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목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11월 13일 목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0 개 2,163 노영례

지난 1년간 해외로 이주한 키위 7만 2천 명, 대부분 호주행

지난 1년 동안 뉴질랜드를 떠나 해외로 이주한 사람은 총 7만 2천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그중 대부분이 호주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흐름은 여전히 뉴질랜드의 인력 유출 문제가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준다.


노동당은 이러한 대규모 이주 현상이 호주가 뉴질랜드보다 더 높은 임금과 더 풍부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숙련 노동자와 젊은 인력이 호주로 유입되면서, 뉴질랜드 노동시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뉴질랜드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성장 기반을 강화하면 국내에서도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윌리스 장관은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정책을 추진해 뉴질랜드 안에서 기회가 확대되도록 하겠다”며 장기적인 인재 유출 해결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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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노조 파업 철회, 재협상 돌입 

전문 소방관 노조(PFU)가 핵심적인 새로운 정보를 입수해 Fire and Emergency와 다시 협상에 들어갔다. 노조는 핵심적인 새로운 정보를 입수했다며 금요일에 예정되었던 파업을 철회하고 다시 협상에 들어갔다.


Fire and Emergency는 수요일에 700개 역할에 영향을 미치고 140개 일자리가 줄어드는 구조조정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PSA 노조의 클레어 피츠사이먼스 국장은 169개 역할이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직무들이 줄어들면 자연재해, 화재, 긴급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이 더 위협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중앙은행, 정부의 국회 권고안 수용에 환영 뜻 밝혀

중앙은행(RBNZ)은 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조사 권고안을 정부가 전부 또는 일부 받아들였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중앙은행은 앞으로 자본 규제 검토와 ‘은행(bank)’ 명칭 사용 기준에 대한 논의 등 관련 작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처방 기간 연장, “GP 진료 부담 완화 기대”

시메온 브라운 보건장관은 처방 기간을 최대 12개월까지 연장하는 정책이 GP들의 진료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만성적이고 안정적 질환 환자가 매년 최대 105달러를 절약하고, 반복적인 처방 갱신 방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설명했다.


혹스베이 병원 직원, 대마유 케이크 가져와...

혹스베이 병원의 한 직원이 대마유(cannabis oil)가 들어간 케이크를 직원 점심 모임에 가져온 사건으로 3개월 구금형을 선고받았다.


보건장관 시메온 브라운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며,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최근 혹스베이 병원이 여러 이유로 불안정한 상황에 놓였으며, 일부 부서가 일시 폐쇄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정부, 도로 통행료 제도 개편 법안 국회 제출

정부가 도로 통행료(tolling) 제도를 개편하기 위한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법안에는 기존 도로 일부에도 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우회로 이용에서도 통행료 수입을 확보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통행료를 물가상승률에 연동하는 방안도 포함되었다.


아울러 도로 사용자 부담금 제도를 현대화하는 것도 주요 목표로 제시되었다.


국회, 오클랜드교통국 권한 축소 법안 심사 착수

국회 특별위원회가 오클랜드 트랜스포트(AT)의 권한을 축소하는 법안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다.


해당 법안은 도시 내 주요 교통 기능을 AT에서 오클랜드 카운슬로 이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시의 교통 행정 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취임 이후 줄곧 교통 정책 결정에 대한 시의 통제권 확대를 요구해왔다. 그는 “시장이 행사할 수 있는 실질적 권한은 강한 서한을 보내는 것뿐인데, 대부분 무시되거나 담당자들 손에 닿지도 않는다”며 AT의 운영 방식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논란 많은 ‘규제 기준법’ 국회 통과

국회에서 ‘규제 기준법’(Regulatory Standards Bill)에 대한 마지막 토론이 뜨겁게 진행된 후, 통과되었다.


데이비드 세이모어 규제부 장관은 “과도한 규제가 사회 전반에 막대한 비용을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돕고 싶어도, 실제로는 서류 작성과 규정 준수에 시간을 다 쓴다”고 말했다.


반면 노동당 던컨 웹 의원은 '상임위 제출자의 1%만 지지한 법'이라며, 노동당이 정권을 잡으면 100일 안에 이 법을 폐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여론조사, 노동당 상승세

이달 초 자본이득세(CGT) 도입 공약을 발표한 이후, 노동당은 Torbett-Mills-Enacta 여론조사에서 이전의 35%에서 38%로 지지율이 올랐다. 국민당도 29%에서 33%로 지지율이 상승했다.


반면 소수정당들은 지지율이 빠졌고, 특히 뉴질랜드퍼스트는 12%에서 8%로 급락했다.


코로만델 반도, 드라마틱한 헬기 구조

코로만델 반도 Whiritoa 지역에서 두 건의 구조작업이 연달아 펼쳐졌다.


먼저, 두 남성이 거센 파도와 밀물에 휩쓸려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 중 한 명은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어 구조 상황을 지켜보며 사진을 찍던 또 다른 사람이 미끄러져 바다로 떨어지는 2차 사고도 뒤따랐다.


세 사람 모두 헬기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었으며, 와이카토 경찰은 “해상 상태가 매우 변화무쌍하다”며 안전주의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토요일 로또 파워볼 추첨, 최고액인 5,500달러

토요일 로또 파워볼 추첨에서 역대 최고액인 5,500만 달러의 당첨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로또 측은 이번 추첨을 앞두고 150만 장이 넘는 티켓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혹스베이 고속도로 확장 공사 본격 착수

Hawke’s Bay Expressway 확장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공사는 총 7km 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2차선 교량과 육교를 각각 이중으로 설치하는 작업과 함께 새로운 4차선 인터체인지 건설도 포함되어 있다.


전체 공사는 계획대로라면 202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브린 더윈스 구간, 4일간 고속도로 전면 폐쇄

노스랜드 지역의 State Highway 1 브린 더윈스(Bryn Derwyns) 구간이 재포장 공사를 위해 4일 동안 폐쇄된다.


이번 공사는 도로 전체를 새 아스팔트로 재포장하고, 차선을 다시 설치한 뒤 기존 속도 제한인 80km/h를 복원하는 작업으로 진행된다.


지역 상공회의소는 공사로 인한 지역 경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Waipu 지역은 우회 차량 증가로 오히려 상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교사 파업, 학교 출석률에 부정적인 영향

교사 파업이 학교 출석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치 담당 기자 아자리아 하웰은, 3학기 종료를 한 주 앞둔 시점의 규칙적 출석률이 52.7%였으며, 교사, 보건노동자, 공무원 등이 집단 파업을 벌인 마지막 주에는 50.3%로 더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ACT 당 대표는 이 같은 감소가 실망스럽다며 파업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학생의 80%가 한 학기의 90% 이상을 출석하도록 하는 목표를 세웠다.


출생 즉시 'KiwiSaver에 자동 가입' 제안 

출생 직후 신생아를 자동으로 KiwiSaver에 가입시키는 새로운 제안이 나왔다.


Institute for Democratic and Economic Analysis의 연구 책임자인 맥스 래시브룩은 정부가 초기 지원금을 넣거나, 부모의 납입금을 매칭해주는 방식 등 여러 모델을 함께 제시했다.


맥스 래시브룩은 “이 제도가 도입되면 아이들이 18세가 될 때쯤 계좌에 1만~2만 달러 정도는 모을 수 있어, 첫 주택 마련이나 은퇴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토킹 끝에 살해당한 여성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한 어머니가 끔찍한 스토킹 피해 끝에 자녀들 앞에서 55차례나 칼에 찔려 숨진 사건이 드러났다.


36세 네이선 볼터는 7월 파크랜즈에서 그녀를 살해한 혐의를 인정했다. 피해자의 이름은 법원 명령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조사에 따르면, 짧은 연애 관계였던 두 사람은 5월 결별했고, 수감됐다가 풀려난 볼터는 2주 동안 무려 581번 전화를 걸고 여러 전화번호와 SNS 계정을 이용해 그녀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협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그는 피해자가 아이들과 함께 집으로 들어가던 순간을 노려 공격했다.


헤이스팅스에서 사망한 여성, 살해 사건으로 전환

지난달 헤이스팅스에서 사망한 37세 여성의 사건은 타살(homicide)로 전환되어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 그녀는 10월 29일 캠벌리의 한 주소에서 발견되었다. 경찰은 목격자 제보를 요청했다.


남섬 Culverden 근처 차량사고

크라이스트처치 북쪽 Culverden 근처에서 단일 차량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었다.


State Highway 7 일부 구간은 사고 수습 때까지 한동안 통제되었다.


경찰청장, 시속 111km 과속 적발, 벌금 80달러

경찰청장 리처드 체임버스가 지난 목요일 시속 111km로 과속 주행하다 적발되어 80달러 벌금을 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체임버스 청장은 “정신이 산만했다는 건 변명이 될 수 없다.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었다”고 스스로를 질책했다. 그는 신입 경찰 졸업식 연설에서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만,실수에서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경찰청장었던 믹 스키밍 의혹, 당시에 "제대로 처리 못했다"

고위 경찰 간부들이 당시 부경찰청장이었던 믹 스키밍에 대한 성 비위 의혹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편, 별개의 사건에서 스키밍은 업무용 기기에서 아동 성착취물과 짐승과의 부적절한 행위 자료가 발견된 것에 대해 지난주 유죄를 인정했다.


현 사회투자청(Social Investment Agency) 청장인 앤드루 코스타는 이번 조사로 인해 휴직 상태에 들어갔다. 고용 전문가 맥스 화이트헤드는 종국에는 퇴직 패키지를 협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수많은 조사 비용 등으로 결국 국민이 수백만 달러를 부담하게 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일부 지역, 수백만 달러 규모 관광 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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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쌍둥이 사망 주택 화재, 아버지 아들 구하려다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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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오클랜드 버클랜드 비치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아버지와 아들이 숨진 가운데, 가족이 처음으로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아버지는 어린 아들을 구하려다 숨진 영… 더보기

역대 최고액 로또, 세 명의 당첨자 각각 1,830만 달러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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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밤 추첨된 뉴질랜드 파워볼 ‘머스트 비 원(Must Be Won)’ 잭팟 5,500만 달러가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 판… 더보기

오클랜드, 세계원주민교육회의에 3,800명 이상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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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원주민 교육자와 지도자 수천 명이 오클랜드/Tāmaki Makaurau에 모여 세계원주민교육회의(WIPCE)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20년 만에 뉴질랜… 더보기

11월 16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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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만 먹는 생물’ 이야기로 환경 캠페인뉴질랜드 영화제작자 티모시 무어는 새 영화 Glutton Fiesta 홍보를 위해 케이프 레잉가(Cape Reinga… 더보기

오클랜드 헨더슨에서 새벽 뺑소니 사고로 1명 사망… 목격자 제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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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헨더슨 지역에서 16일 새벽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경찰과 긴급구조대는 오전 2시 50분경 탱고 플레이스와 라르녹 로드 교차로에서 부상당한… 더보기

오클랜드 vs 시드니 생활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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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오클랜드와 호주의 시드니.두 도시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도 비슷해 많은 사람들이 이민·유학·취업을 고민할 때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된다. 하지만 … 더보기

로또 ‘머스트 비 원’ 잭팟, 세 명의 당첨자에게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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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뉴질랜드 파워볼 ‘머스트 비 원(Must Be Won)’ 잭팟 5,500만 달러가 세 명의 선수에게 나뉘어 주어졌다. 각 당첨자는 파워볼 1등에서 18… 더보기

뉴질랜드 식료품 납품비용 1년 만에 2.5% 상승, 식품 가격 인상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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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바베큐 준비, 식품비 상승으로 비용 크게 늘어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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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꼭 가볼 만한 이번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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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인구 증가, 순이민 둔화로 월 1,000명대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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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최근 추산에 따르면, 지난 12개월간 뉴질랜드 인구 증가에 기여한 순이민은 총 12,434명으로, 월평균 약 1,000명 수준에 그쳤다.2025년 9월까지… 더보기

해양보호구역에서 '뻔뻔한' 불법 어업 심각…최악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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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글렌필드에서 말벌 또다시 발견,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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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토요일, NZ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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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역대 최대 5,500만 달러 로또 ‘머스트 비 원’ 추첨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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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일 밤, 뉴질랜드에서 역대 최고액인 5,500만 달러 파워볼 ‘머스트 비 원(Must Be Won)’ 잭팟이 추첨된다. 이는 반드시 당첨자가 나와야 하는… 더보기

뉴질랜드 다민족 경제공헌 총 87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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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장들, 직무 스트레스와 과다한 업무로 인해 경계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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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비밀 노트 : Snowberry — “이뇨 작용·간 기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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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비 실상: 통계로 본 비교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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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삶이 정말로 비싼지에 대해 글로벌 통계와 현지 경제 전문가 견해를 종합해 보면, 물가 부담은 있지만 상대적으로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독일 도이체방크… 더보기

11월 14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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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소득정책의 장기적 전환 필요은퇴위원회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에 대비해 국가 소득정책의 장기적 방향 전환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위원회가 내놓은 12개… 더보기

고용주, 이민 노동자 착취·강간 혐의로 14년 이상 징역형 선고

댓글 0 | 조회 2,444 | 2025.11.14
나피어 지방 법원은 46세 고용주에게 두 명의 외국인 노동자를 상대로 한 심각한 범죄 행위로 징역 14년 2개월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이민 노동자 착취 혐의로 … 더보기

오클랜드서 첫 RNZPC 390기 졸업생 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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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개설된 뉴질랜드 경찰교육센터(RNZPC) 오클랜드 캠퍼스에서 첫 졸업생인 390기 윙이 배출되어, 노스랜드와 타마키 마카우라우 전역에서 현장 업무에 곧 …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 소비,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에도 회복 더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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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관광객 급증, 뉴질랜드 인구 성장 둔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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