 2025.07.12
자원봉사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가장 보람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지난 한 해 동… 더보기

뉴질랜드 아보카도 수출, 소폭 매출 감소에도 물량은 큰 폭 증가

댓글 0 | 조회 4,533 | 2025.07.12
뉴질랜드 아보카도 산업이 최근 2년간의 어려움을 딛고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 수출 물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더보기

뉴질랜드 다음 주택 붐, 카이코우라에서 시작될까?

댓글 0 | 조회 4,100 | 2025.07.12
카이코우라의 오션 리지(Ocean Ridge)와 비커리지 뷰즈(Vicarage Views) 등 신규 주택 부지가 본격적인 개발을 앞두고 있어, 이 지역이 뉴질랜드… 더보기

【독특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 】 트레킹 코스 유지 관리자

댓글 0 | 조회 4,147 | 2025.07.12
“트레킹 코스 유지 관리자”라는 멋진 직업, 알고 계셨나요?뉴질랜드를 여행해 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감탄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자연 그대로를 살리면서도 잘… 더보기

뉴질랜드 제조업, 회복 신호 미약…경기 침체 우려 커진다

댓글 0 | 조회 4,021 | 2025.07.12
뉴질랜드 제조업 경기가 6월에도 침체를 이어가며, 국가 경제 회복에 제동을 걸고 있다.BNZ-비즈니스뉴질랜드 제조업지수(PMI)는 5월 47.4에서 6월 48.8… 더보기

뉴질랜드 정부, 첫 AI 국가전략 및 책임 있는 AI 가이드라인 발표…“혁신과 윤…

댓글 0 | 조회 4,453 | 2025.07.12
2025년 7월, 뉴질랜드 정부가 국가 차원의 첫 인공지능(AI) 전략과 ‘책임 있는 AI 가이드라인(Responsible AI Guidance)’을 공식 발표했…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토토라(Tōtara) — “항균 껍질, 고대 약초로 쓰인 치유…

댓글 0 | 조회 4,053 | 2025.07.12
뉴질랜드의 풍요로운 자연 속에는 아직도 우리가 잘 모르는 치유의 자원들이 숨어 있습니다.그중에서도 마오리 전통 약초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토토라(Tōtara) 나… 더보기

뉴질랜드, 3년 연속 ‘일과 삶의 균형’ 세계 1위…연차·최저임금·행복도 등 고루…

댓글 0 | 조회 4,447 | 2025.07.12
뉴질랜드가 2025년 글로벌 라이프-워크 밸런스 지수(Global Life-Work Balance Index)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원격근무 플랫폼 리… 더보기

사우스 오클랜드 홍수 피해, 전국 곳곳에서 피해 발생

댓글 0 | 조회 4,973 | 2025.07.12
사우스 오클랜드의 와이우쿠 지역에서는 많은 비로 인해 도로와 집이 침수되었다. 비상대응 당국은 여러 가구가 대피했다고 전했다. 와이우쿠 지역 학교들은 침수로 인해… 더보기

로드니 ‘보이 레이서’, 더 강력한 처벌 직면…정부, 반사회적 운전 근절 나선다

댓글 0 | 조회 4,465 | 2025.07.11
정부가 로드니(Rodney)와 전국 각지에서 문제시되는 ‘보이 레이서’와 반사회적 운전자들을 겨냥해 더 강력한 처벌 방안을 도입할 예정이다.워크워스(Warkwor… 더보기

간호사 3만6천여 명, 안전 인력 부족에 24시간 파업 결의…보건국은 환자 진료 …

댓글 0 | 조회 4,942 | 2025.07.11
뉴질랜드 간호사, 조산사, 보건보조인력 등 36,000여 명이 안전한 인력 배치 미흡을 이유로 오는 7월 30일 24시간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파업은… 더보기

와이라라파 홍역 네 번째 확진…지역사회에 백신 접종 강력 권고

댓글 0 | 조회 3,808 | 2025.07.11
해외 여행과 연관된 와이라라파 지역의 네 번째 홍역 확진 사례가 오늘 확인되면서, 보건 당국은 지역 주민들에게 홍역 백신(MMR) 접종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국… 더보기

4년 만에 밝혀지는 ‘아기 아나헤라’의 마지막 길…지역사회가 준비하는 추모의 순간

댓글 0 | 조회 4,509 | 2025.07.11
2021년 8월 16일 저녁, 오클랜드 오네훈가(Onehunga)의 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에서 신생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작업 중이던 직원이 영아로 추정되는 시… 더보기

폭우 속 집콕할 때 생각나는 음식 TOP 10

댓글 0 | 조회 5,437 | 2025.07.11
오늘 같이 비 오는 날, 특히 뉴질랜드처럼 날씨가 자주 흐리고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릴 때면 이상하게 입맛이 폭발합니다. 밖은 못 나가고, 우산은 소용 없고, 바람… 더보기

15세 소녀 타미야, 토베이에서 실종…안전 우려 속 행방 찾기 총력

댓글 0 | 조회 5,190 | 2025.07.11
와이테마타 경찰이 노스쇼어 지역에서 실종된 10대 소녀의 행방에 대한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타미야(15세)는 7월 7일 오후 1시경 토베이(Torbay) 지역에서… 더보기

49년 경찰 인생의 기록: 시위와 테러 현장을 누빈 ‘치피’ 경감, 최고의 영예 …

댓글 0 | 조회 4,382 | 2025.07.11
49년의 경찰 인생, ‘최고 영예’ MSM 훈장 수훈한 폴 카펜터 경감의 이야기경찰이 되는 것은 젊은 폴 카펜터(별명 ‘치피’)의 인생 계획에 없었다. 하지만 계… 더보기

“AI, 코칭과 멘토링의 ‘디지털 부조종사’로…잘 활용하면 인간적 연결의 여유가 …

댓글 0 | 조회 3,893 | 2025.07.11
인공지능(AI)이 직장 내 코칭과 멘토링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인간의 개입은 여전히 필수적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SHL(인재 채용·관리… 더보기

메트서비스, 태즈먼 지역에 ‘레드 폭우 경보’ 발령…“즉각적 행동 필요”

댓글 0 | 조회 4,460 | 2025.07.11
메트서비스(MetService)는 오늘 오전 9시 59분, 태즈먼(Tasman) 지역에 대해 ‘레드 경보(최고 단계) 폭우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경보는 태즈먼… 더보기

“호주 이민 급증, 키위들의 ‘멘탈리티’에도 영향…매우 우려스러운 현상” – 학계…

댓글 0 | 조회 7,323 | 2025.07.11
2024년 한 해 동안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이주한 인구가 3만 명에 육박하며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 같은 대규모 순이주가 뉴질랜드 사회의 정… 더보기

혼밥, 이제 뉴질랜드에서도 트렌드…“혼자 먹는 라멘의 즐거움”

댓글 0 | 조회 4,795 | 2025.07.11
한때 ‘외로운 사람’이나 ‘약속이 펑크난 사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혼자 외식하기(‘혼밥’)가 뉴질랜드에서 점점 인기 있는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오클랜드에 거주… 더보기

소방·응급구조 뉴질랜드, 넬슨에 특수 구조팀 파견…폭우 대비 지역 지원

댓글 0 | 조회 4,308 | 2025.07.11
소방·응급구조 뉴질랜드(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는 폭우 경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8인 전문 수상 구조팀을… 더보기

차량 고장으로 법정에 선 도주 운전자

댓글 0 | 조회 4,224 | 2025.07.11
도난 차량을 타고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운전자가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오전 3시 35분경, 경찰 순찰대는 와터뷰(Fir Street, Waterview)에서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